검색결과
-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위한 ‘안녕한 한끼 드림’ 봉사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의 식사불균형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통하여 지원하는 ‘안녕한 한끼 드림’사업이 8일부터 도시락을 보급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에서 지원하는 “안녕한 한끼 드림사업”은 무료 급식소 및 반찬 나눔 중단은 물론 경로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던 어르신들에게 지원하기 위하여 전국 자원봉사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서산시 자원봉사센터는28일까지 4,040개를 지원받아 무료급식은 물론 거점캠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석림사회복지관, 옹달샘 봉사단 생활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께 전달하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카네이션과 도시락을 함께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함께하여 칭찬을 받고 있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운영하는 따뜻한 밥차 무료급식에도 5월 말까지 국을 준비하여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농정발전 성공모델’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충남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11일 ‘충남농정발전과 농업분야 성공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안중식 충남지역본부장은 이날 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농정발전에 이바지하고, 재해 없는 안전한 영농활동을 보장, 농업인의 소득 향상 및 농업·농촌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설치·관리하고,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 안전영농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관리를 통한 청정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동시에 농업·농촌 발전에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으로 연간 3000억 원 이상의 국비 사업을 추진,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강우량 부족으로 발생하는 가뭄피해에 선제적·항구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농업기반시설관리와 공급을 비롯한 농촌개발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한국농어촌공사와 적극 교류·협력해 농정이 한 걸음 더 발전할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서부발전, 국가기록관리 유공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11일(월) 국가기록원에서 주관하는2019년도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 기록물 관리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62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체계 및 기록문화 확산의 우수성을 평가한 후 선정되었는데, 서부발전은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 기록물관리 콘테스트 기획, 이용자 위주 기록관 개선과 국민열람실 운영 등을 통해 참여형·개방형 기록관리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기록물 관리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서부발전은 지난해부터 기록물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자결재시스템 문서목록 100%를 국민에게 공개하고 있는데, 이는 시장형공기업 중 월등한 원문정보 공개정책에 해당한다. 이러한 서부발전의 혁신사례들은 국가기록원 발간 책자에 우수사례로 소개되어 타 공공기관에 전파되기도 했으며, 유관기관과의 기록관리 협의체 운영을 통해 기록 관리에 대한 정보 및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노력 또한 지속하고 있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혁신적인 기록물관리로 기록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업무담당자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힌다.”고 말하며 “기록이 있는 곳에 서부발전의 역사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록물에 대한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산시, 2021년 정부예산 확보 중간점검 보고회 개최서산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정부예산 확보 중간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82건의 중점관리 대상사업에 대해 부서별로 그동안 활동사항 및 추진여건을 점검하고, 전략적인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각 정부부처 예산안 반영을 위한 막판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그동안 정부부처 등 상급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전화통화 등 비대면으로 정부예산 확보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지혜롭게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코로나19 이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한국판 디지털 뉴딜 등 정부정책의 비전과 방향도 바뀌고 있는 만큼 정부예산 확보에 있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정부정책 변화의 흐름과 맞물려 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시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2020년도에 확보한 1,317억원보다 많은 1,695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378억원(28.7%) 증가한 수치다.
-
대산읍주민자치회, 5월 정기회의 개최대산읍주민자치회는 11일 대산읍커뮤니티센터에서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기진 대산읍주민자치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5월 정기총회에서는 2020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 추진의 건, 대산읍주민자치회 행복마을학교(가칭) 개설의 건, 사무국장 채용의 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5월 정기회의에는 43명의 대산읍 주민자치회 고문 및 위원이 참석했으며, 최광일 대산읍장, 서산시의회 안효돈 의원, 서산시의회 장갑순 의원, 신상인 대산읍노인회장, 김영호 고문 등이 자리했다. 최광일 대산읍장은 “최근 대산읍에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과 롯데케미칼 폭발사고 등 어려운 일들로 걱정이 많았다”며 오늘 정기총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한 대산읍주민자치회 위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산시의회 안효돈 의원은 “대산읍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이 지친 읍민들을 위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산읍주민자치회가 대산읍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5월 총회에서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프로젝트에 벌천포 인근 마을이 핵심적인 중심지역으로 선점되기 위한 선제적 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되는 ‘2020 마을 미술 프로젝트 공모의 건’에 대한 심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관내 초,중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을교육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할 수 있는 ‘대산읍주민자치회 행복마을학교(가칭) 개설’을 제안했다. 이어 김기진 회장은 2020 신년음악회 결산을 비롯해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후속지원 확정 및 교부, 2020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설현황에 대해 보고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대산읍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5월 가정의 달 나들이는 서산으로 오세요서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국내관광객 유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산관광 홍보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8일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서산관광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서산시 관광과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계룡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서산관광 안내지도·시티투어·스탬프투어 등 리플릿과 관광기념품을 배포했다. 특히 서산여행 SNS 팔로우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1,000여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오는 15일 2차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수확기를 맞은 서산특산품인 마늘, 감자 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노상권 관광과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상황이 아니기에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관광지에 대한 방역과 개인위생수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산관광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산시, 어버이날 기념『장한 어버이 표창 수여식』개최서산시는 지난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장한어버이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미개최 된 읍면동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대신해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장애를 가진 아들과 며느리를 보살피며, 손녀까지 훌륭히 성장시킨 대산읍에 박○란 어르신, 치매에 걸린 노모를 극진히 봉양하며 자녀를 훌륭히 키워내 주위의 귀감이 된 동문동 이○순 어르신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자신도 장애를 가진 몸이지만 병석에 있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의 병간호까지 극진히 한 인지면 김○예 어르신, 배우자의 지병으로 혼자서 어렵게 생계를 꾸리면서도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낸 읍내동 김○자 어르신 등 총 15명이 시장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여식에서는 장한어버이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깊고 넓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어머니의 마음’ 노래를 제창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간소하지만,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로 당초 계획됐던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취소됐지만, 효 문화 확산을 위해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퇴색해가는 효행문화를 되새기고,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신 분들의 헌신을 귀감으로 삼아, 건강한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서산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 신고포상제 연중 운영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을 폐쇄ㆍ잠금 또는 훼손하거나 물건을 쌓아두는 불법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전했다. 신고포상제는 △피난시설 방화시설 등을 폐쇄ㆍ훼손하는 행위 △피난 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등 비상구 관리 의무 위반행위에 신고하는 시민에게 적정한 포상을 함으로써 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구 불법행위 관련 신고는 ‘신고 포상금 신청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관할 소방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소방서는 심의를 거쳐 불법 행위가 사실로 확인되면 신고자에게 5만원 상당의 현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서산소방서 화재대책과(041-689-0266)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근 화재대책과장은“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생각으로 비상구와 소방시설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안전관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백화점 판촉기획전 연다서산시가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명동점) 식품관에서 우수 농특산물 기획판매점을 연다. 이번 판매기획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대도시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여 서산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 품목은 농특산물 분야 서산명인으로 2012년 지정된 섬마을간월도 어리굴젓’ 유명근(제1호)씨를 비롯한 7명의 명인제품과 백화점 판매에 적합한 우수 농식품 5개 품목 등 12개 품목이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조선조 임금님 진상품 어리굴젓과 최근 고급 식재료로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는 감태와 고구마&호박죽, 조청, 생강한과, 참(들)기름 등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대도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으로 지역 농식품의 안정적인 판매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농식품의 생산 또는 가공과정에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가진 농업인을 농특산물 분야 서산명인으로 선정해 지역농업 발전의 핵심리더로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13명의 명인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서산사랑상품권 100억 추가 발행서산시에서는 최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소비 활동을 진작시키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5월 8일 서산사랑상품권(지류)을 추가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100억 규모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6월말까지 10% 특별할인 기간을 운영하며, 7월 1일 이후부터는 상시할인율 6%를 적용하여 판매된다. 상품권의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 상품권을 합쳐서 개인당 월 50만원으로, 만19세 이하의 미성년자는 구입이 제한되며, 법인은 할인율을 적용받지 않는 일반구매만 허용된다. 상품권은 대형마트, 유흥업소, 사행성 오락업소 등을 제외한 슈퍼마켓, 학원, 주유소, 식당 등 다양한 업종의 32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지정을 희망하는 관내 사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 사본을 구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작년 8월 최초 발행된 서산사랑상품권은 2019년 70억을 발행해 조기 완판됐으며, 2020년 1월 발행한 지류 상품권은 발행액 60억 중 95% 이상을 판매 완료했다. 또한 올 3월 처음 발행한 모바일 상품권도 발행액 40억 중 85%가 판매되는 등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상품권 구입 및 가맹점 환전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달부터 판매(환전) 대행점을 기존 농‧축협 32개 지점에 관내 새마을금고‧신협 15개 지점을 추가 지정해 총 47개로 확대했으며, 가맹점 모집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해 올 초 2,400여개였던 상품권 가맹점을 현재 3,200개 까지 확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정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다”며,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계속 유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저소득층 3980가구에 지급하는 23억원 상당의 소비쿠폰과 농어민수당 93억원을 서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각종 정책수당을 서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