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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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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AI 활용 디지털 갯벌지도 만든다!

올 연말까지 가로림만 지도 구축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 계획사업 중 혁신적이고 우수한 선도적 사업을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한다. 만조 시뮬레이션 이번 공모에서 도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갯벌정보 구축·활용 사업의 우수성을 강조해 최종 선정됐다. 드론·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갯벌정보 구축·활용 사업은 드론 영상 기반 인공지능 학습 모델링 후 표준 기반 데이터를 구축하고 디지털트윈 플랫폼 활용·연계로 시뮬레이션해 갯벌 안전 및 어장 경계 관리, 해양 공간 정보 구축·지원 등 해양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조성 시뮬레이션 가로림만 갯벌 20㎢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연차 사업으로 서해안 전역까지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갯벌정보 구축·활용 사업은 국토 관리와 갯벌 사고 예방은 물론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해안 갯벌 보존을 위한 연구자료 등 활용성과 가치가 높은 사업”이라며 “축적한 해양정보로 갯벌·해안가 위험 요소 등을 미리 파악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해양 자원 연구에도 활용해 해양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서산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개최

어리굴젓, 생강한과, 감태 등 40품목 66종 선보여

충남 서산시가26일부터5월2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기획 판매전’을 개최한다고19일 밝혔다. 기획 판매전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를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로 구성된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선보일 상품들은 어리굴젓,감태,조청 등 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40개 품목66종이며 관내12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서산시에서 엄격한 심사로 선정해 품질을 보증하는‘서산명인’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기획 판매전에는 업체별 전문 판매 사원이 배치되며 구매 유도를 위한 시식과 함께3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보냉·보온 가방이 증정된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며“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시는 기초 지자체 최초로 농특산물분야‘서산명인’ 14명을 선정,육성하고 있으며,지난해6월 롯데백화점 본점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을 통해4천4백만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설치

서산시의회는 서산국화축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고 급기야 금년 축제의 개최도 불투명하게 됨에 따라, 그동안의 서산국화축제 추진과정과 관리실태를 조사하고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제293회 서산시의회 1차 본회의에서 서산국화축제 추진상황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원안가결하였으며 강문수 의원, 문수기 의원, 안효돈 의원, 이경화 의원, 최동묵 의원이 선임되었다 . 16일 개최된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장으로 강문수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안효돈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17일 제29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마지막 안건으로 처리하였다. 특별위원회의 행정사무조사의 기간은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70일간 진행되며, 조사 대상기관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고북면 등 서산국화축제에 관련된 기관 및 단체이다. 조사 범위는 서산국화축제 관련 사항 전반에 관한 사항이며, 조사 방법은 서산국화축제 전반 보고 청취 및 질의 답변, 간담회를 통한 의견 청취, 현지 확인 및 조사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문수 위원장은 “서산국화축제가 서산시를 대표하고 지역주민과 서산시민에게 신뢰받는 축제로 변모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관련된 문제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해결책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어르신 위한 예산 약 1천200억 원 편성

기초연금·노인맞춤돌봄 등 다양한 사업 추진

충남 서산시가 초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20%이상)에 들어선 가운데 어르신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지지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 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양질의 일자리 제공▲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경로당 신축▲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 운영▲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로당 재탄생 등을 추진한다고18일 밝혔다. 첫째로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42억 원 증가한160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일자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 모집인원 대비556명 증가한3천787명의 어르신이 현재 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 일자리를 수행 중이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자하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 시는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는 등 안전한 일자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특히 혹한·혹서기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등 실내 중심으로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둘째로 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27억1천300만 원을 투입해6개소의 경로당을 신축할 계획이다. 시는4월2일 경로당 신축사업에 선정된 마을 관계자,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자립과 건강,안전을 고려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신축되는 경로당은 단순한 마을회관의 기능이 아닌 주민의 화합 공간과 어르신의 여가생활 공간으로 기능하는 복합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재탄생할 예정이다. 셋째로6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상시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등2천751명의 대상자에게 사고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넷째로 시는 올해 관내 경로당2개소를 대상으로 마을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연중 운영한다. 서산시7개 부서를 통해 성인문해교실,체력측정,구강관리,뷰티힐링 등1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는 이를 위해3월22일 대상 경로당2곳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는 경로당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유지하는 가운데 올해 사업 완료 후 점진적으로 대상 경로당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어르신들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실효성 있는 시책으로 어르신의 손을 맞잡고 지지하는 지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약1천억 원으로 편성된 기초연금을 적기에 지급하고,경로당 운영 활성화 사업,노인맞춤돌봄 서비스,효행2030어르신 봉양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태안군, 5일장 부활 등 상권 살리기 다양한 정책 추진

‘민속전통 5일장’ 상반기 개장 예정, 태안사랑상품권 캐시백 확대 추진

태안군이 올해‘민속전통5일장 부활’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17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경제진흥과 정례브리핑을 갖고,올해5일장 부활을 비롯해△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태안사랑상품권 캐시백 확대 등을 통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군은 지역사회의 문화를 보존하고 생동감 넘치는 태안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동부·서부시장의 지리적 접점인 태안읍‘걷고 싶은 거리’에서 상반기 중 전통시장5일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5일장은5일마다 열리는 전통방식의 시장으로,지역 상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작물과 수산물,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상인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시책으로3차례에 걸친 공식 간담회와 수차례 면담을 통해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현재 외부 전문가 컨설팅 용역이 진행 중이다. 군은5일장 운영에 발맞춰 주변 시장 및 상가들을 대상으로PB상품 개발과 상점 간 협업 기획상품 개발 등을 유도해 원도심 상권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상권의 중심인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군은 올해3억4900만 원을 들여 전통시장3개소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시설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1월부터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동부시장 내 전기 등 시설개선 사업(3월)과 안면도 수산시장 우레탄 방수공사(4월)를 진행했으며,앞으로△화재알람시설 설치(동부시장)△폭염대비 쿨링포그 설치(서부시장)△지하 저수조 보수(안면도 수산시장)등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의 경우 업체당3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규모 인테리어 개선 및CCTV,키오스크 등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총 사업비8천만 원이 투입된다. 군은5월 중 사업자 신청 접수에 돌입해 평가 및 선정을 완료한 뒤6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한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사랑상품권 판매 증가에도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올해 상품권338억 원 판매를 목표로 잡고 지난해와 같은50만 원의 할인한도를 유지한다.단,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지류형 한도는30만 원으로 낮췄으며 카드·모바일형 사용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카드발급기관에 수협을 추가했다. 여기에 전통시장과‘착한가격업소’결제액의5%를 캐시백으로 추가 지원해 구입할인10%포함 총15%의 할인혜택을 제공,지역 소비 촉진에 앞장설 예정이다.캐시백 행사를 통해 올해 착한가격업소 최대1억 원 및 전통시장 최대10억 원의 소비촉진 효과가 예상된다. 이밖에도,군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내년까지 현행13개소에서30개소로 늘리고 방역·물품·카드단말기 등 지원에 나서는 한편,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홍보하는 등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박동규 경제진흥과장은“태안지역 상인들이 웃으며 장사하고 군민들이 만족스럽게 물건을 살 수 있는 건강한 지역경제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5일장 부활 등 올해 추진되는 각종 상권 활성화 사업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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