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건설 중인 예천동 중흥S-클래스 아파트 단지에 대하여 11명의 품질검수단 및 현장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 26.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실시하였다. 품질검수는 건축계획, 시공, 구조, 토목, 조경, 전기, 안전 등의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와 아파트 관리 및 공동체 활성화 측면의 전문가인 아파트 연합회 회원, 해당 아파트 입주예정자 등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공동주택 품질검수의 목적은 아파트 입주예정자와 시공자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동...
충남 서산시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명(#36~#38) 발생에 따라 긴급브리핑을 19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36은 의정부#290와 접촉자고, 서산#37은 공군 20전투비행단 자가격리 중이던 병사며, 서산#38은 서산#36과 가족이다. 서산#36은 자가 방문자가 18일 의정부에서 확진 판정받고, 같은 날 발열 및 인후통 증상으로 서산시 보건소에 들러 진단검사 결과 18일 오후 7시 35분 최종 확진 판정받았다. 서산#36의 접촉자 34명에 대해서는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받았으며, 18일 회사 출근과...
당진시는 석문면 난지도리 일원에 조성한 난지도관광지 내 체비지가 최근인기리에 매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한 달내 상가용지8필지와 숙박용지2필지 총 10필지(4289㎡)가 매각됨에 따라 매각대상인 체비지 56필지(2만3770㎡, 상가용지40필지, 숙박용지16필지) 중 52%인 29필지(1만1747㎡)의 매각이 완료됐다. 시는 이번 여름 여러 TV프로그램에 난지섬이 소개되면서 관광객이 늘고 최근 석문면개발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도비도와 난지섬 간 국내최장 케이블카(4.6km) 사업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9월 전국 최초로 자체 「보조금 지원 종사자 처우개선 및 후생복지 지원 조례」를 제출했다. 지난 1월 전국 최초 「서산시 보조금 지원기관 단체 인건비 지급규정」을 제정해 54개소 214명의 종사자 인건비 지급체계를 개편한 이후 9개월 만이다. 그동안 일부 국비지원시설은 지원받은 보조금을 대부분 운영비로 편성해 인건비는 최저임금 수준으로 지급되고, 임금규정이 없는 지역아동센터 등은 단체 간 임금 편차가 크거나 연봉 동결 등으로 불만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1월...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1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단체를 격려하고 향후 성숙한 의식함양 및 제도 기반 마련에 적극 동참을 유도키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여성단체 회원들과 시정운영에 대한 여성참여 제고 및 여권신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고, 제기된 의견들을 검토해 추진여부를 결정한다. 여성단체협의회는 5070 중년남성 요리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건강프로그램, 주부동아리 ...
당진시가 국내 지방정부 최초로 RE100 산업단지를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시유지 일원에 조성한다. 김홍장 시장은 10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 그린뉴딜제1호 정책이 될 ‘당진형 RE100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RE100 산업단지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는형태의 산업단지로, 구글, 애플 등 해외 기업들은 이미 기업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RE100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시는 석문국가산업단지와 송산2산업단지...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문영동)에서는 2019년부터 매월 2회(둘째 주 넷째주 목요일) 관내 독거 어르신 6가구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방문천사의 반찬 보따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방문천사의 반찬 보따리 사업을 통해 거동불편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맛있고 영양 있는 밑반찬을 배달하여 기본적 생계유지를 위한 안정적 급식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문영동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홀로 지내며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협의체에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
당진시는 해외입국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카자흐스탄발 해외입국자 세 명은 지난 5일 같은 비행기 편으로 입국한 후 콜밴을 이용해 당진에 도착, 6일 오전 10시경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진시보건소는 역학조사로 확진자의 기본동선을 파악했으며 기본동선에 포함된 자가격리지와 1차적으로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한편, 확진자는 7일, 오후 1시경 천안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며, 시는 앞으로 C...
충남 서산시 웅도가 지역관광기관협의회가 발표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는 전국 유명 명소들이 선정된 가운데, 충남에서는 서산시 웅도를 비롯해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언택트 관광지 100선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추천한 관광지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을 검토해 최종 ...
서산시는 불편해충 대량발생으로 긴급 일제방제에 나섰다. 최근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봄부터 잦은 비로 습해진 날씨 탓에 노래기, 검정날개버섯파리, 하루살이 등 불편해충이 대량 발생하여 생활 속 불편이 가중되었다. 이에 서산시는 그간 1인 방역인부 운영체계에서 전문업체, 직영팀의 공동방역시스템으로 전면개편・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대규모 하천 등에 일상 속, 즉각 방제를 실시하였다. 특히, 7월 3일에는 성연천(5.2km)인근에 대대적인 방제를 실시하였다. 기존 주민신고 시 보건소 직영팀, 성연면 방제팀을 통한 부...
공공사업의 양적 확충에서 벗어나 공간환경의 품질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온 당진시는 2016년 건축과 내에 공공건축팀을 신설했다. 그후 2018년 11월과 2019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민간전문가 지원사업 선정으로 총괄건축가 제도를 본격 도입하게 된다. ‘총괄건축가’는 장소적 특성, 유사시설이나 인근 시설과의 관계, 수요와 확보된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여러 사업이 동시에 진행될 때 사업내용과 추진절차, 관계된 주체들 간의...
당진시는 코로나19 허위조작정보 유포 건에 대해 13일 경찰서에 수사의뢰하고, 가짜뉴스 확산 차단에 대한 강력한 조치에 나섰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당진부동산카페에는 지난 12일 당진시 합덕읍에 이태원 방문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는 허위사실이 게시돼 보건소와 관련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민들의 전화가 폭주했다. 특정 아이디를 사용한 게시자는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합덕읍 일대를 소독하고 있는 사진이 포함된 공문 형식의 문서를 캡처해 게시했으며, 자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