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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년활동공간‘청년활력공간LAB‘ 본격 운영서산시는 서산지역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이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할 거점공간인 서산시 ‘청년활력공간LAB’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서산시 ‘청년활력공간LAB'은 번화로 서산시민센터[(구)충청은행] 1층에 333.48㎡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공간인 커뮤니티홀과 청년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한 회의실 및 동아리방, 청년창업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화~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ㆍ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청년활력공간LAB은 청년들의 취ㆍ창업 준비, 교육과 문화·예술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지역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키고 청년들의 역량을 높여 함께 미래 도약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청년활력공간LAB이 청년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며,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새로운 청년행복도시 서산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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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정용 상하수도 요금 3개월 간 100% 감면! 충남도 내 최고서산시가 가정용 상하수도 요금을 5월 고지분 부터 7월 고지분 까지 3개월 간 전액 감면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난 4월 상하수도 요금 전액감면을 결정한 후 감면근거 마련을 위해 발 빠르게 상하수도 급수 및 사용조례를 개정하고 5월 고지분 약 15억원을 감면했다. 이번 가정용 상하수도 요금 감면으로 7만7000여 가구의 시민들이 3개월 간 총 40억원, 가구당 평균 52,000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감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서산시 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에 거주하는 7,900여 가구도 3개월 간 가정용 하수도 요금 1억 7000여만원을 감면받게 된다. 석림동에 거주하는 김선희씨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생활 속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서산시의 섬세한 지원정책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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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마음의 거리 좁히는 거리상담 열어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5월 29일(금) 중앙호수공원에서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오후4시부터 밤9시까지 진행한다.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과 시간대에 거리 상담부스에서 이루어지며,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에 대해 상담 및 보호조치 등이 제공된다. 센터는 매년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진행하여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 및 위기청소년의 발견・보호활동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정기적인 진행으로 청소년과 부모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박주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과 부모들이 심리적인 불안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순차적인 등교에 따라 학업스트레스나 친구관계 등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심화되고 있어,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거리상담’ 다음 일정은 올 9월까지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서산 중앙호수공원에서 오후4시부터 밤9시까지 진행되며, 상담 및 심리검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1388을 이용하면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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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서비스 운영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향상 및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관련법에 따라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포함되는 건축물은 해당 건물의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까지 연 1회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30일(2020년 8월 14일부터는 7일) 이내에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건물 관계인 대다수가 점검기구가 없고 업체에 의뢰할 경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소방시설 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해소와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기 위해 △열ㆍ연기 감지기 △전류전압 측정기 △조도계 △음향계 △방수압측정계 등의 소방시설 점검기구를 연중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화재대책과(041-689-02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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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재개관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조기특수교육, 기능‧취미교육, 어르신아카데미 프로그램을 2020. 6. .1.(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 중 생활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컴퓨터종합실무, 도배기능사 등 43과목을 우선 운영하고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등 비말 및 접촉 감염 위험이 있는 프로그램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강의실과 경로식당은 거리두기와 한줄 앉기를 실천하여 최대한 접촉을 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관에 앞서 복지관 시설 내 방역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열화상 카메라 3대(2대 구입, 1대 보건소 임대), 마스크 1,000장, 손소독제 140개, 체온계 34개 등 만반의 준비를 완료하였다. 김정의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재개관을 하는 것이 여러 가지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하루빨리 서산시민이 일상생활을 되찾고 활력 있는 삶의 영위를 위해 재개관을 하게 되었다”면서 “수강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니 5대 생활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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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소벤처기업부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선정충남 서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원도심 상점가 3곳과 해미종합시장이 선정돼 총 8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추경사업인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점가, 상인연합회 및 시도지회를 대상으로 시장매니저와 교육, 배송서비스 등을 위한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산시 원도심 상점가에서는 가을에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시장愛축제, 불금축제, 상가 의류 세일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해미종합시장에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생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고, 축제기간 공동세일을 통해 시장 내 질 좋은 상품을 고객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성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과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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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2위, 우수상 수상서산시가 충청남도에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9년 한 해 동안의 지방세 징수실적 및 세수 기여도, 지난 년도 체납액 징수실적,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추진, 세외수입 징수실적, 부실과세 방지, 특수시책 추진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서산시는 지난 해 지방세 3,106억원을 징수해 지방재정 건실화에 일조했으며, 납세자 권익보호 및 납세편의 시책 추진 등에 적극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세무조사 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비과세 감면 사후관리 실적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군 징수율과 찾아가는 이동 세무 민원실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책 평가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으며, 포상금 3,000만원도 확보했다. 이로써 서산시는 최근 10년 동안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2회, 우수상 6회, 장려상 2회를 수상하며 명실공히 지방세정 분야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경수 세무과장은 “우수상 수상으로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기 까지 힘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누수 없는 공평과세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코로나19 관련 착한임대인 건축물 재산세 감면과 납기연장 등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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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 서산 하늘에~!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상공의 대기질 조사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서산시는 세계최초의 정지궤도 환경 위성인 천리안 2B호를 이용해 실시하는 제2차 아시아 대기질 국제공동조사 사전조사가 서산시에서 실시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되는 제2차 아시아 대기질 국제공동조사는 총 사업비 약 350억원(사전조사 23억원)이 투입되어 올 10월부터 약 6주간 서산시 관내에서 사전조사를 진행하고, 2022년부터 본조사를 실시한다. 사전조사 베이스캠프는 수석동에 위치한 충청권대기환경연구소에 차려지며, 지상측정장비는 대산읍 독곶리 1-2 일원에 설치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위성의 관측 영상과 지상, 항공 측정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위성성능을 평가하고 대산석유화학단지, 현대제철 등 대형배출원이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세계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로 미세먼지 2차 생성의 특성이 분석되면 대산석유화학단지 관리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2차 아시아 대기질 국제공동조사 시 불편함이 없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고, 2022년 실시될 본조사도 서산시에서 실시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맹정호 서산시장이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석유화학단지가 가동 중인 점, 중국과 인접하고, 주위에 당진의 제철단지와 당진화력, 태안화력이 위치해 있는 점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대기질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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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현장 누비며 현안 점검맹정호 서산시장의 현장행정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맹 시장은 지난 1일 대산 대죽리 대죽산업단지를 방문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은 서산시에서 충청남도와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국도비 36억원을 포함 총 60억원을 확보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잎사귀 면적이 넓으며 표면이 거칠고 녹음이 지속되는 나무를 대죽일반산업단지와 서산오토밸리산업단지 주변 녹지지역 6ha에 띠 형태로 조성하게 된다. 대죽산업단지 일원에는 총 22억원이 투입돼 소나무외 28종 20,476본을 심어 6월말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며, 서산오토밸리산업단지는 총 28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사업 잔액을 활용해 기타 산업단지에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맹정호 시장은 “미세먼지 차단 효과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 위주로 조성하고 있다”며 “미세먼지와 대기질 오염을 저감시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맹 시장은 성연면 고남리 시설채소 무인방제 시스템 시범사업 현장도 방문해 시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설채소 무인방제 시스템 시범사업은 시설재배 농약 살포작업을 자동화해 농약 살포 시 농민들의 농약 중독 우려를 해소하고 노동력 절감 및 방제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3개 농가에서 추진 중이며, 하반기 3개소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향준 서산시딸기연구회장은 “농약 사용량도 줄고 살포된 약제가 잎 전체에 골고루 달라붙어 방제 효과는 더욱 높아진 것 같다”며 “특히 노동력도 아낄 수 있고 농약에 노출될 일도 적어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맹 시장은 “시설채소 무인방제 시스템 시범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농산물을 더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범사업 후 참여농가들의 의견을 들어 개선할 점은 개선해 더욱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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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서산시는 2020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31만 9,90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서산시의 금년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3.05%(2019년도 상승률 4.91%)로, 전년도 상승폭에 비해 1.86%P 하락했다. 최고가는 동문동 소재 상업용지로 407만원/㎡이며, 최저가는 팔봉면 소재 임야로 1280원/㎡으로 나타났다.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 29일까지 정부민원포털 민원24를 이용하거나, 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우편 등을 통하여 이의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오는 7월 말까지 토지특성 등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