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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걱정 되시죠? 언제 어디서나 전자책(e-Book) 이용하세요!서산시립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임시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전자책(e-Book) 이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서산시립도서관은 전자책 8,348종, 오디오북 174종, 기타 273종(동영상북, 이러닝, 키즈북)을 보유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독서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ww.seosan.go.kr/citylib/index.do)에 로그인해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 앱 스토어 또는 마켓에서 ‘리브로피아’앱을 다운받아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박주명 서산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휴관 기간 소독 등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서산시립도서관의 전자책 서비스로 편하고 안전하게 독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인지, 고북, 부석, 동문)에서는 전 직원이 도서관 내 ㆍ 외부 소독, 자료실 소독 뿐 만 아니라 장서 소독, 파손 도서 보수, 오류도서 재배치 등 일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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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후보, 당진 발전 10대 공약 발표제21대 총선 재선에 도전하는 어기구 국회의원 후보(충남 당진시·더불어민주당)가 19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어기구 후보의 당진발전을 위한 10대 공약은 다음과 같다. 1. 편리한 교통, 사통팔달 당진! •현재 추진중인 건설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당진~천안 고속도로, 당진~대산 고속도로, 석문산단 인입철도, 서해선 복선전철, 당진~서산 국지도 70호선, 신평~내항간 연륙교, 기지시~한진간 619호선 등) •시도 1호선(면천IC~읍내) 국도 지선 승격 추진 •합덕~고덕간 국도 40호선 확장 추진 •국도 32호선 대체우회도로(채운동~송악 반촌리) 건설 추진 •난지도 연륙교 건설추진 2. 당진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쾌적한 환경!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통합관리체계 운영 •민간환경감시기구 확대 운영 •살수차 운영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신속한 조치 실시 •산업단지 주변 미세먼지 저감 완충숲, 도시공원 조성, 도시숲 확충 •생태하천, 생태숲길, 생태공원 조성 및 확대 •삽교호, 석문호 수질 개선 3. 석탄화력 감축, 친환경 에너지 전환! •당진화력 1~4호기 조기 폐쇄 •염해농지 등 유휴부지 활용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난지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추진 •에너지 융복합단지 조성, 종합지원센터 구축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 및 친환경에너지 기술인력 양성 *RE100(Renewable Energy 100) : 전기 소비주체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이용 •송·배전선로 지중화 지속 추진 4. 일자리가 넘쳐나는 당진! •국책사업 당진 업체 참여 의무화 및 당진시민 최우선 고용 •석문산단 분양 조기 완료 및 우량기업 유치 •LNG 기지 건설 및 연관 기업 유치 •공용부두 조성 •송악물류단지 조성 •청년 및 중장년 창업인 발굴 및 육성,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 •지역상생형 일자리 사업 발굴 •송산2산단 외국인투자 촉진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 5. 활력 넘치는 원도심, 전통시장·소상공인·자영업자 사업 환경 개선!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가 추진 •당진천 정비 및 주차공간 확보 •고용․복지․일자리․창업 원스톱 지원센터 구축(구 군청사) •합덕 101호 정거장 주변 역세권 개발 •전통시장 및 원도심상가 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 •전통시장 정비사업지구 지정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 •소상공인 및 창업인 지원 예산확보, 금융지원 확대 •소상공인 자치공간 및 창업공간 마련 6. 농어민 소득 증대 기반 조성!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건립 및 지역특산물 판매 공간 확대 •친환경 어업 양식장 및 스마트팜 농장 조성 •장고항 국가어항 사업 조속 완료 및 추가 준설 사업 추진 •농로 및 농배수로 정비 •순성, 신평, 송산 등 농촌지역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추진 7. 서해안의 으뜸 관광지, 찾아오는 당진! •마섬, 용무치 등 어촌뉴딜 300 사업 계속 추진 •도비도 관광휴양단지 조성 •석문산단~마섬포구~장고항~용무치~왜목마을 해안도로 건설 •삽교호 관광지 재생 및 확대 개발 •한진2지구 친수연안 정비 사업 추진 •삽교천 해안 둘레길 조성 8. 품격있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관 조속 건립 및 기념행사 성공적 개최 •면천읍성 조기 복원 및 면천 역사문화도시 조성 •남이흥장군 무인종가 체험마당 조성 •합덕제 복원사업 추가 추진 및 연호문화제 육성 지원 •기지시 줄다리기, 상록문화제 등 내실있는 지역축제 지원 9. 시민 모두가 안전한 당진!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맞춤형 지역예방의료 시스템 구축 •낙후된 보건진료소 시설 개선 •송악초, 신평중·고, 송악중·고를 비롯한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 •교차로 위험도로 개선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10. 복지·의료·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육아종합센터 건립 추진 •여성커뮤니티센터 설립 •당진보훈회관 조기 완공 •생활체육시설 추가 건립 및 확충 •시민구단, 실업구단 창단 등 엘리트 체육 육성 •작은영화관, 어린이도서관 등 교육·문화 콘텐츠 공간 확대 조성 •장애인단기보호센터 및 장애인 보호작업장 운영 •장애인체육관 건립 •어르신 및 치매전담 요양원 설립 •대학교 신규 유치 어기구 후보는 “그동안 당진의 각 분야 직능단체 등과의 40여 차례에 걸친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당진시민과 함께 공약을 만들었다”고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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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노사, 혈액 수급 돕기 위해 단체헌혈200319_현대오일뱅크노사 단체헌혈(좌측부터 강달호 대표이사, 최용수 노조위원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과 최용수 노조위원장 등 현대오일뱅크 노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다. 현대오일뱅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18일부터 이틀간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 강 사장과 최 위원장 등 2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강 사장은 “위기상황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으며 최 위원장은 “지역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노조가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신종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지원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충남도청을 통해 도 내 의료원 4곳에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생수 10만병을 지원했으며 서산시에는 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등 예방물품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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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체육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1백만원 기탁서산시 부춘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부춘동체육회 김인태 회장을 비롯한 임원 3명은 18일 부춘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체육회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김인태 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지만 함께 힘을 모으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코로나 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춘동에서는 체육회뿐만 아니라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일반 주민 등이 모금 행렬에 동참하여 5백여 만원의 성금을 서산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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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 펼쳐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산시 성연면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연면 일람리 일광교회(목사 김상혁)에서는 신도들이 손수 제작한 면마스크 300개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성연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 부녀회장 강애화)에서는 서산시청을 찾아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고남2리에서 축산업을 하는 김선제씨도 돼지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나누자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성연면 신혜성 660-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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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청년회의소, 방역 봉사활동 실시대산청년회의소(회장 황승순), 대산청년회의소 특우회(회장 심희택)에서는 3. 18.(수) 9시부터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대산읍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한화토탈 입구부터 독곶 사거리까지 방역차량 및 소독기를 이용하여 주변 상가 및 회사 정문 등에 대하여 소독을 실시했고 황금산 입구 및 황금산 인근 상가, 명지 상가 등도 방역을 했다. 특히, 드론 2대를 이용하여 대산초, 대산중 운동장의 방역을 실시하여 넓은 범위에 대해 빠른 시간 내 소독을 완료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았다. 대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읍에서 매일 방역을 실시해주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늘 봉사를 통해 우리 대산읍 주민들이 좀 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기를 바라며, 주민 스스로 예방수칙을 지켜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최광일 대산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모두가 불안해하고 있는 현재, 솔선수범하여 대산지역 방역을 위해 함께해주신 대산 청년회의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대산읍에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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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예비후보, 잠홍저수지 수상복합레저파크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현장 공약 발표 두 번째 순서로 잠홍저수지 수상복합레저파크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잠홍저수지에서 열린 이날 공약 발표는 제안 및 수혜 지역인 음암면·수석동·동문동 일대 이·통장들과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 주민 수 십 명이 참여해 질문을 던지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잠홍저수지의 수질 문제점을 제일 먼저 지적한 문기섭 통장(잠홍 2통)은 “농업용수로 쓰기 어려울 정도로 수질이 좋지 않다”며, “수질 개선과 공원 개발이 함께 이루어 진다면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저수지 주변에 데크길과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으나, 유입된 퇴적물로 인한 저수량 감소, 수질악화 등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낮은 상황이다. 이에 저수지 관리권을 갖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는 수질개선을 위한 준설 등 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성 예비후보는 “준설된 퇴적토의 경우 폐기물로 분류돼 외부로 반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이를 이용해 인공섬을 조성한 후 편의시설, 공연장을 설치하고, 출렁다리로 연결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준설로 확보된 수변공간은 보트, 수상스키 등 수상스포츠 체험장으로 이용하고, 생존수영 체험장을 유치해 아이들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제1부춘산공원, 제2호수공원에 이어 서산시 제3의 공원으로 조성해 서산시민과 인근 시군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한다”며 “중앙정부와 협의를 통해 필요한 국비확보 및 행정적 지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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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1㏊ 산림에 673만 그루 심는다충남도가 지속가능한 목재자원 공급기반 구축과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263억 원을 투입, 2831㏊에 총 673만 그루의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일 편백나무 4500그루(보령시 웅천읍)를 식재한데 이어 내달 20일까지 15개 시군에서 일제히 나무심기를 실시한다. 사업별 현황을 보면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경제수 조림 △주요 도로변 등 경관조성과 산불, 병해충 피해지 등 복구와 사전예방을 위한 큰나무조림 △지역별 산림의 특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지역특화조림 △나무심기로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미세먼지저감조림 등 4개 사업으로 각각 나눠 추진된다. 먼저 목재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리기다소나무 및 불량림을 친환경으로 벌채한 후 2000㏊에 소나무, 낙엽송, 상수리, 편백나무 등 13종 600만 그루를 심는 ‘경제수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산불과 소나무재선충피해지 등 복구, 도로변 생활권 경관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454㏊에 59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큰나무 조림사업’을 한다. 특히 양봉산업 활성화와 산림자원화를 위해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밀원수특화림’ 등 숲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265㏊의 산림에 특색 있는 경관수 10만 그루를 식재하는 ‘지역특화조림’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도시 내․외곽 산림, 미립목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 지역 근교를 중심으로 112㏊에 4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미세먼지저감 조림’ 사업도 실시한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장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산림자원조성과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숲 조성에 힘쓸 것”이라면서 “올해 나무심기 사업에 도내 각 기관, 단체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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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후보, 태안고속도로 현장 공약 발표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18일(수) 오전, 태안고속도로 노선 예정지인 태안기업도시를 방문해 ‘10대 공약’ 중 하나인 ‘태안고속도로 건설 공약’을 현장에서 발표했다. 이날 공약발표 현장에는 태안고속도로 추진위원회 최기선 위원장을 포함해 주민 수 십명이 참석해 태안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최 위원장은 “수도권 등 전국에서 매년 1천 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태안군에 더 많은 관광객이 쉽게 올 수 있는 대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 예비후보에 따르면 태안군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경유하지 않는 지역으로, 철도까지 범위를 확대할 경우 둘 다 경유하지 않는 지역은 태안군과 경남 의령군 두 곳 뿐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와 해미IC 진출 이후 태안군까지 도달하는데 1시간 가량 소요됨에 따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용객들의 불만이 있어 왔다. 이와 관련 성 예비후보는 지난해 초부터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태안고속도로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노선에 대해 협의를 했다. 또한, 작년 6월 27일에는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이 모여 태안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작년 말에 발표된 우리나라 최상위 국토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태안고속도로건설이 반영된 바 있다. 추진 중인 태안고속도로는 충남 태안군과 서산시, 서산공항, 서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25km 구간으로 사업비는 1조 1천억원 가량 추산된다. 고속도로가 건설될 경우 이동거리 및 시간이 약 30분 가량 단축되고, 연간 약 700억원의 기회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 예비후보는 “오늘날의 SOC는 경제성 보다는 복지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직선 거리상으로 수도권에 가깝지만,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교통인프라를 갖고 있는 태안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려면 우선적으로 고속도로가 건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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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니의 집 진뫼관 구자문 대표, 서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장뇌삼 농축액 후원서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심마니의집’진뫼관 구자문 대표로부터 ‘장뇌삼 농축액’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진뫼관 구자문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매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장뇌삼 식사(30만원 상당)를 제공하고, 매년 말 1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식사 후원이 중지되자 장뇌삼 농축액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시는 후원 받은 물품을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점이 없는지 살폈다. 김종민 여성가족과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며 “서산시에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뫼관 구자문 대표는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2012년 시장상, 2015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