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화토탈, 서산시에 8,500만원 지정기탁서산시는 21일 ㈜한화토탈(상무 김홍일)에서 관내 지역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써달라며 8,5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한화토탈 김홍일 상무,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류순희 센터장 등 6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다문화 및 비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역사·경제체험활동’과,‘결혼이주여성 사회적 자립을 위한 아시안-쿡 지원’,‘결혼이주여성 모국 고향 선물보내기’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지역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화토탈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기탁금을 통해 편견과 차별 없이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토탈은 2013년부터 8년째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실천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 지원을 위해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후원금 4억5000여만원을 기탁해 오고 있다.
-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4월 21일(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펼쳐지고 있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한준호 삼천리 회장의 뒤를 이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사회 저명인사가 캠페인에 동참할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부발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19로부터 상생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내자'는 의미를 담아 꽃과 화분을 구입, 150여 곳의 협력 중소기업에 전달하기로 했다. 김병숙 사장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화훼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각자의 역할을 다해주고 계시는 협력 중소기업들 덕분에 우리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함께 의미를 나누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앞서 2월과 3월에도 학교 입학식과 졸업식 등 취소로 판로를 잃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들의 판매촉진에 앞장서고자 내방하는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꽃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본사 1층 로비에는 누구라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지역의 화훼농가에서 구매한 꽃으로 포토존을 설치하기도 하였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서부발전은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WP 소셜플라워*」를 통해 지역 화훼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WP 소셜플라워는 지속가능한 화훼농가의 판로개척을 위해 서부발전 주관 하에 펼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지원, 주문-전달-정산 일괄 ERP 시스템 구축, 지역복지기관 150명 노인대상 원예치료 지원 사업 등을 의미한다. 한편 김병숙 사장은 캠페인의 의미를 더하기 위한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을 지목하였다.
-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꾸러미 지원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주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꾸러미를 지원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중단된 검정고시 대비반 학습지원의 대안으로 온라인 강의 및 교재와 손소독제, 소독용 티슈, 마스크, 간식 등을 전달하고 정서적 지지를 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도모했다. 이밖에도 건강관리에 취약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처방법(사회적 거리두기, 건강 상식 등)을 교육하고, 전화·SNS 등 다양한 매체로 청소년들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검정고시 꾸러미를 지원 받은 청소년은 "선생님이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기뻤고 다시 센터 가서 공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교육, 검정고시, 직업체험 및 자립 등 지원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은 전화로 신청 및 문의를 할 수 있다. (문의: 041-669-9056)
-
[선거 그 후] 서산태안지역 4.15총선 비하인드 스토리 - 미래통합당 정만성 보좌관 편SBC서산방송은 21일 ‘선거 그 후’시리즈를 기획해 미래통합당 정만성 보좌관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정만성 보좌관은 이번 4.15총선 승리에 대한 비결과 선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정 보좌관은 미래통합당 성일종 의원에 대해 “청렴하고 약자들을 보살피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정 보좌관은 이번 4.15총선 과정에서 타 선거캠프와 미래통합당 선거캠프를 비교해서 강점과 부러웠던 점을 각각 묻는 질문에 대해 부러웠던 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캠프의 현수막이 굉장히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점”이라며 “현수막 사이즈, 위치의 적절성이 탁월했다”고 답했으며 미래통합당 선거캠프의 강점으로는 “소속감을 가지고 선거에 임했던 참모진과 적은 수로 효율적으로 선거를 치룬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불안하거나 자신이 있다거나 이렇게는 생각하지 않았고 모든 것은 각자가 준비할 나름이며, 준비한 것을 가지고 상품을 파는 것일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의 ‘당선 전략과 비법’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평소에 살아가는 일상이 항상 바닥에 있는 민심과 같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인터뷰는 (주)LG화학, 롯데케미칼(주), 현대오일뱅크(주), 한화토탈(주)이 후원했으며 SBC서산방송 가대현 대표, 김문호 운영위원장, 김응권 자문위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SBC서산방송 ‘선거그후’ 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선거 그 후] 서산태안지역 4.15총선 비하인드 스토리 - 정의당 김명래 조직팀장 편SBC서산방송은 21일 ‘선거 그 후’시리즈를 기획해 정의당 김명래 조직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김명래 팀장은 지난 4.15총선 결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명래 팀장은 정의당 신현웅 후보에 대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의 치열한 각축전이 있는 와중에 신현웅 후보에게 끊임없이 단일화 요구가 이어진 점을 꼽았다. 김명래 팀장은 이번 4.15총선 과정에서 타 선거캠프와의 정의당 선거캠프를 비교해서 강점과 부러웠던 점을 각각 묻는 질문에 대해 “부러웠던 점으로는 조직력과 선거를 운용할 때 필요한 비용”이라고 말했으며 정의당 캠프의 강점으로는 “‘자발적인 선거운동원’들의 단합과 참여”라고 답했다. 이어 김명래 팀장은 21대 총선 사전여론조사결과에서 비교적 낮은 지지율을 받았던 것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시민의 요구를 수용했다”고 답하면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김명래 팀장은 인터뷰 막바지에 시청자들에게 “국민들이 정의당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번 기회에 좀 더 냉철하게 성찰해보고, 양당에 대한 피해의식은 떨쳐버리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답하면서 “중앙당(정의당)의 문제점들을 혁신하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터뷰는 (주)LG화학, 롯데케미칼(주), 현대오일뱅크(주), 한화토탈(주)이 후원했으며 SBC서산방송 가대현 대표, 김문호 운영위원장, 김응권 자문위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SBC서산방송 ‘선거그후’ 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서산시 보건소, 노인·장애인 무료틀니 지원서산시보건소는 치아 결손으로 구강건강상태가 취약한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서산시치과의사회와 의치(틀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 19세 이상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며. 서산시보건소에서 1차 구강검진을 한 후 관내 16개 사업 참여 치과의원 중 자율적으로 선택해 틀니 시술을 진행한다. 단, 의료기관에서 급여적용으로 의치시술을 받은 경우 7년간 보건소 사업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의치시술 완료 후 1년간 무료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4년간 1년에 최대 20만원까지 사후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상례 건강증진과장은 “의치보철사업을 통해 치아가 상실된 의료 취약계층의 저작 및 구강기능을 회복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2002년부터 의치(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해 지난해까지 모두 835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신청자 중 적합대상자 16명에게 의치 보철을 제공할 예정이다.
-
서산시, 2차‘드라이브 스루’농산물 특판전 연다.서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가 막힌 농가를 돕기 위해 21일과 22일 양일간 중앙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 2차‘드라이브 스루’농산물 특판전을 연다고 밝혔다. 2차 특판전은 지난 3월 진행된 1차 판매행사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3,2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이 판매되는 등 효과가 확실하게 입증됐으며, 1차 행사에 참여했던 시민들의 지속적인 추가 행사 요청에 의해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9종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비롯해 딸기와 6쪽마늘, 방울토마토, 잡곡 등 5품목 14종의 농산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꾸러미는 학교급식 납품이 예정되어 있던 애호박, 오이, 시금치, 얼갈이 등으로 1만원(5종), 2만원(9종) 두 종류로 구성했다. 또한, 서리태(1kg)와 15종(1kg)이 혼합된 잡곡세트는 2만원, 6쪽마늘(1kg) 딸기(특1kg 또는 상2kg), 방울토마토(1.2kg)는 각각 1만원에 판매한다. 결제는 판매농가와 구매자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금결제 및 서산사랑상품권만 사용이 가능하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 1차 행사때는 시민들이 홍보부터 판매까지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여러분들의 참여로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행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부대 연계, TV홈쇼핑 등 온라인 판매, 독거노인 꾸러미 공급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
서산시 독거노인 1,000가구에 농산물 꾸러미 전달!서산시는 지난 17일 독거노인 1,000가구에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농산물꾸러미는 맹정호 서산시장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모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1,000만원을 포함한 총 1,400만원으로 서산특산품유통사업단(대표 홍진웅)을 통해 관내 농·특산물을 구입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한 열무김치, 콩나물, 달걀, 상추 등 11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읍면동 자원봉사센터 거점캠프를 통해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됐다. 맹정호 시장도 17일 농산물 꾸러미 소포장 배분 작업에 참여하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맹정호 시장은 “함께해주신 서산특산물유통사업단과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산물꾸러미 전달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는 물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관내 독거노인들도 지원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지난 10일에도 한화토탈에서 기탁 받은 1,000만원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만들어 독거노인 1,0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
서산시, 코로나19 예방 위한 식사지침 및 좋은 식단제 홍보서산시 보건소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음식점 식사지침 및 좋은 식단제 홍보에 나섰다.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음식점에서 준수해야 하는 식사지침과 좋은 식단제 안내 및 포스터를 배부하고, 생활방역체제 전환 후에도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식사지침은 ▲개인위생 철저히 지키기 ▲손님 및 종사자 마스크 쓰기 생활화 ▲마주보지 않고 일정거리 두고 식사하기 ▲음식 덜어먹기 ▲손님에게 포장음식 권장하기 ▲매일 영업장 소독하기 등 6가지 수칙이며, 좋은 식단제는 ▲떠 먹는 국자 사용하기 ▲개인별 소형 용기 제공하기 ▲밑반찬 선택제 실천 등으로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활동과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시고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보건소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집단감염 위험시설인 유흥시설 및 목욕장업 집중점검 및 업소 방역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서산소방서, 소중한 생명 살린 단독경보형감지기서산소방서(서산소방서장 강기원)는 지난 16일 오후 8시 48분께 대산읍 독곶리 소재 한 독거노인 농가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집주인 이○○씨(73세, 남)는 홀로 집에서 TV를 보며 쉬던 중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보일러실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어 집밖으로 대피하며 119에 신고했다고 한다. 또한 당시 출동한 소방관에 의하면 화재는 주택 전체로 연소 확대 중이었으며, 가재도구 일부와 주택 1동이 소실되었고 자칫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이○○씨의 주택에는 지난해부터 서산시민 생명보호를 위해 의용소방대, 서산시, LG헬로비전 충남방송이 함께 무상보급을 추진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설치되어 있던 덕분에 대피할 수 있었다. 강기원 서산소방서장은 “지난해부터 확대 추진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이 곳곳에서 빛을 보며 역할을 톡톡해 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서산시를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