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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서산시, 양대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첫 삽... l 221117앵커멘트) 서산시가 오늘 ‘양대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습니다. 리포트) 시는 2025년까지 국·도비 등 738억 원을 들여 양대동 3만 9천 748㎡ 부지에 하루 20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소각시설을 건립합니다. 찜질방, 사우나, 사계절 물놀이 시설 등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의 주민 편의시설도 조성합니다. 또한 시민 안전을 위해 생활폐기물 소각 때 발생하는 연소가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강화한 배출허용 기준을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소각시설이 완공되면 민간 위탁 처리 때보다 연간 약 7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16억 원의 전기 판매 수익 등 다양한 부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공식에 참석한 이완섭 시장은 "소각시설 설치부터 준공 후 운영까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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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강대석씨, 저소득층 김장비용 지원금 기탁강대석 한국농업유통법인충남연합회장이 지난 3일 저소득층 김장비용 지원금으로 1백만원의 성금을 부춘동에 기탁했다. 강 회장은 이날 부춘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며 “올해는 코로나19와 재료비 부담으로 저소득층은 김장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금은 부춘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전달되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대석씨는 지난 추석명절에도 어려운 형편의 학생을 돕고 싶다며 300만원의 성금을 내놓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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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농업인의 날! l 221111▲ 2022년 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산어울림체육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업인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기 위해서 서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제27회 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열렸다. 빼빼로 데이로 알고 있는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해 농촌계몽운동가인 원홍기 선생이 64년에 제안해 96년부터 정부 기념일로 제정됐다. 서산시농업인한마당대회는 서산시 6개 농업인 단체(한국농촌지도자회, 한국생활개선회, 품목농업인연구회, 한국농업경연인, 한국쌀전업농, 4-H회)가 매년 회별로 주최자를 맡으며, 이번에 열린 제27회 서산시농업인한마음대회는 한국농촌지도자회 서산지부가 대회를 주최하고 서산시에서 협력해 개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대회장을 찾아 격려사를 전했다. ▲ 대회장에는 각 읍면동 단위의 부스가 설치됐다. ▲ 이완섭 시장과 표창 받은 농업인 한국농촌지도자회 조성호 서산시연합회장은 “서산시 6개 농업인 단체가 서로 교류하고 화합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대회”라며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해 안타까웠다. 이번 개최를 통해 우리 6개 농업인 단체 회원들이 아주 기분 좋게 행사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회장인 저로서는 상당히 기분이 좋다”며 대회 개최의 반가움을 나타냈다. 제27회 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농업인에게 의미 있는 추수의 계절을 맞아 추수 감사제를 지낸 뒤 식전 공연이 펼쳐졌고 농업발전 유공자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열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김갑식 소장은 단체와 함께 대회를 개최했는데 앞으로는 오늘 참여한 6개 농업인 단체뿐만 아니라 읍면 단위와도 협력해 농업인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서산시청 기술센터에서) 더욱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장 내에 마련된 우수 농특산물 전시장. (왼쪽부터) 서산시청 기술센터 김갑식 소장, 한국농촌지도자회 조성호 서산시연합회장,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행사장 내에선 서산시 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정해 전시하는 자리도 있었다. 서산시 한준희 농업인은 “농업인대회라는 자리 덕분에 다른 읍면동 농산물 생산자들을 만나 지역 간 씨앗 재배 방법 등을 교류할 수 있어 의미 있다. 좀 더 정부에서 많은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고마움과 바램을 나타냈다. ▲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행사장 모습 이후 펼쳐진 농업인 화합 한마당 시간에는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참여한 농업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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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국향에 취하다··‘서산국화축제’ l 221109'서산국화축제', 가을빛에 빛나다! 국화꽃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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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출신 류방택 천문학자을 그리다! l 221105금헌 류방택 선생을 그리다! ‘제14회 류방택 별 축제’ 별 관련 행사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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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속가능발전정책 워크숍’ 개최 l 221102충남 서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을 위한 워크숍 가져 서신시·서산시의회·시민 단체 등 참여로 활발한 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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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주민자치회, 총회 앞두고 최종 점검▲부춘동 주민총회 추진위원회 회의 모습 9일 오후 2시,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준) 총회를 앞두고 최종 점검 회의를 열였다. 18일 열리는 주민총회를 위해 분과별 안건 처리, 업무 분담 등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 대책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점검을 했다. 또한 총회 본질에 이탈하는 행사는 줄이며 주민들에게 무료하지 않고 산뜻한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다. 부춘동 주민자치회에서 처음 실행하는 주민총회인 만큼 주민들에게 주민총회가 무엇인지, 금년도에 어떤 사업을 했는지, 어떤 성과를 냈는지를 보여줄 수 있게 구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주민자치회를 잘 이해하고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독려해 부춘동 주민자치회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총회에선 주민투표를 통해 2023년 제안사업 12건 중 6건이 선정될 예정이다. 내년 제안사업 12건은 ‘양유정(자연친화) 그네 만들기, 골목길 태양광 LED 설치, 마을 소개 게시판 만들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을 플리마켓, 부춘산 야생화단지 보식 및 관리, 꽃향기 가득한 갈지천 조성, 동일아파트 옹벽 벽화 그리기, 게릴라 가드닝,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환경교육, 신재생 에너지(소각장) 견학, 함께해요 펫티켓!,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하는 수학 체험 교실 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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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국화축제', 가을빛에 빛나다!▲ 국화꽃이 만발한 'I♡U'국화 작품 앞에서 관광객들이 꽃을 즐기고 있다. 충남 서산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서산국화축제가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 일대에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작됐다.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 23번째 열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산시와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에서 국화 재배, 조형물 제작, 작품 국화 재배 교육 등을 추진했다. ▲ 제1전시관 ▲ 제2전시관 ▲ 다양한 국화 분재 ‘국화..., 그 가을빛 추억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약 4만 5,000㎡ 부지의 축제장 곳곳에 국화 터널, I♡U, 대형 하트 등의 대형 국화 작품과 다양한 국화 분재, 이색적인 국화 조형물 등이 포토존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특히 다수 관광객의 이목을 끌었던 국화작품 IU는 국화 맞은편에 세워진 정자 2층에 올라가서 봐야 한눈에 볼 수 있다. 축제장엔 느린 우체통, 소원지 달기 등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도 마련돼있다. 또한 고북면의 특산물인 알타리와 서산 지역 농산물 판매가 이뤄지고 있어 질 좋은 농산물 구매도 가능하다. 20년간 서산국화축제를 위해 활동해온 엄교순 추진위원장은 “국화를 좋아하는 선후배 모임인 ‘선후동지회’에서 서산국화축제가 시작됐다. 25년 전, 서산군 앞에서 시작한 국화꽃에 대한 사랑이 서산시에서 함께 축제로 키우며 이렇게 충남의 대표적 축제가 될 수 있었다”라며 고북면에 대한 사랑, 국화꽃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 서산국화축제 '쉼터정자' 이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던 기간에도 추진위원들이 열심히 국화를 가꿔준 덕분에 무사히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다른 지역 국화 축제와 달리 위원들이 직접 심은 자연 그대로 국화꽃이라는 점이 서산국화축제의 대비되는 특징인데, 이곳에 오신 관광객들이 잘했다, 고생했다는 얘기를 해주시면 참 뿌듯하다. 남은 기간 사고 없이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늦가을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서산가을축제와 다녀와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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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헌 유방택 선생을 그리다!5일 충남 서산시 인지면 무학로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앞에서 ‘제14회 류방택 별 축제’가 열렸다. 서산 출신의 고려말 천문학자인 ‘금헌 류방택 선생’은 국보 제228호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만들었으며 국제천문연맹이 소행성을 ‘류방택별’로 명명 헌정된 것을 기념하고 선생의 과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2006년부터 매년 열리는 축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로 축제위원회와 관계자들이 많은 기대감으로 행사를 촘촘히 준비해 왔지만 갑잡스러운 이태원로 참사로 국가 애도 기간을 고려해 음악회 등은 취소하고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만 구성 진행했다. 주요 행사로는 고유제, 022 천문우주과학 충남도내 학생미술 실기대회, 에어 로켓 발사대회, 별 과학 OX퀴즈대회, 창작공연 류방택별의 별 이야기 연극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첨성대 모형 만들기, 천체망원경 관측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루어져 가족 단위로 참가한 방문객들은 별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한 아름씩 담아갔다. 서만석 회장은 ‘큰 우려 속에서 어린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며 ”오늘 행사가 경건하면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미래의 보고인 어린이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에서 앞으로 유방택 선생과 같은 홀륭한 인물들이 많 탄생 될 것으로 믿으며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려분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류방택 별 축제’는 사회적기업 (주)충남미디어 cbc충남방송에서 주요행사를 유튜브로 생중계했으며 유튜브에서 유방택 별축제, cbc충남방송에서 다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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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류방택 별축제’ 5일 서산서 열려▲ 망원경을 통해 해를 관측 중인 모습 오늘(5일) 오후, 충남 서산시 인지면 무학로에 있는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앞에서 ‘제14회 류방택 별축제’가 열렸다. 서산 출신의 고려말 천문학자인 ‘금헌 류방택 선생’은 국보 제228호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만들었다. 국제천문연맹이 소행성을 ‘류방택별’로 명명 헌정된 것을 기념하고 선생의 과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2006년부터 매년 열리는 축제다.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중단되면서 3년 만에 축제가 다시 열린 것이었지만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을 고려해 음악회 등은 취소한 채 프로그램도 축소해 개최됐다. 밤에는 별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 에어로켓 발사대회 ▲ 천문우주과학 학생미술실기대회 ▲ 골든별 OX 퀴즈대회 ▲ 창작공연 '류방택 별'의 별 이야기를 관람 중인 아이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 주고자 ‘류방택 별축제’에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미술대회가 열렸다. 식전 공연이나 음악은 없었지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가족단위로 참여한 많은 관람객들은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었다. 에어로켓발사대회, 골든별 OX퀴즈대회, 천문우주과학 학생미술실기대회, 창작 첨성대 모형 만들기, 천체망원경 관측, 창작공연 류방택별의 별 이야기 등 주로 과학관련 행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