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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 LH천년나무 1·2단지 시내버스 운행 개시당진시와 당진여객운수(주)는 오는 1일부터 석문 LH천년나무 1·2단지 앞 시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석문 LH천년나무 1·2단지 주민들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500여 미터 떨어진 3단지 앞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이런 불편은 2단지 앞 도로가 화단 등으로 인해 비좁고 일부 도로는 곡선으로 이루어져 시내버스 통행이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당진시는 작년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변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주민들과 논의해 우선 도로폭 확장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었다. 이에 따라 4월 당진시 시설관리사업소는 도로폭 확장을 위해 화단 철거 와 도색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내버스 운행을 위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버스노선을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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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 당진팜 20% 특판 행사 개최당진시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당진팜 쇼핑몰 특판 행사를 오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시는 이번 특판 행사로 당진팜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특산물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당진팜 회원 1인당 할인 쿠폰이 3장 지급되며, 1장당 할인 한도 금액은 3만 원으로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당진팜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종류의 우수 농특산물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당진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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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대지’매수 청구 연중 접수당진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내 대지보상 매수청구를 연중 실시 하고 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시설 건설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도로, 공원 등)로 결정하고, 10년 이상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 미집행 시설이다. 지목이 ‘대지’인 경우만, 토지소유자가 매수를 청구해 보상 받을 수 있다. 토지소유자가 시에 매수청구를 신청하면 관계부서와 협의를 거쳐 6개월 이내에 매수 여부 결정을 통보하고 매수 결정일로부터 2년 이내에 매수를 완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매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토지주들의 재산권 제약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매수청구를 하게 되면 토지나 건축물 등에 대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2개 감정평가기관의 감정을 통해 결정된 금액의 평균 가격으로 매수하게 된다. 그동안 당진시는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을 추진해 5,008㎡에 대해 35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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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한국교통연구원 공동운영 "제 18기 항공우주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과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 운영하는 <항공우주 최고경영자과정(항공우주 AMP)> 제 18기 입학식이 4월 25일 퍼시픽호텔 남산홀에서 개최되었다. 입학식에는 한서대학교의 함기선 총장과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항공우주AMP 총원우회 김종문 회장과 원우회 회원, 교육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2012년 9월 한국교통연구원이 개설한 항공우주 최고경영자과정은 2019년부터 한서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 17기까지 정부기관, 공항공사, 항공사, 학회와 연구기관, 협회, 공항건설, 공항운영, 항공 관련 시스템 업체 임원급 등 361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항공우주 최고경영자과정은 약 9개월 동안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서울 명동 한서대 항공인재개발원에서 항공·우주산업/4차산업/드론·UAM 등 미래 항공교통, 인문/사회/경영 등 총 25개의 강좌가 집중과정으로 제공된다. 강의와 별도의 특별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는데, 6월에는 항공 관련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래항공 전문가과정’을 개설하며, 9월에는 태안비행장에서 국내 워크숍을, 11월에는 제 6회 항공우주산업 발전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서대 항공인재개발원장 최연철 교수는 “항공우주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고 항공우주산업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대한민국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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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UAE 아즈반 태양광사업 전력구매계약 체결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아랍에미리트(UAE) 아즈반 1.5GW(기가와트) 태양광 사업의 발주처와 전력구매계약(PPA·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18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에미리트수전력공사(EWEC·Emirates Water and Electricity Company), 마스다르(Masdar), 프랑스 국영전력회사(EDF‧Electricite de France)의 신재생 발전 자회사인 EDF-R(리뉴어블스)과 아즈반 사업 전력구매계약(PPA·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4월 28일(일) 밝혔다. 아즈반 사업은 아부다비에서 동쪽으로 70km 떨어진 부지에 1조원 이상을 투입해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초대형 신재생에너지 발전 건설 프로젝트다. 공사는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26년 마무리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UAE 신재생에너지 투자공기업인 마스다르, EDF-R과 연합체(컨소시엄)을 이뤄 사업을 진행한다. 향후 30년 동안 생산되는 전력은 EWEC이 모두 구매하고 아부다비 정부가 계약을 보증한다. 예상 전력 판매 수익은 3조원 이상이다. 계약 서명식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술탄 알 자베르(H.E. Dr. Sultan Al Jaber)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뤽 르몽(Luc Remont) EDF 최고경영자(CEO) 등 사업 주체 대표자들이 모두 참석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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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잠수기 어선 검거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6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무허가 잠수기 조업으로 해삼을 불법 채취한 어선 O호 선장 A씨와 잠수부 B씨 2명을 수산업법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해삼을 불법 포획하기로 사전에 공모하고 어선 O호 선장 A씨는 잠수부 B씨를 승선시킨 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소재 근해상에서 잠수장비를 이용하여 해삼을 포획한 후 백사장항으로 입항하다 잠복중인 태안해경 형사들에게 검거되었고, 불법 포획한 해삼 약 350kg와 포획에 사용된 공기통, 부력조끼 등 잠수장비 일체는 증거물로 압수되었다. 태안해양경찰서(형사2계장) 관계자는“불법잠수기 어업의 경우 은밀하게 작업하여 안전사고 발생이 높고, 성실하게 어업활동을 하는 어업인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선제적 단속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실체적 증거수집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추후 무인기(드론)를 도입하여 효율적인 단속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무허가 잠수기 어업을 하는 경우 수산업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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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채석포항 거점개발 사업 준공태안군 근흥면 채석포항을 무대로 한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이 2018년도 대상지 선정 이후 6년 만에 뜻깊은 준공의 결실을 맺었다. 군은 26일 채석포항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충남도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석포권역 거점개발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국악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단장된 마을 주변을 둘러보며 몰라보게 변화된 채석포항의 모습을 직접 살폈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소득기반 확충을 위해 복지시설과 수익시설 등을 조성하는 해양수산부 주관 사업이다. 태안군에서는 현재까지 △채석포권역, 해녀마을(2018) △몽산포권역, 영목마을(2019) △파도리권역(2020) △청산권역, 창기7리(2021) △호포권역(2022) △어은돌권역, 장곡마을(2023) △마금3리, 누동2리(2024) 등 12개소가 선정됐다. 총 확보 사업비는 627억 원에 달한다. *괄호 안은 사업년도로, 사업 대상지는 전년 확정 2021년 해녀마을 및 영목마을 사업이 나란히 준공됐으며, 이날 채석포권역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태안지역 준공 사업지는 총 3곳으로 늘었다. 군은 꽃게와 주꾸미 등 해산물이 풍부한 채석포항의 생기를 되살리고 편안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해수부 주관 공모에 참여, 지역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준비에 나서 2017년 4월 최종 선정의 기쁨을 안았다. 총 92억 6600만 원(균특회계 64억 8600만 원, 도비 7억 7520만 원, 군비 18억 880만 원, 자부담 1억 9600만 원)이 투입됐으며, 근흥면 복지회관 및 도황1리·용신2리 마을회관 리모델링을 비롯해 ‘매룡광장’ 및 ‘어울림 공간’, ‘바다정원’, ‘갯벌생태탐방로’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새로이 조성됐다. 또한, △연포해변 경관정비 △지역 환경정비 △로컬푸드 판매장 조성 △어촌홍보관 조성 △종합안내판 및 조형물 설치 △재해재난대비용 인명구조함 3개소 설치 △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됐다. 군은 이번 채석포항 준공을 계기로 현재 진행 중인 나머지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에도 총력을 기울여 지역 어촌의 획기적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는 각오다. 가세로 군수는 “채석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색 있는 어촌 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남은 사업들의 완벽한 마무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석포항 일원에서는 이날 준공식과 함께 ‘채석포항 수산물 축제’가 개최돼 관심을 끌었다. 이번 축제는 수산물이 풍부한 채석포항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들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거점개발 사업 준공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건어물 시식 △도다리 맨손잡기 △포구 걷기 △로컬푸드 쇼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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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만 자원봉사자의 도시’에서 ‘나눔의 성지’로!17년 전 유류피해 사고 당시 123만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충남 태안군이 행정안전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눔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태안군은 26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및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차관보 등 행안부 관계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 충남도 관계자,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 및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은 국민이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를 국가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기관·단체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슬로건과 메시지를 내걸고 함께 진행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지난해 12월 5일 부산에서 출범식 및 1차 회의가 진행됐으며, 올해 1월 24일 서울에서 진행된 2차 회의에 이어 이날 자원봉사자의 발자취가 남은 태안군에서 3차 회의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소원면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열린 3차 회의에는 가세로 군수와 행안부 장관, 충남도 행정부지사, 캠페인 참여기관 대표 등 17명이 자리했으며, 이들은 2007년 유류피해의 극복 과정을 담은 기념관을 둘러본 뒤 △캠페인 추진현황 보고(행안부) △‘온기나눔 행복봉사’ 등 자원봉사 사례(태안군) 등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 행사장인 태안읍 태안군민체육관으로 이동, 봉사 프로그램 부스를 관람하고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에 동참하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는 찾아가는 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온기를 나누고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올해 각 읍·면별 2회씩 총 16회 진행된다. 이날 첫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상담 △우울증 상담 △이·미용 △이동세탁 등 자원봉사 관련 23개 부스가 마련됐으며 총 3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군과 센터는 이날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8개월 간 각 읍·면을 찾아 아낌 없는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가세로 군수는 행안부 장관을 만나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전국 자원봉사자 연수원 건립’ 등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전국 자원봉사자 연수원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자연·사회적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봉사 현장 교육장으로, 군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인근 1만 3316㎡ 부지에 교육동과 숙박동 등 2개 동을 건립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80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가 군수는 △태안읍성 남동성곽 복원 △태안소방서 옹벽 복구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 △태안 해양안전드론센터 조성 등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총 50억 원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가세로 군수는 “자원봉사의 도시 태안군에서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 및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가 진행돼 기쁘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힘쓰고 전국 자원봉사자 연수원 건립 등 관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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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 공부 사랑방에 모여 입시 공부해요서령고등학교(교장 정재욱) 지난 25일(목)에 송파수련관 세미나실에서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공부 사랑방 2회차 강연을 열었다. 지난 3월 26일(화) 1회차 “2025 대입전형의 전반적 흐름 이해”를 시작으로 총 9회 예정된 공부방에는 신입생 보호자를 포함하여 100여 명이 참여를 신청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부사랑방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하며, 사전 강의 자료를 공개하여 보호자의 배움 의욕을 고취하고 있다. 이번 2회차 강연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전반적인 이해”를 주제로 보호자의 ‘학생부와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5등급부터 9등급 학생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인 보호자에게는 수시전형 준비 전략을 안내하고 이를 통해 자녀의 학교 활동에 공감하고, 보호자 입장에서 자녀에게 조언해야 할 구체적인 활동을 전달했다. 올해 변화된 입시 요소로 무학과 전형이 25% 확대,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지역인재도 60%까지 확대를 강조하기도 했다. 정재욱 교장은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과 보호자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여러 오해가 공부방 운영을 통해 공감과 상호 이해로 발전하여 아이들의 성장과 부모님의 신뢰를 받는 서령고등학교의 변화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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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한경조)은 지난 4월 25일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한도현)에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동행“ 쌀 4,000kg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김태현 책임, 한도현 이사장과 송원후 베이비부머봉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롯데케미칼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으로 14개 면·동 지역에 설치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거점캠프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환경, 여성·아동, 지역사회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며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