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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우리는, '성연초등학교'"한 아이의 오늘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저마다 각기 다른 개성과 꿈을 갖고 커가는 아이들의 삶과 배움을 존중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가꾸는 씨앗임을 마음에 새기고 아이들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경험의 '장'을 많이 만들어나가겠습니다."(성연초 교장. 한홍덕)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지는 이곳은 서산시 성연면 '성연초등학교'. '한 아이의 오늘을 소중히 여기는' 이곳에서 아이들은 날마다 다양한 경험의 '장'을 통해 각기 다른 꿈을 맘껏 펼쳐나가고 있다. # '나의 선생님, 감사합니다'_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전하기(학부모회 청렴행사) '스승의 날'. 성연초에서는 특별한 감사의 '장'이 열렸다.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아이들이 저마다의 정성으로 감사편지를 써서 꽃과 함께 선생님께 전달한 것. '아이들의 마음에 청렴꽃을 엄.청.(엄마청렴지키미) 피우다'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성연초 학부모회가 기획, 진행한 행사로 성연초 전교생이 참여하여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아이들 마음속에 감사의 꽃을 피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진:김서연, 김태희, 천예지, 최서연, 조민경, 박준혁) # 'with. S기자단' 성연초의 생생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이 가득한 이곳은 '성연초 with. S기자단(지도교사_박중석)'. 기자의 눈으로 학교 곳곳을 살피며 생동감있게 학교내외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열심을 다하고있는 'with. S기자단' 친구들은 직접 기사를 기획.취재.원고작성.편집하여 기사를 완성해가며 꿈을 펼쳐나간다. 지난 6월, 서산인터넷뉴스/당진인터넷뉴스/태안인터넷뉴스/CBC서산태안.충남방송 김경아본부장의 특강을 통해 '나도 기자다! 기자란 어떤 직업인가. 슬기롭게 기사쓰는법'에 대해 배운 성연초 기자동아리 친구들은 지난 스승의 날 성연초에서 있었던 특별한 행사, '아이들의 마음에 청렴꽃을 엄.청.(엄마청렴지키미) 피우다'의 기사를 직접 기획, 작성, 편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기사를 쓰고, 우리가 쓴 기사가 출판된다는 것이 매우 신기해요! 육하원칙에 맞춰 기사를 쓰는 것이 조금은 어렵기도 하지만, 기자단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며 한 편의 기사를 완성할 때 너무 기쁘고 뿌듯해요."(with. S기자단) 다음은 'with. S기자단'이 작성한 기사이다. (사진: 왼쪽 상단사진 좌측부터. 김혜민, 이지연, 이소정, 강나연, 김효린, 정유림) #매주 아침 조회를 책임진다! 성연초 SYB방송반 매주 월요일. 성연초등학교의 아침은 SYB방송반(담당교사_지영준)의 방송조회로 시작된다. 방송반 친구들의 사전 회의를 통해 다듬어진 친구들의 사연, 학교소식, 교장선생님말씀 등으로 구성된 SYB방송조회는 성연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학교에 비치된 '사연함'의 생생한 소식에 늘 풍성하다. "사연함 속에 채워진 친구들의 사연을 보며,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해나가려는 시간이 매우 뜻깊어요. 매주 방송조회를 준비하며 방송반 친구들과 함께 콘티를 짜고 방송장비를 다루는 방송반 활동이 너무나 재밌어요!"(SYB방송반)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는, '성연초 학부모회' 매월 첫 주, 셋째주 월요일 교통봉사, 학부모특강(돌직구 성교육), 스승의 날 행사(선생님께 편지쓰기 / 레크레이션 진행 / 꽃과 선물 준비 및 증정), 학부모공예교육(캔들/스칸디아모스리스) 등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들은, 성연초 학부모회(회장.이귀영).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어김없이 학교로 달려오는 그들이 있어 성연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밝아진다. "생각보다 많은 일들을 하는 것이 학부모회구나라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감사의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면 모든 수고로움의 피로가 싹 가셔요. 그간 코로나로 인해 움추려있던 우리 아이들이 가슴을 활짝 피고 신나게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성연초 학부모회)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교장선생님 이하 전교직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가 하나가 되어 '생동감 넘치는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곳은 성연초등학교. 오늘도 한마음이 되어 굴러가는 행복바퀴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생동감 넘치게 굴러간다! '성연초등학교 학생들이여! 네 꿈을 맘껏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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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한석화, ''내가 서산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환경운동가, 서산오토밸리 산업폐기물매립장 반대위원회 위원장, 산폐장감시 서산시민단체연대 공동대표로 그간 모진 활동을 해온 한석화위원장이 서산시 기초의원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5년여간 2번의 단식과 3번의 천막농성, 세종시 법제처 앞에서의 오체투지 집회, 대전 법원 앞에서의 백팔배, 도보순례 투쟁 등 수년간 산폐장 반대를 위해 목숨 건 투쟁을 해온 그녀가, 그녀 스스로 '불행한 길'이라 여기며 수차례 고사했던 정치세계입문에 도전장을 내민 것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환경운동가에서 국민의힘 서산시 기초의원비례대표 출마자로! 어떤 계기가 있었나? "산폐장 재판이 끝나면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편견일 수 있으나 정치인들이 내 눈에는 참 불행해보였다. 정치쪽을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에 1년 여간 수차례의 권유를 거절해오다가 2021년 8월경, 서산시의 독단적인 '입주계약서 변경'의 주민기만 만행을 뒤늦게 알게된 후, 또 이후 문제해결을 요청했음에도 적극적이지 않은 성향의 답답함을 느끼며, "제도권 내에 들어가 힘을 얻자. 힘을 얻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자"고 결심했다." "서산시와 서산EST(산폐장시행사)간의 건축허가 소송 2심 판결을 앞두고, 서산시는 한 마디 말, 어떠한 논의도 없이 건축허가 소송의 근간이 되는 '영업범위 제한조건(산업단지 내 발생폐기물만 매립하는 조건을 삭제함_산폐장 입주계약 부가조건)을 없애버렸다. 이에 서산EST는 '서산시가 부가조건을 삭제했고, 서산시 스스로 부가조건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했다'며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판결을 목전에 두고 결정적인 제한조건을 없애버린 서산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주민 등에 칼을 꽂은 서산시를 규탄하며 2021년 8월. 서산시청 앞에 천막을 치고 또 다시 투쟁했다. " "이후, 서산시의 무능함을 규탄하며 산폐장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산폐장 주민감시단 등의 조례제정을 촉구했고, 그 과정에서 시민의 생명권이 최우선이라며 조례안 통과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성일종의원의 '서산시의원이 되어 서산시 환경을 지키기위해 봉사해달라"는 여러차례 권유에 고민하다가 '그래, 제도권내에 들어가 힘을 얻어 제대로 해결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 #시의원이 된다면,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 "당연히 환경이 제 일순위이다. 산폐장 반대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5년간 길바닥에서 몸부림치는 투쟁을 해왔다. 생활을 포기하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산폐장 반대를 위해, 서산시 환경을 위해 몸부림 쳤지만 한계가 있었다. 결국 모든 것은 제도권 안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깨닫고 제도권 내에 진입해 제대로 된 영역에서 제대로 서산시민의 환경권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산폐장 반대 운동을 하며 시민이 오로지 감내해야할 고통과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서산, 살만한 서산, 살고싶은서산, 다시찾고싶은서산을 위해 서산의 환경에 헌신과 노력을 다하고 시민이 불편해하고 어려워하는 문제를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해결해나가는 생활정치인이 되고 싶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이 오롯이 그 고통을 감내하고 외로워해야하는 그 길, 수년간 직접 경험했던 그 길을 알기에 함께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다. 든든히 시민편에 서서 동행하며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나서는 시의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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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서산시장 후보자 토론회_ 맹정호 VS. 이완섭 후보 날 선 공방'한번 더!'의 재선을 노리는 현 시장인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와 '검증된 큰 일꾼'을 외치는 전임 재선 시장인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가 20일, 서산지역언론연합(회장. 가대현)이 주최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후보자토론회’에서 "누가 서산시장, 적임자인가"를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맹정호, 이완섭 두 후보는 공통질의로 제시된 인구소멸 지역 지정에 따른 대응방안과 시청사 이전에 따른 문제를 두고 '그간 누구의 공이 큰가'를 시작으로 격돌, 서로 다른 온도차를 보이며 토론회를 이어갔다. 이 외에도 공공산후조리원 공약에 따른 인구 증가 대책, 대산항 운영 계획, 지역 언론 지원 육성 방안의 공통질의를 통해 각 후보의 정책을 피력했다. *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토론회(좌측부터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 사회_한서대 배정환교수, 기호2번 국민의 힘 이완섭후보) 서산지역언론연합(CBC충남방송(서산방송.태안방송)/서산인터넷뉴스/서산시대/서산타임즈/서산포스트)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후보자토론회’의 ‘시민참여형 토론’이라는 차별성을 기반으로 토론회 개최 전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후보자에게 질문합니다’의 사전설문을 받아 공통질의/개별질의/시민질문으로 질문을 구성, 시민이 궁금해하는 바를 후보자에게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민질의는 각 후보자에게 사전에 전달하지 않고 현장에서 시민이 직접 후보자에게 묻는 방식으로 진행, “타 토론회와는 달리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가 담겨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서대학교 배정환교수의 사회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토론회는 400여명의 현장 참석 시민들과 CBC충남방송(서산방송/태안방송)의 유튜브 채널, 각 언론사 공유 링크를 통해 참석한 온라인 참석 시민들과 함께 1시간 30여 분 동안 진행됐다. 서산지역언론연합 가대현 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토론회에 참여하신 서산을 많이 사랑하고 서산 발전을 위해 가장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계시는 맹정호후보와 이완섭후보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본 토론회를 통해 후보들의 면면은 물론 정책 공약과 실천 능력까지 꼼꼼하게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축제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5개의 공통질문(◆인구소멸 지역 지정에 따른 대응방안 ◆공공산후조리원 공약관련 인구증가 계획 ◆서산시청사 이전 계획 ◆대산항 운영 계획 ◆지역 언론 지원 육성 방안)과 3개의 각 후보별 개별질문, <맹정호후보 개별질문 ▲대규모도시개발 추진 공약 관련 투자재원조달의 필요성과 그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효과 ▲대도시 수준의 대중교통망 구축 계획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연 청소년문화의집 건립과 서산문화원 신축 , 대산 종합문예회관 건립 계획에 대해 질문> <이완섭후보 개별질문 ▲대기업 및 우량기업 유치의 구체적인 계획 ▲어린이공원 조성 계획 ▲품격 넘치는 문화도시 공약 중 시립미술관건립, 중합문화예술회관 조기 신축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진행됐다. (한번 더! 맹정호_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맹정호후보) (검증된 큰 일꾼! _ 기호2번 국민의힘 이완섭후보) 이후 이어진 주도권 토론에서는 맹정호 후보와 이완섭 후보가 재임기간 시정 운영 성과와 2022년 공약과 정책, 실행능력을 피력하며 타 후보의 시정능력을 질의, 날 샌 공방을 이어갔다. 마지막 방청객 질문으로는 ▲행정정보공개 개선 계획 ▲성연테크노밸리 중학교문제에 대한 대책, 소아과병원 유치 및 성연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계획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서산시 문화예술 발전방안 등이 있었다. 양 후보의 주요 공약과 정책을 두고 펼친 치열한 공방은 다음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토론회(서산지역언론연합: CBC충남방송(서산방송. 태안방송)/서산인터넷뉴스/서산시대/서산타임즈/서산포스트) 링크클릭 --->> https://youtu.be/2NJd7vcjpCI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_ '시민과 함께하는 서산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 주최: 서산지역언론연합)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질문을 하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질문을 하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질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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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서산시제2선거구 이용국 후보, 전열 정비 승리 위한 본격 돌진!5월 15일 오후 3시 30분 서산시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 이용국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유광호 후원회장, 조한구 서일고등학교 이사장, 이규현 서산시 체육회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유권자 2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한편 개소식장에는 1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다른 후보 사무실과는 전혀 다른 젊음의 뜨거운 열기를 뿜어 냈다. 이 후보는 "새로운 시대의 국민적 여망에 따라 비정치인 출신 대통령이 탄생하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참신하고 활력이 넘치는 젊은 청년의 힘으로 서산시를 젊고 건강한 도시로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다면서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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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초, '부모가 시작하는 우리아이 성교육(돌직구 성교육)' 큰 호응성연초(교장. 한홍덕)는 2일, 성연초 시청각실에서 성연초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 성교육 프로그램인 '부모가 시작하는 우리 아이 성교육(돌직구 성교육)' 특강을 가졌다. 성교육 전문가 김소영(TNT 교육연구소 대표)은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 성인지 감수성, 부모님들의 자녀 성교육에 관한 고민 나누기 등을 강의하며 "학생들의 가장 가까운 멘토인 학부모들이 자녀 성교육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가지고 바른 성교육을 편하고 즐겁게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홍덕 교장은 "이번 특강이 자녀 교육 및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큰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성연초 학부모회(회장. 이귀영)이 추진한 특강으로 최근 행사중 가장 많은 학부모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시의 적절한 유익한 교육'이라는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건강하고 올바른 성은 내 아이뿐 아니라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영양분이 될 것이다", "내 아이이지만, 성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할때면 뭔지 모를 두려움과 어려움이 앞섰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떻게 성교육을 해야할지에 대한 유쾌한 해답을 얻었다",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였는데 재밌고 매우 유익했다"며 유익한 특강을 마련해준 성연초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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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출마합니다]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출마선언서산시의회 첫 여성 의장이자 2선 의원을 역임 중인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충남도의원(서산제3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8년간 '엄마의 마음'으로 18만 서산 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이연희 의장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자랑스런 서산인상 ▶우리나라 최고 의장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서산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의 슬로건으로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이 의장은 "동서균형 발전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는 허공에 맴돌뿐이다"라며 "서산시 인구는 늘고 있다는 데, 동부지역 인구는 매년 급감하고 있다. 소외되어 있다"라며 "공정한 서산"과 "동서균형발전"의 비젼을 제시, ▲공정한 예산을 위한 노력 ▲공무원과 특정 집단의 이권카르텔 감시 ▲6차 신사업단지와 통합물류센터 유치 ▲천수만과 가로림만으로 이어지는 정주형 역사∙문화∙생태관광 벨트 개발 ▲동부지역, 마을 지도 개편을 통한 거주지역에 따른 차별 최소화 등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공약 등을 약속했다. 또한 "말"과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본인의 정치적 시련관 관련, "공정을 훼손하고 집단의 이익만을 앞세우는 자들과 타협하지 않았다. 정치에 처음 입문했을 때 마음이, 눈물을 닦아드리며 상처를 위로했던 분들과의 소통이 스스로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었다. 그때의 위기를 극복했던 인내와 간절함을 안고 수많은 지역 현안문제를 정면돌파해 나가겠다"고 언급, "중앙정부, 충남도, 서산시가 긴밀할게 협치할 때 동부지역 발전의 조속한 성과를 낼 수 있다. 윤석열대통령, 성일종 국회의원과 호흡을 맞추며 공정하게 경쟁하고, 능력으로 평가받고,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국민의힘 가충순, 유부곤, 김옥수(충남도), 조동식, 김맹호 의원이 함께해 이연희의장의 충남도의원 출마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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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성연중, 오류있는 증축결정 잘못된 것. 당장 투자 중단하고 옮겨야한다"19일 서산시청 브링핑룸의 기자회견 중 "서산의 교육현안, 성연중 이전에 대한 입장"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성연중 증축결정은 잘못된 것이다. 학교는 백년지대계이다. 당장의 어떠한 이유로 문제를 덮으려하지말고 백년지대계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야하는 것이 제대로 된 교육행정이다"라며 그간 성연중이전촉구와 관련, 소극행정으로 물의를 빚어온 교육당국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더불어 "학교는 아이들이 있는 곳에 근접한 곳에 있어야 한다. 성연중의 경우 그간 많은 사정변경이 있었고 이전의 필요성과 끊임없는 주민들의 요청, 재학생 및 4천여건의 서명서 전달, 성연중이전과 관련하여 장기간 충남권 민원 1위 기록을 통해 보인 주민들의 강렬한 이전요청,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다각적인 입장에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먼저 필요하다. 성연중은 학생들의 근접거리로 이전하고 기존 성연중은 발전요소있으니 공공용도로 사용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명한 방안을 찾아봐야한다."며 "소극행정으로 그간 학부모들의 질타를 받아온 현 교육행정은! 교육행정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반드시 반성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일각에서 떠돌고 있는 '부석고 이전'과 관련하여서는 이 또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하지 않는 탁상행정식 땜질처방, 어불성설이라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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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보수 경쟁력 1위,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소확행 공약>발표,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실시!""학교에서 아침밥 전면실시", "행정력, 정치력, 교육에 대한 확신이 있는 명노희가 당선 즉시 실시할 것" 19일, 충남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 소확행 공약을 발표한 명노희 예비후보가 "교육감은 교육현장에서의 경험과 더불어 정치력, 행정력, 법적마인드, 교육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한다. 이제 정권교체와 함께 교육체제도 변화해야한다. 기필코 명노희가 충남교육을 전국최고로 바꾸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도 보수 경쟁력 1위 충남교육감 명노희 예비후보는 "고성장기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의 40%가 아침밥을 거르고 있다"며 "학생들의 뇌와 신체,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를 이대로 좌시할 수 없다.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만6세~11세 아침 결식률은 12%였고, 만 12세~18세 결식률은 39.5%로 나타났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습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어 아침잠이 늘고 자녀들의 사교육비 마련을 위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 아침을 챙기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명 후보는 법령상 현 상황에서도 교육감의 정치력과 실행 의지가 있다면 "학교에서 아침밥 전면 실시"를 실시할 수 있다며 이런 현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정치력과 행정력, 교육의 현안을 꿰뚫고 있는 명석한 교육감! 명노희를 충남교육감으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향후 <명노희의 소확행 공약> 시리즈로 내실있는 충남교육을 위한 실제적인 고민과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 발표, 충남도민에게 교육혁신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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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출마합니다] 김택준 예비후보(前서산경찰서장), 서산시장 출마선언김택준(국민의힘 / 前서산경찰서장) 예비후보가 4월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서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택준 예비후보는 15일 서산광장 솔빛공원에서 5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시가 시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시민이 서산의 미래를 걱정한다"며 직접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소개하며 출마 의지를 굳혔다고 말했다. "경험과 경력을 따지는 시대는 지났다. 따뜻한 포용력을 가진 새로운 시장이 필요한 시대"라는 김택준 예비후보는 시장이 갖춰야 할 요건으로 공정한 조직 운영, 능률적인 행정수행,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균형감각을 갖춘 경영 능력, 지속 성장 가능성을 꼽으며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서산의 현 상황을 우려하며 “지금이야말로 담대하고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가필요하다”는 김 예비후보는 30년 간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높은 도덕성을 유지하면서도 추진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공직자였음을 강조하며 자신이 서산시장으로 준비된 인물임을 적극적으로 피력,“산업의 위기, 관광의 위기, 주거환경의 위기에 빠진 서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민항, 해미 국제성지, 가로림만 해양 정원,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 등의 국가계획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일은 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아 해결, 본인은 “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기대가 바뀌었고 민심의 흐름은 교체된다. 서산시를 서해안의 중심도시, 중국 교역의 중심도시,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로 만들겠다. 추진력강한 김택준으로 바꿔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 궁금합니다! 서산시장 예비후보 이름: 김택준 소속: 국민의힘 이력: 해미중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재학 중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공직생활 시작. 친화력과 추진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짐.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 30여 년 동안 근무. 홍성, 당진, 예산경찰서장을 지냈고 2020년 서산경찰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침. 500여명의 지지자와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책 공약>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건설로 미래 지향 ❍시내 권역에 산재한 유료 주차장 무료화 ❍성연 테크노밸리 아파트 단지 대중교통 환경 획기적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 타워 건립 ❑시민과 기업·근로자가 만족하는 경제 활성화 ❍적극적인 국내외 기업 유치를 통하여 인구 30만도시 건설 - 해외기업 국내복귀(리쇼어링) 기업 유치를 통한 인구 유입 도모 ❍환황해권 신 교통·물류 중심도시 기반 조성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수준 높은 교육·문화·관광도시 ❍돈 걱정 없는 자녀 교육을 위한 대학교 입학금 지원 ❍서산관광재단 설립으로 국제성지 등 체계적인 관광산업 활성화 ❍문학기념관 건립(민태원,윤곤강,윤석중) 및 문화예술인 단체 지원 강화 ❑모두가 행복한 복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식 비용 지원 ❍가족 걱정 덜어주는 노인요양시설, 치매 전담 시설 운영 ❍노인회 지회, 분회, 경로당 회장 지원 강화, 사무장 수당 신설 ❑환경친화적인 건강한 서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근 지자체(당진,태안,보령)와 연합체 구성 대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자연생태계 조성 및 정비 ❍건립 중인 체육시설을 국제 규격에 맞도록 변경하여 스포츠 마케팅 활용 ❑일하기 편하고 생산성 높은 농어촌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 및 소득 안전망 강화 ❍영세 고령 농가를 위한 농기계 무상 임대 및 작업지원 활성화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된 시 경계 지역 개발 강화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고속도로 톨게이트 앞 주차장을 조성하여 고속도로 이용 편의 제공 ❍대산 산업단지 출퇴근 교통 원활을 위한 성연-삼길포간 해안도로 신설 ❍이면도로 및 마을 안길 직선화 및 확장으로 생활편의 도모 <정책 방향> ❑서산시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시민의식을 존중하고 자유·민주·공정의 가치를 올곧게 실현하고 확대하는 데 주력 ❑서산시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 촉진 ❑앞선 어르신 세대의 희생과 성취를 존중하고 미래세대와 연대 중시 ❑청년들의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활동 활동 영역 확대 ❑삶의 질 선진화를 통해 서산시의 수준과 품격 제고 ❑자율성과 선택권이 존중되고 누구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는 공정한 사회 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