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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산장학재단 태안군 지부 이연우 신임 지부장 취임 및 2024년 신년교례회 성황

재단의 설립 취지를 받들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겠다

기사입력 2024.01.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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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지회회원기념사진.jpg

     

    (재)서산장학재단 태안군지부 이연우지부장 취임식 및 2024 신년교례회가 11일 오후4시 태안온양하우스에서 조 규선 재단이사장, 성우종·성석종 후원회장,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 윤희신 충청남도의회의원, 김진권 태안군의회의원, 재단임원, 각읍면지회장·여성회장,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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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 설립 취지문 낭독, 우수회원 표창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 이연우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서산장학재단 34년의 역사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태안 9개지회 250여 회원과 함께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재단목적사업을 이어나갈수 있게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성우종·성석종 후원회장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함께 전했다.

     

    이어 조규선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농촌운동에 앞장서온 이연우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우리 모두가 승리하는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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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서산장학재단은 비영리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우리 이웃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 누구나 자신의 노력에 따라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재단과 태안군지부가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 지부장은 (재)서산장학재단 이사, 농촌지도자 태안군연합회장을 역임, 지역 내 다양한 직책을 두루 경험한 자타공인 지역 전문가로 (재)서산장학재단 태안군 지부를 이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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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서산장학재단은 1990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약 2만 5천여 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150여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고, 설립자 故 성완종 이사장의 유지를 받들어 형제인 성우종 ㈜도원이엔씨 회장, 성석종 럭스피아㈜ 대표이사가 공동후원회장을 맡아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재)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이 수여하는 우수회원패를 받은 회원은 다음과 같다.

     

    ▲김인의(태안동부지회회원) ▲백원국(태안서부지회회원) ▲노춘자(안면읍지회회원) ▲이경화(고남면지회여성회장) ▲이재숙(남면지회여성회장) ▲김은향(근흥면지회총무) ▲김송기(소원면지회회원) ▲표현복(원북면지회감사) ▲김문희(이원면지회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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