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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더블에스 솔리스트 앙상블 정기연주회 성료

우리들이 사랑한 작곡가 생상스 시리즈 I

기사입력 2023.12.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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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더블에스 솔리스트 앙상블(대표 이희경)은 제11회 더블에스 솔리스트 앙상블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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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창단된 더블에스 솔리스트 앙상블은 서산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 연주 단체로 seo-san의 이니셜 첫 자를 더블에스(SS) 솔리스트 앙상블의 이름이 탄생하여 서산시 기획공연, 서산시 문화재단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학교초청 음악회 등 다수의 연주회를 해왔으며 스승과 제자가 선순환되는 구조로 다양한 레파토리로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곡을 연주하는 전문 연주자들의 모임이다.


    이날 3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협연자) 서영규의 진행으로 우리들이 사랑한 작곡가 시리즈로 ‘샤를 카이유 생상스’의 다양하고 멋진 곡들이 연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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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는 생상스 – 타렌텔라, 플루트 구본형, 클라리넷 이성관, 피아노 서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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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상스 – 죽음의 무도 바이올린 박세린 2바이올린 서지은, 3바이올린 이지영, 4바이올린 한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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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상스 – 피아노 콘체르토 2번1악장 협연 서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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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상스 – 오페라바카날(삼손과데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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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전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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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 관람객은 겨울밤을 따뜻하게 녹여준 연주회였다며 연주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자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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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경 대표는 “국민음악협회를 설립하여 프랑스 음악부흥을 위해 힘쓴 생상스처럼 더블에스 솔리스트 앙상블도 서산의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늘 연주가 여려분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SS Solist Emsemble

       *바이올린 이희경, 서지은, 이지영, 한다원

       *바이올린 황의정, 강자연, 박채린

       *비올라 이예지, 정드보라

       *더블베이스 김세진

       *첼로 이승태, 이채연플루트 구본영

       *크라리넷 이성관

       *피아노 전소연, 서영규

       *타악기 안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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