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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구매하고 최대 2만원 환급 받으세요”

태안 동·서부시장 등 전통시장 6곳서 환급 행사

기사입력 2023.11.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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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는 연말까지 도내 6개 전통시장에서 해양수산부와 함께 하는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전통시장은 대천항수산시장, 안면도수산시장, 당진전통시장, 광천전통시장, 태안 동·서부시장이다.

     


    [회전]수산물구매환급행사.jpg

     

    시장 여건에 따라 대천항수산시장과 안면도수산시장은 상시 개최, 당진·광천전통시장은 대규모 특별전, 태안 동·서부시장은 소규모 특별전으로 진행된다.

     

    상시행사는 연말, 대규모 특별전은 오는 26일, 소규모 특별전은 다음달 3일까지 열리며, 이 기간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 (1만 원) 구매금액 2만 5천 원 이상 5만 원 미만 / (2만 원) 구매금액 5만 원 이상

     

    자세한 내용은 환급 행사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영 도 어촌산업과장은 “수산물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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