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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져 가는 가을밤 수 놓았다!

서산음악협회와 함께하는 "클래식이 있는 가을 공원" 음악회 성료

기사입력 2023.10.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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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진석)14() 오후 7시 동문 근린공원에서 클래식이 있는 가을 공원주제로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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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이연희·김옥수·이용국 도의원, 조동식 시의원을 비롯하여 시민과 관계자 400여 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노병남 사회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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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밤 야외 공원에서 펼쳐진 더블에스 솔리스트 앙상블, 리치브라스 앙상블, 리르 앙상블, 플루트홀릭 앙상블, 서산시 청소년 스트링 오케스트라, 메조소프라노 김희경, 소프라노 박현옥, 소프라노 이민양, 바리톤 이대진이 출연하여 연주와 노래는 관중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 음악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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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석 지부장은 음악협회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정성으로 만든 음악회가 참여해 주신 여려분에게 가을의 아름다움과 함께 작은 행복이라도 드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 좋은 무대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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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에 자부심을 가져야 된다. 서산은 정말로 좋은 도시라며 우선 일자리가 많고, 교육 여건이 좋아 좋은 대학 진학률이 높고, 의료 시설의 확충으로 진료 여건이 좋다며, 거기에 오늘밤 음악회에서 보여주듯 문화예술인들이 많아 문화도시로도 손색이 없다며 멋진 음악회로 모든 분이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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