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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공연 " Vienna Classic"

기사입력 2023.07.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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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비엔나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공연을 오는 825()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요청송부1) 비엔나 클래식 포스터.jpg

     

    이번 공연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과 말러 등 세계를 이끌어 간 작곡가들의 고향인 비엔나를 무대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펼치는 깊이 있는 앙상블이다. 현재 비엔나를 중심으로 악장과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키릴 막시모프, 비올리스트 노라 슈바르츠베르크 그리고 첼리스트 아틸라 파스토르로 형성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교수와 박재홍, 비올리스트 한연숙 그리고 독일 호퍼심포니의 종신수석 베이시스트 박범기가 앙상블을 이룬다.

     

    당진문예의전당 김이석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이전에는 접하기 힘들었던 클래식 공연을 주기적으로 선보이고, 클래식 문화를 점차 확장함으로써 당진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P3만원, R2만원, S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350-2911)로 문의하거나,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www.dangjinart.kr)에서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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