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대영)은 3월 17일(금)부터 5월 26일(금)까지 서부권역 초등학교 18교, 중학교 8교, 총 26교, 569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의 목적은 자녀의 특성과 유형에 맞는 학습 지도 및 양육법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학부모의 자기관리 능력을 함양하여 진정한 의미의 부모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학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분야별 전문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학교에서 희망한 특강 중 <초등 독서의 힘>은 책읽기에 대한 이해와 책을 읽음으로서 나타나는 현상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책읽어 주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 상황을 이해했으며 <힐링 플라워 아트> 특강은 고단한 어머님들의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커피 인문학> 특강은 평소에 즐겨마시는 커피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등 늦은 시간까지 호응이 좋았다.

 

 

특강을 통해 감정을 나타내는 말과 용기를 주는 격려의 말을 함께 토론, 공감, 체험하면서 가장 소중한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배워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부평생교육원 김대영 원장은 “서부권역 학부모님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제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