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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립도서관, 2022년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선정 도서 작가 초청

아동 부문, 「담을 넘은 아이」 김정민 작가 초청 특강 진행

기사입력 2022.09.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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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민 작가 초청 특강 강연 사진 2.jpg

     

    서산시립도서관은 지난 23'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선정 도서 작가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올해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도서로 일반 부문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과 아동 부문 김정민 작가의 담을 넘은 아이를 선정했다.

     

    이번 작가 초청 특강은 올해 선정 도서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아동 부문 선정 작가인 김정민 작가를 초청해 서산시립도서관 강당에서 아동 및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김정민 작가 초청 특강 강연 사진 1.jpg

     

    김정민 작가는 약 40여명의 참여자와 함께책 내용 더욱 깊게 파악하기와 글쓰기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여러 질의응답과 활동 등을 통해 강연을 이끌어나갔다.

     

    서산시는 2003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지음)’을 선정하며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One City, One Book)’을 도입해 올해 20주년을 맞아 다양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족 독서릴레이 및 독후감, 독서감상화 공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안내 사항은 서산시립도서관 운영팀(041-661-8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11월에는 일반 부문에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 초청 특강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성기영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독서문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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