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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애인체육대회 기념, 불후의 명곡 명품듀엣 "알리와 최백호 콘서트"

“노래로 들려주는 아빠와 딸의 인생 대화”

기사입력 2022.08.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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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이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개최 기념하여 특별한 콘서트로 시민과 함께한다.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세대를 아울러 사랑을 받는 한국 최고의 여성 보컬 ‘알리’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인생의 낭만을 노래하는 ‘음유 시인 최백호’가 오는 9월 23일(금) 오후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을 찾아온다.

     

    붙임2. [포스터] 불후의 명곡 명품듀엣 알리와 최백호 콘서트.jpg

     

    전 국민이 사랑하는 프로그램 ‘KBS 2TV 불후의 명곡’ - <한국인의 노래 최불암 편>에서 함께 무대를 꾸며 ‘최종 우승’을 거머쥔 ‘알리와 최백호’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시대 초월, 세대 초월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살아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전하며 노래하는 최백호와 세상에 나아가 자신의 삶을 온전히 모두 던지듯이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알리!

     

    이 두 가수의 노래에는 그들의 인생과 삶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실제 부녀 사이처럼 친한 두 가수이기에 이들의 노래는 마치 아빠와 딸이 서로 마주보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는 대화처럼 들린다. 시간이 지나 많은 것이 빠르게 변해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아빠와 딸의 마음처럼,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돌아보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해본다.

     

    이번 공연은 두 가수의 ‘불후의 명곡’ 출연곡과 우승곡, 그리고 최백호와 알리의 대표곡으로 진행되며, 알리의 열정적인 무대와 최백호 특유의 서정적인 무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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