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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보다”

3일 해미읍성에서 2022 서산 소리페스티벌 성료

기사입력 2022.07.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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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산시 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 경서도 창악회 서산지부(지부장 최정선)소리를 보다주제로 2022 서산 소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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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공연은 국악을 중심으로 한 소리예술의 모든 분야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명 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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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선 명창의 자작곡 서산 아리랑을 시작으로 이수연 명창, 김정희 명창, 소리그룹 단비향, 김득배 대표가 이끄는 하담소리패의 민요와 차세대 젊은 연주자 김동인의 대금연주, 플로리스트 권윤한, 아코디어니스트 이영희, 홍단비·장미희·송월 가수의 대중가요, 특히 손수미 무용가의 부채입춤은 섬세하고 기교적 세련미를 더한 애절한 몸놀림은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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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미에 거주하는 관람객 구 모 씨는 민요, 가요, 국악기·서양악기의 연주, 부채입춤 등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을 보게 돼서 기쁘다며 30도가 넘는 초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준 공연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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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선 서산지부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서산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되고 더 나아가 여기 오신 모든분들이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소리예술의 활성화와 서산을 품격있는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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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이번에 처음 발표한 서산 아리랑을 더욱 더 발전시켜 서산지역 대표 아리랑이 될 수 있도록 계승 보전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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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서도창악회 서산지부는 2014년 창립 인준되어 현재 다양한 소리예술 분야의 예술가 50여 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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