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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국화축제 발전 유공자 시상

내년 축제 더 멋지게! 축제추진위원 등 15명 시상

기사입력 2021.11.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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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가 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서산국화축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은 2년간 취소된 국화축제에도 불구하고 국화 양육 및 행사장 관리에 노력한 자를 격려코자 추진됐다.

     

    4일 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서산국화축제 발전 유공 시상식 단체사진.jpg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엄교순 국화축제추진위원장 및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장, 의장, 국회의원 훈격으로 각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국화축제추진위원회 역시 함께 노력해준 맹정호 서산시장, 김영수•장승재 도의원, 가충순•이수의 시의원, ㈜코넥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로 화답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속된 축제 취소로 시민들께 아쉬움을 드리게 됐다”며 “그간 준비에 많은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표창패를 받은 유공자들은 “서산국화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4일 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서산국화축제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격려사하는 모습.jpg

       

    한편, 매년 10월경 개최되는 서산국화축제는 ‘충청남도 지역향토 문화축제’로 5년 연속 선정됐으며, 매년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국 최대 국화축제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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