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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의원 , 경제 ‧ 산업분야 총선공약 발표

“ 활력 넘치는 서해안권 경제중심지 건설 ”

기사입력 2024.02.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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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은 29 일 , 보도자료를 내고 항만개발 및 신산업발굴 등을 통해 당진을 서해안권 경제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경제 ‧ 산업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

     

    주요 공약내용으로는 ▲ 당진항의 독자적인 국가무역항 지정 , ▲ 당진지방해양수산청 ( 항만청 ) 신설 , ▲ 당진항 수소 ( 암모니아 )· 잡화 · 양곡 부두 등 신규개발 , ▲ 항만배후단지 및 첨단 배후신도시 조성 ▲ 해경인재개발원 조속 건립 및 해양수산 공공기관 유치 , ▲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 ▲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특구지정 추진 , ▲ 철강산업 수소환원제철 등 기술개발 지원 , ▲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이다 .

     

    어 의원은 현재의 당진 · 평택항은 항만관련 국가지원이 평택항에 지나치게 편중돼 있다고 지적하고 당진항을 충남을 대표하는 국가무역항으로 독자개발하고 이를 뒷받침할 당진항만청 신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 유치에 성공한 해경인재개발원을 필두로 수도권 소재 해양수산 공공기관들을 유치해 당진을 부산 영도에 이은 제 2 의 해양수산클러스터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

     

    한편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견인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 화력발전 폐쇄로 피해 보는 지역에 대해서는 고용전환 및 신산업 투자유치 지원이 가능하도록 < 정의로운 전환특구 >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

     

    어기구의원은 “ 당진항을 충남을 대표하는 국가무역항으로 키우고 친환경 에너지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등으로 당진을 일자리 넘쳐나는 활력있는 경제도시로 만들겠다 ” 라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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