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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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관 개관충청남도 최초의 학생 주도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관이 2024년 1월 2일 문을 연다.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고종황제 인산에 참례차 서울에 갔다가 3.1운동을 목격하고 귀향한 원용은이 당시 면천공립보통학교 재학생인 박창신, 이종원 등과 함께 독자적으로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이다. 우리나라 학생독립만세운동사에 선구적 의미를 가지며 당진지역 항일운동에 도화선이 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면천공립보통학교 3.10 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관’은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면천면 성상리 808-42번지 일원에 연면적 117.28㎡, 지상 1층 규모로 건립 했다.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3.10학생만세운동과 관련된 유물을 연중 기증 받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유물이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관에 전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위기와 역경을 단단히 이겨낸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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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성료2024년 대한민국을 빛낼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38명 구성이 모두 완료됐다.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지난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4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8명의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4일 서산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체결한 전국 규모 배드민턴 대회 개최 협약에 따라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 주최, 서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래)와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회장 박병운)의 주관으로 열렸다. 대회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을 갖춘 108명의 전국 톱랭커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매 경기는 결승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선수들의 의지와 열정이 돋보였다. 대회를 통해 28명의 선수[남자단식(8), 여자단식(7), 남자복식(8), 여자복식(5)]를 선발했으며, 자동 선발(세계배드민턴 랭킹 16위 내) 된 10명의 선수를 포함해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낼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모두 완성됐다. 시는 선발전 참가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온도와 조도 조절 등 경기장을 철저히 관리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 A씨는 “여러 지자체에서 배드민턴 대회를 많이 경험해 봤지만, 서산시처럼 대회 경기장을 세심하게 관리한 곳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덕분에 선발전을 무사히 잘 치를 수 있었으며 선수들도 경기장 환경에 매우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선수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라며 “서산시의 복된 기운을 받아 내년도 파리올림픽을 비롯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멋진 성적을 거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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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 VANNER 이태환 팬클럽(VVSvillage), (재)당진장학회에 장학금 120만 원 기탁당진 출신 아이돌 가수 VANNER의 리더 이태환 팬클럽(VVSvillage) 회원 대표 8명이 지난 27일 (재)당진장학회에 방문해 장학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이태환의 팬클럽(VVSvillage) 회원은 “VANNER 리더인 이태환 가수 고향 당진에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팬클럽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지역인재들이 미래를 위해 스스로를 가꾸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영창 이사장은“바쁜 와중에 이렇게 타지역까지 방문해줘서 감사하다. 의미 있는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당진 청소년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장학회는 올 한 해 401명의 학생에게 4억7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대학생들의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 80여 명의 기숙사비 7천5백만 원 총 5억5천1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기탁자의 뜻에 따라 보다 다양한 장학 혜택을 마련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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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관장과 함께 하는 ‘시낭송 송년의 밤’ 성료태안군이 관내 기관장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시낭송 송년 행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관내 12개 기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군 시낭송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3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태안의 시인 채광석 추모 전국 시낭송 대회’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시낭송 행사로, 군은 11월 대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낭송과 함께 연말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낭송회에는 태안군,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태안문화원, 태안선관위, 태안군산립조합, 한서대 등 총 12개 기관장이 참여해 각자의 애송시 한 편을 낭송 또는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1월 태안에서 진행된 전국 시낭송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춘실 씨를 비롯해 전문 낭송가의 찬조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군은 이번 행사가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도 관내 기관 간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살기 좋은 태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시낭송 송년의 밤 행사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기관장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문화적 가치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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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고제판소리보존회,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감사패 전달(사)중고제판소리보존회(회장 김경호)는 27일 오후, 성일종 국회의원의 서산사무실에서 성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경호 회장 등 (사)중고제판소리보존회 관계자들은 이 날 성 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의원님께서는 서산 중고제 가무악의 전승‧보존과 지역문화 예술발전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시면서 특히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유치를 위한 국회 신규예산 확정에 기여하셨기에 마음을 모아 이 패를 드린다”며 성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립국악원의 서산 분원 유치는 지난 2020년 제21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성일종 국회의원의 공약사항으로써,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2억원이 반영되었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350억원이다. 이 사업은 당초 정부의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는 반영되지 않아 국회에 제출된 예산안에는 빠져 있었으나, 지난 10월부터 이어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성 의원과 서산시 공직자들이 합심해 정부를 설득함으로써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 반영된 것이다. 특히 이번 국회의 내년도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국립국악원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에 뛰어든 지역은 서산 뿐만이 아니었다는 후문이다. 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를 위한 예산을 반영시키고자 했던 지역은 서산시 외에도 제주도와 구미시가 있었다. 이에 대해 성일종 의원은 “제주도 국회의원이 3명, 구미시 국회의원이 2명인데 반해 홀로 서산 유치를 위해 경쟁해야 하는 입장이었다”며, “경쟁 끝에 우리 서산시가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에 성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성 의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당초 3개 지역(서산, 제주, 구미)에서 모두 똑같은 예산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난처해하며 3곳 모두 “예산 수용 불가” 입장을 냈었다. 그러나 성 의원이 문체부 장관과 담당 실‧국‧과장, 국립국악원장, 국회 문체위 위원들까지 모두 다 설득에 나섰고 그 결과 제주도와 구미시를 제치고 서산시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를 반영시키는 데 성공,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유치에 성공하게 된 것이다. (사)중고제판소리보존회 김경호 회장은 이에 대해 “중고제의 발상지인 우리 지역에 국립국악원 분원이 유치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의 전통공연 예술인들이 우리 지역으로 몰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감사패를 전달해 준 우리 지역 국악인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는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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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해맞이행사 7년 만에 열린다‘2024 해뜨는 서산 해맞이행사’가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충남 서산시 부춘산 전망대에서 2016년 이후 7년 만에 열린다. 시에 따르면 ‘2024, 시민의 행복이 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7시 새해를 깨우는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한해를 빛낸 각계각층 서산시민들의 새해 희망메시지 영상 상영 ▲서산시 홍보영상 상영 ▲전자현악 일렉트리오 공연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등으로 활기찬 새해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안전관리요원과 교통‧주차 통제인력, 행사장에는 구급차량을 배치해 안전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힘찬 새해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희망찬 새해 해맞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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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해맞이를 동시에” 연말연시 ‘핫플’ 태안이 뜬다!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떠나보내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태안군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태안은 서해임에도 낙조 뿐만 아니라 바다 위 일출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을 끈다. 태안군에서는 오는 31일 꽃지해수욕장에서 꽃지 해넘이 행사가, 다음날인 1월 1일 태안읍 백화산 해맞이 행사와 근흥면 연포 해맞이 행사가 각각 펼쳐진다. 이밖에 고남·원북·이원면의 주요 명소에서도 자체 해맞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는 31일 정오부터 태안반도안면청년회 주관으로 노래자랑 등 각종 공연과 연날리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 5월 정밀안전점검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돼 통행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낙조 관람 명소’ 방포항 꽃다리에 대한 보수·보강공사가 12월 21일자로 마무리돼 22일부터 본격 개방됨에 따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해넘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튿날인 새해 1일 오전 6시부터는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 태안군이 주최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려 불꽃놀이와 연날리기,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서해바다에서 일출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탁 트인 해변에서 희망찬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오전 7시부터는 태안읍 백화산 정상에서도 태안청년회의소 주관 아래 공연 및 희망보드 작성 등이 진행돼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정상에서 굽어보는 가로림만의 풍광은 관광객들에게 새해 첫날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남면 몽산포에서도 번영회 주관 해넘이 행사가 개최되고 고남면 영목항 야외무대, 원북면 이화산, 이원면 당봉 전망대에서도 주민들이 마련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려 지역민 및 관광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폭설에 대비해 제설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는 등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바쁜 연말연시를 보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점검하는 등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태안군을 방문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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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인재육성재단 강춘식 이사장, "충남노인회장" 당선제18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선거에서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이 당선됐다. 강 당선자는 지난 22일 총 대의원 107명 중 10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66%(70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강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시군지회 내 어르신 상담터 운영 추진, 시군 지회장 및 노인대학장 대외활동비 지급 예산 확보, 노인 일자리 확대 등을 공약했다. 강 당선자 임기는 2027년까지 4년이다. 강 당선자는 “우리 노인들이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주변인에 머무는 것이 아닌 떳떳하고 당당한 어른이 되어 젊은이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충남노인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1946년 서산에서 태어난 강 당선자는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청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 대한노인회 노인복지정책연구소 운영위원,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서산시체육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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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바다 한파와 대설로 얼어붙었다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가로림만 바다가 22일 지속되는 한파와 대설로 얼어붙었다. 서산시에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많게는 하루에 11.4cm의 눈이 내렸으며, 최저기온은 21일 영하 8.6도, 22일 영하 10.1도다. 한파주의보는 지난 15일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지속됐다가 해제 후 20일부터 22일까지 다시 발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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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 개선 최우수 ‘서산·예산’ 선정충남도는 21∼22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충남도지회와 함께 민관이 추진한 음식문화 개선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도와 도내 15개 시군 관계 공무원, 외식업지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평가대회에선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공유, 특강, 특수 시책 결과 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위생등급제 지정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자금 융자 △식중독 발생률 △식품위생감시원 교육 등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살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평가대회에서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최우수기관으로 서산시와 예산군을, 우수기관으로는 계룡시, 금산군, 보령시, 당진시를 선정해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산시와 예산군은 각각 올해 추진한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했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충남도지회 홍성군 지부도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또 김현 청운대 교수가 ‘변화하는 리더십’을, 배인호 청운대 교수가 ‘외식경영인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 성과’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와 한국조리사협회 충남도지회가 전국요리경연대회 사업 성과와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김성호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이번 평가대회는 음식문화 개선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충남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는 자리로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도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