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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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돕는다충남도는 2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안정적인 자립 기반 확충을 위해 ‘2021년도 2차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들의 옥외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포스(POS)시스템 구축, 폐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등 점포 환경 개선과 홍보영상 제작 및 버스 광고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30업체로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의 경영환경 개선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과 무점포사업자, 휴·폐업 중인 업체, 최근 2년간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수혜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신청 서류를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초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www.chungnam.go.kr),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누리집(http://sbiz.cepa.or.kr)의 지원사업 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보부상 콜센터(☎041-424-4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일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도내 영세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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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모집공모충남도는 오는 17일까지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기업은 ‘통합정보시스템(SEIS)’을 통해 신청하고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별개로 도는 오는 6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설명회에서는 신청자격, 구비서류, 통합정보시스템 사용법 등을 안내한다. 신청기업은 현장실사와 실무심사 및 육성위원회를 거쳐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며 컨설팅 지원 및 재정지원사업 신청자격이 생긴다. 해당 재정지원사업은 △사업개발비지원 △일자리창출지원(인건비) △사회보험료지원(4대보험) 등이 있다. 그 외 세부적인 절차와 자격요건은 공고문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시·군 및 충남도 담당부서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상훈 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은 사회서비스 확충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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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2분기 대산항 처리 물동량 21,134천톤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순요)은 ‘21년 2분기 항만물동량이 전년 동기 18,163천톤과 대비하여 16.3% 증가한 21,134천톤이라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석유정제품 8,684천톤(41.1%, 점유비 이하 같음), 원유 6,604천톤(31.2%), 유연탄 2,475천톤(11.7%)이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25.2%, 4.7%, 8.9% 증가하였다. 또한 컨테이너 처리량은 18,933TEU(적 10,374, 공 8,559)로 전년동기 대비 46.8% 감소하였다. 한편 ‘21년 상반기 처리물동량은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한 43,398천톤이며, 컨테이너의 경우 37,097TEU를 처리하여 전년동기 대비 34.1%가 감소했다. 김관진 항만물류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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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수출캠프 운영 실시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이하 충남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충남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수출캠프’ 교육과정을 8월부터 매달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수출캠프는 무역실무능력향상 및 마케팅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국가별 시장파악 및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무역전문가를 통해 기업제품에 맞는 수출계획의 현실가능성을 점검하고 보완할 기회를 제공한다. 충남도내 수출 관심기업의 대표자 및 해외 수출담당자라면 매달 진행하는 온라인 수출마케팅 전략 교육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1차 교육은 일본시장의 기본적 이해와 비즈니스 접근, 코로나19 이후 일본의 경제전망 및 진출전략, 온라인마켓을 통한 일본시장진출의 성공사례 등 사례중심교육으로 진행하며, 일본 온라인 수출마케팅 진출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 공고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모집공고(ccei.creativekorea.or.kr/chungna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forms.gle/wsE2CeAa21TM8HJ2A)을 통해 오는 8월 10일까지 신청받는다. 충남센터는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시작 전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 2m 거리유지, 마스크 지급 및 강의실 내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예방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코로나 현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강희준 센터장은 “스타트업 수출캠프를 통해 충남지역 수출 관심기업의 온라인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마케팅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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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사회적경제와 서부발전이 만나 ESG가치를 창출하는 Project. 상생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신재학)는 한국서부발전(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7월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Project. 상생」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협약으로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친환경패키징과 온·오프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발돋움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과 도민을 연결해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공모전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투자경쟁력을 강화하고 동기부여 하는 엑셀러레이팅 IR챌린지 등이 있다. 강윤정 센터장(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은“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의 대표적인 공기업과 사회적경제가 만나게 되어 사회적가치뿐 아니라 ESG 관점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상생 프로젝트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번 협업프로젝트를 통하여 다양한 지역의 선도기업들이 사회적가치와 사회적책임에 대해 관심이 커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또, 협약에 참여한 신재학 이사장(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은“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외부성장동력을 연계한 성공적인 협업모델의 완성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게는 지속가능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고 후원기업인 한국서부발전(주)에게는 사회적책임을 완성하여 지역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종균 서부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은“사회적경제는 시장경제의 효율성을 살리면서 사회문제 까지 극복할 수 있는, 포용적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경제활동이라 생각한다.”며“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경기침체와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어려워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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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기금 지난 1년, 단비 같은 역할 했다충남도가 지난 1년간 사회적경제기금을 운용한 결과, 사회적경제기업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금융 조달에 어려운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초저금리 대출로 숨통을 트였다는 평가다.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운용은 도지사 민선7기 공약으로, 신용·담보가 취약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 평가를 통해 체계적 금융을 조달, 질적 성장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지난해 신협중앙회와 ‘사회적경제 기금 운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 지난해 7월부터 기금 운용을 개시했다. 기금은 2022년까지 3년간 신용융자 100억 원, 담보융자 100억 원 등 200억 원 규모이며, 사회적경제 기업은 최대 신용 1억 5,000만 원, 담보 2억 원 한도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금리는 사회적가치 평가에 따라 최대 2%까지 이차보전을 통해 실제 1%대 초저금리로 지원한다. 특히 손실보전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고, 3000만 원 이내 긴급 자금수요에 대해서는 패스트트랙 융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 1년간 105개 기업 101억 원의 규모의 신청이 접수됐다. 이 중 62개 기업 36억 원이 융자 승인됐다. 이는 기업당 평균 5,800만 원 수준으로, 조직 유형으로는 사회적기업 46개소, 마을기업 3개소, 협동조합 13개소 등이다. 대출이 승인된 기업은 사회적가치 평가지표를 반영, 최대 2% 수준의 이차보전이 지원되기도 했다. 정한율 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신청이 낮은 지역에 대한 설명회‧컨설팅 추진 및 운용기관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기금 융자 신청은 사회적경제평가시스템 (www.kodit.co.kr/social)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진행하면 된다. 특히, 3,000만 원 이하 신속소액 융자는 도내 신협 지정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수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대출 사전‧사후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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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온라인 홍보 비용 지원한다충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비대면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대면 판로 활성화를 지원한다. 도는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21년 하반기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 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온라인 소비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의 수요를 반영해 상반기 150개 업체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10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키워드·배너 광고 △누리소통망(SNS) 마케팅 △온라인 쇼핑몰 상세페이지 제작 및 상품 노출 △중개플랫폼 광고 서비스 이용 △모바일·반응형 누리집 제작 등 온라인 홍보에 쓴 비용으로, 최대 4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소상공인이며,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 업종,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휴·폐업 중인 업체, 지방세 체납 중인 업체는 제외한다. 지원 신청은 우편(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또는 전자우편(sbizcenter@naver.com)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 누리집(www.chungnam.go.kr)과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누리집(http://sbiz.cepa.or.kr)의 지원사업 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보부상 콜센터(☎041-424-4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일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이번 마케팅 비용 지원이 도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원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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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분기‘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회의 개최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출장소장 김주실)는 6. 30.(수) 서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 고용위기 대응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 2분기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유관기관인 서산시, 서산상공회의소,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서산지역 자동차 주요기업인 현대트랜시스(주), SK이노베이션(주), 광성강관공업(주), ㈜아이엠피 등 4개사가 참여하여, 지역 자동차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코로나19로 고용위기에 처한 지역 자동차산업의 현안을 점검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출퇴근에 어려움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자동차 업계에 통근차량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였고, 향후 통근차량 수요를 파악하여 서산시 및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등과 지역 특성에 맞는 통근차량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또한 최근 현안인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및 지역 자동차 업계의 구인난 해소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주실 서산출장소장은 “오늘 논의한 자동차 산업단지에 통근차량 지원방안 등과 같이 앞으로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자동차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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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오마이컴퍼니와‘ 충남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기획전 마련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는 사회적경제 전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마이컴퍼니와 함께 6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약 1개월간 충남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기획전을 실행한다. ‘충남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기획전은 ‘사람 중심의 가치, 사회문제 해결의 사회적경제’라는 슬로건과 함께 충남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홍보와 자금조달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크라우드펀딩 기획전에 참여하는 충남 사회적경제조직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1달 동안의 크라우드펀딩 교육캠프 과정을 이수 하였고 1:1 현장 컨설팅 지원을 통해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총 1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의 펀딩이 진행되며, 펀딩 리워드는 식품, 패션·잡화, 디자인소품, 여행·레저 분야의 상품 및 서비스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그리고, 펀딩 기획전이 오픈되면 ㈜오마이컴퍼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충남 사회적경제 펀딩 전용관이 생성되며 펀딩 목표 달성을 위해 SNS 마케팅,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윤정 센터장은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충남 사회적경제조직의 자금조달 기회와 시장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도민과 사회적경제인들의 많은 참여로 성공적인 펀딩이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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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로운충남’…한국인기브랜드 대상 수상충남도 친환경농산물 광역브랜드인 ‘더이로운충남’이 ‘2021 한국인기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인기브랜드는 소비자 관점에서 높은 품질을 제공, 브랜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하고 심사‧선정하는 대회이다. 더이로운충남은 2017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실제 학교급식 납품을 중심으로 2019년 100억 원, 2021년 1분기에 8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는 더이로운충남의 판매확대를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판매망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소비자분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더욱 좋은 품질과 다양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