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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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워크숍 개최충남 서산시가 혁신성장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4일 (사)대산공단협의회 회의실에서 대산임해지역 산업단지 내 관련 기업들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산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서산시 관계자와 용역사인 수소지식그룹을 비롯한 대산 산단의 수소 관련 기업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수소산업 현황을 분석‧공유하고, 향후 수소산업 투자계획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탄소 중립 가속화, 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춘 수소 활용 전략 마련이 중요한 상황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수소도시 인프라 구축, 탄소중립도시 조성 등을 위해 사업 협력과 신규 사업 발굴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유된 현황과 계획을 토대로 수소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하는 등 수소에너지 체계 전환에 선제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한상호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업들의 협력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서산시의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내실있게 수립하고, 수소도시 및 탄소중립도시 등 정부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창원, 울산 등 수소산업 선도도시를 벤치마킹 방문하는 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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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지자체관 운영충남 서산시는 지난 17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드론‧UAM 등 미래첨단산업 육성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드론기업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드론․UAM(도심항공교통)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그간 국내 드론․UAM 산업 육성 성과와 기술개발 현황을 국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 드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열렸다. 시는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박람회 기간에 실증도시 지자체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핵심 내용인 바다를 넘어 배송하는 수소 드론과, 빠른 속도로 물품과 의약품을 배송할 수 있는 수직이착륙기(VTOL)가 전시된다. 방문객의 질의에 답변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배치돼 서산시 드론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홍보를 병행한다. 시는 충청남도 UAM산업 육성 최적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UAM관련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중앙부처, 민간기업, 대학 등에 서산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박람회 기간 중 서산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드론, UAM 분야에서 서산시가 우수한 여건을 기반으로 선도적으로 미래산업에 대응하고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드론 사업과 함께 미래첨단산업의 핵심인 UAM 사업도 민간기업과 함께 추진하며 4차산업 신동력을 활용한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드론 산업의 규제특구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선정을 위해 관련 부서, 유관 기관이 머리를 맞댔으며, 이달 중 발표되는 국토교통부의 고시에서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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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국민부담 경감 위한 비상경영 선언한국서부발전은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부담을 줄이기 위해 혁신적인 발전원가 절감과 고강도 자구노력 추진을 위한 노사합동 비상경영을 선언했다. 서부발전은 5월 16일(화) 충남 태안 본사에서 비상경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발전원가 절감, 재무건전화, 조직·인사 효율화, 에너지 효율화 등 4대 핵심 현안을 선정하고 현안별 고강도 자구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발전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유연탄을 국제가격 대비 60% 이내의 비용으로 조달하고 구미와 공주, 여수 등 신규 복합발전소에 필요한 액화천연가스(LNG)를 조달할 때 직도입을 포함한 다방면의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비상경영 선언에 앞서 발전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재정건전화 계획(5개년 2조318억원)을 추진 중이었다. 이날 회의에선 복합발전소 건설 시 신기술 적용, 부산물 재활용 등으로 971억원을 추가로 아껴 5년 동안 2조1,289억원을 절감하는 재정건전화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재무개선 목표금액인 3,067억원보다 813억원(26.5%) 늘어난 3,880억원을 달성했다. 신규사업의 타당성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건설사업 투자비 집행 시기를 조정해 이뤄낸 성과다. 조직·인력 규모를 보다 효율화하는 조치도 추진한다. 업무 효율화가 필요한 분야를 꾸준히 찾아내 내실 있는 통합·조정을 이끌어내는 게 골자다. 서부발전은 올 1월 공공기관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에 따라 정원 77명을 줄였고 19개 부서를 통폐합한 바 있다. 국가산업단지와 공동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해 수익을 확보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도 병행한다. 아울러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 고통을 나누기 위해 2직급 이상 간부의 올해 임금 인상분을 반납한다. 반납한 임금 인상분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 서부발전은 국가가 어려움을 겪거나 경영환경이 악화할 때마다 자발적으로 임금을 반납해왔다. 지난해에도 경영진과 1직급 이상 간부의 성과급을 반납한 바 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노사가 하나로 뭉쳐 발전원가 혁신을 이루고 이를 통해 전기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겠다”며 “구성원 모두가 과감히 혁신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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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농업바이오시설 집적화, 6차 계획변경 승인충남 서산시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과 최첨단 스마트 농장(스마트팜) 단지 입지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열린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바이오단지 집적화를 위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계획변경을 심의하고 그 결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차 특구 계획 변경 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전용 협의 조건을 이행하고, 현 정부 핵심사업인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등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내용을 담아 지난해 7월 6차 계획 변경을 신청했다. 주 골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 유치 부지, 첨단 스마트농장(스마트팜) 단지 입지 수요를 위한 기반 마련, 토지수용 규제 특례 등이다. 시는 이번 승인으로 특구 내 6개의 특화사업, 22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1조 7천161억의 경제 유발효과와 1만 1천5백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수용권이 없어 사유지에 대한 소유권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토지수용에 대한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신속한 수용과 보상으로 사업추진에 속도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첨단부품연구시설, 자동차 주행시험장에 이어 첨단 농업바이오단지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발전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 확대를 통한 지역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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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리 동네 기업 둘러보기’ 기업 탐방 프로그램 추진충남 서산시가 지난 9일 서산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인 SK온 서산공장에 방문하며 ‘2023. 우리동네 기업 둘러보기’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특성화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기업 탐방을 통해 변화하는 사업 추세를 이해하고, 전문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직 멘토에게 직접 듣는‘2023년 취업 설명회’와 공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주요 공장소개와 공정 이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격 취득에 필요한 기술, 면접 요령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5월 25일 서산 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LG 화학 대산공장에서 2차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공업고등학교 학생 A군은 “우리 지역의 기업 현장 탐방으로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취업 준비를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창모 경제환경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처럼 산-관-학이 협력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창출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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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인삼, 충남 해삼’ 비누로 재탄생충남도는 바다의 인삼으로 불릴 만큼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해삼 추출물을 활용해 개발한 ‘해삼 비누’가 코레일유통(주)의 입점 품목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삼 비누는 충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가 발굴해 육성한 태안 지역 수산식품 가공업체인 엔피오션그린바이오가 개발한 제품이다. 이 업체는 해삼 추출물 중 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기능성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비누는 물론, 치약 소금 등 특허 1건을 포함해 총 5개 제품을 개발했다. 이 중 해삼 비누는 지난 2월 코레일유통(주) 영등포 본사에서 진행한 입점심사에서 품질 안전성과 뛰어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3월 최종 입점을 확정됐다. 상품은 4월부터 각 역사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코레일유통(주)의 중소기업 명품마루에 입점함에 따라 새로운 특화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엔피오션그린바이오는 해삼 제품의 판로 다변화를 위해 기능성 식품과 미용, 펫 제품으로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도 창업 4곳을 포함해 총 60개 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산식품산업의 고부가 가치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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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 공판장 이용 활성화로 농가 부담 줄인다충남 서산시와 충서원예농협은 공판장에 출하하는 농업인들에게 품목별 하차 단가표에 따라 하차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소재 공판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출하 농업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총 6천만 원을 투입하며, 서산시와 충서원예농협에서 각각 하차비의 50%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약 1천 9백 농가에 6768톤에 대한 하차비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물류비는 농업인들에게 가장 큰 부담 요소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통시설의 운영 안정화와 농업인 부담경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서원예농협 공판장은 충남도 4대 농산물 공판장(공주, 예산, 논산, 서산) 중 가장 큰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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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농식품 온라인 특판전 열어충남 서산시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선물용으로 제격인 생강한과‧뜸부기쌀 등의 서산 농식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특판전을 2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서산뜨레몰(http://www.seosanttre.com/)에서는 28일부터 전 품목 최대 25% 할인쿠폰(최대 5만 원 할인)을 제공해 생강한과, 어리굴젓, 뜸부기 쌀 등 우수 농식품의 저렴한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우체국쇼핑몰(https://mall.epost.go.kr/)에서는 5월 1일부터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시중보다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5월 31일까지 시장이나 마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주문하고 받아 볼 수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가정의 달 선물로 서산 농특산물이 제격”이라며 “이번 특판전 기간인 5월 한 달 동안 소중한 사람들에게 신선한 서산 농식품으로 마음을 전달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산시 대표 온라인몰인 서산뜨레몰(www.seosanttre.com)은 45업체 60여 개의 품목이 입점해 있으며, 우체국쇼핑(www.epost.go.kr)에는 선물용 농특산물 70여 종에 대해 할인쿠폰 발행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시는 서산뜨레몰, 우체국 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의 온라인 판매를 통해 22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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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 달성충남 서산시는 18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기획한 ‘2023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을 대상으로,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 등 4개 분야 35개 세부지표를 점수로 합산해 5등급(SA-A-B-C-D)으로 평가한 것이다. 총점 90점을 넘겨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전국에서 모두 51곳으로, 시에서는 충남 서산시 등 21곳, 군은 경북 영덕군 등 8곳, 구는 서울 서초구 등 22곳이다. 시는 공약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100일 중점추진 공약 선정, 시민배심원단 구성 운영 등을 통해 체계적인 공약실천계획과 신뢰받는 공약실천이행에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공약실천계획서를 완성 공표하고, 올해 1월 시청 누리집에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확정 과정 및 전체 공약사항, 변경사항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게시하는 등 공약 관리에 만전을 기해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18만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에 머무르지 않도록 하나하나 착실하게 추진해서 내년에 있을 공약실천이행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해 7월 1일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의 5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15대 전략 110개 공약사항을 제시하고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향한 역동적인 시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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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현대제철과 충남상인연합회 업무협약(MOU) 체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국상인연합회 충남지회와 12일(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원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최해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총무실장, 정제의 전국상인연합회 충남지회장이 참여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업무협약식”은 △당진전통시장 초등학생 등 어린이 장보기 방문행사 추진△ 전통시장 이용 고객 안전을 위한 “H형 빛나는 도로” 안전감지 LED 설치 등 공동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기관 협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 상호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대전충청지역본부 김원중 본부장은 “공단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충남상인연합회와 기관 협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