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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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후보, ‘태안남부권 발전 프로젝트’ 공약발표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3일 “안면읍, 남면, 고남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태안남부권 발전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성 후보가 발표한 공약들은 안면읍·남면·고남면 등 ‘태안남부권 발전 프로젝트’다. 해당되는 공약은 ▲달산포 해양치유센터 건설 ▲국도77호선 4차선 확장공사 조기완공 ▲안면읍 공공형 종합스포츠센터 유치 ▲안면도 해안일주도로 및 고남 둘레길 조성 등이다. ‘달산포 해양치유센터 건설’은 태안을 해양치유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성 후보는 이미 해양치유센터 시범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독일의 선진 시설 시찰까지 마쳤다. ‘국도77호선 4차선 확장공사 조기완공’은 이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 사업에 선정된 안면-고남 77호선 확장공사에 필요한 국비를 하루빨리 확보하여 조기완공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안면읍 공공형 종합스포츠센터 유치’는 안면읍민들의 체육시설과 목욕시설을 겸한 생활편의시설이 될 공공형 종합스포츠센터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안면도 해안일주도로 및 고남 둘레길 조성’은 현재 수려한 해안선을 보유하고도 해안도로가 없는 안면도에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코스로 건설될 예정이다. 성 후보는 도로 뿐만 아니라 둘레길을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성일종 후보는 “이 공약들은 관광, 교통, 체육 등 태안남부권 주민들의 전체적인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계획들”이라며, “우리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개발을 위해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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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신현웅 국회의원 후보, 태안에서 4.15총선 출정식 개최신현웅 제21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정의당 후보는 2일 오전 7시 태안읍 태안여상 3거리 ‘태안로터리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4.15 총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는 약식 행사로 개최되었다. 출정식에는 신현웅 후보와 함께 이선영 충남도의원, 유미경 정의당 충남도당 정책국장, 김명래 민주노총 화섬노조 세종충남본부 조직부장, 민주노총 화섬노조 KCC대죽지회 김태열 지회장, 민주노총 화섬노조 그린케미칼지회 정만영 지회장 등 총 15명의 지역인사들이 함께 했다. 신현웅 후보는 출정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유권자들과 대면하여 지지를 호소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치를 시작하게 된 초심을 지키면서 선거 캠페인을 벌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 그 진심이 노동자, 서민들께 전달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정치에 임하는 진정성을 강조했다. 한편 정의당 신현웅 후보는 ‘STOP, 꼼수정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4.15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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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 출정식2020년 4월 2일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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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한기후보 출정식선거운동일 개시!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산태안지역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의 출정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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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후보 방역과 도심정화 활동으로 선거운동 시작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2일 “공식선거운동 개시를 선언한다”고 밝히며 출정식을 생략하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성 후보는 아침 8시 서산시청 앞 로타리, 8시 40분 태안여고 앞 로타리에서 각각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선언한 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방역활동·도심정화 활동에 나섰다. 대부분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 날에는 선거운동원들은 물론 지지자들을 대거 집결시켜 세 과시를 하는 것이 통상적 관례였다. 하지만 성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출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례와 성 후보의 간단한 인사를 끝으로 약식 출정식을 마친 후 미래통합당 소속 기초·광역 의원들은 방역활동을 시작하였고, 선거사무원들은 거리정화 활동에 나섰다. 성 후보는 인사말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여러분이 고통과 시름에 빠져 있는 이 시기에 상대방 비방은 지양하자”며, “이번 선거는 남은 13일 선거운동 기간 만이라도 유권자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선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 후보는 “내 건강이 곧 가족과 주민 여러분의 건강”이라며 자가문진표를 작성해 선거운동원 전원의 체온 및 컨디션을 매일 체크토록 하였다. 한편, 성 후보는 첫 일정으로 보훈회관과 노인회를 방문해 조문호 서산시 보훈단체협의회장, 우종재 서산시 노인회장, 이용희 태안군 노인회장을 예방하고 공식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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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꾸는 첫 번째 국회의원, 조한기 후보 출정식 개최4월 2일 공식 선거운동 개시와 동시에 제 21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본격적인 4.15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조한기 후보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규모를 대폭 축소해 오전 8시 30분 서산시청 앞 ‘1호 광장’과 9시 30분 ‘태안로터리 광장’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정식은 현장 유세를 생략하고 영상을 통해 유세를 대신하는 등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참여인 전원 사전에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출정식에는 조한기 후보와 함께, 유대운 후원회장,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상임고문인 전 임덕재 서산시의회 의장, 이철수 전 서산시의회 의장, 한기남 상임 선대위원장, 강철민 전 충남도의원, 선대위 총괄본부장인 조해상 전 태안군장애인복지관장, 서산시 태안군 의원 등 다수의 지역 인사들이 함께했다. 조 후보는 “8년을 준비하고 기다렸다. 서산·태안을 위해서라면 대통령과 담판이라도 지을 준비가 되어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강한 집권 여당의 힘으로 서산·태안에 진짜 발전이 무엇인지 보여 주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출정식을 마친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서산·태안의 곳곳을 돌며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으로 선거운동을 대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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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기 라이브’, 현장으로 찾아갑니다.매주 월, 수, 금 저녁 8시 반에 진행되던 ‘조한기 라이브’가 시민들 곁으로 이동한다. 4월 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기존 실내 방송을 마무리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중계하며 유권자를 만나볼 예정이다. 그동안 조한기 후보의 라이브 방송은 서산·태안 지역의 코로나19 현안과 지역 특산물 소개, 1일 1공약 발표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 생방송으로 변경함에 따라 방송 요일 및 시간은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더욱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현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한기 라이브는 유튜브 ‘조한기 티브이’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Kr5pfkuAxnITOqKZXsssgQ)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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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후보, ‘태안서부권 발전 프로젝트’ 공약 현장발표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31일 “만리포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만리포니아 서핑스팟 조성, 신진~두야 4차로 확장, 신진 마리나항 건설 등 태안서부권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현장에서 발표했다. 이날 공약발표는 만리포에서 이루어졌다. 성일종 후보는 공약 발표 때마다 현장을 찾음으로써,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챙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날 발표한 공약들은 소원면·근흥면 등 ‘태안서부권 발전 프로젝트’다. 해당되는 공약은 ▲만리포에 태안자원봉사연수원 건립 ▲만리포니아 서핑스팟 및 해양레저안전교육센터 조성 ▲신진~두야(국지도96호) 4차로 확장 ▲신진도 마리나항 건설이다. ‘태안자원봉사연수원 건립’은 이번 선거에서 성일종 후보의 10대 공약 중 하나로서,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오게 될 예정인 태안자원봉사연수원을 만리포에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과거 유류피해 당시 전국 123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 낸 ‘태안의 기적’을 기리고, 자원봉사 참여율과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성 후보는 지난 해 7월 15일 국회에서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타당성 및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만리포니아 서핑스팟 및 해양레저안전교육센터 조성’은 급증하는 서핑인구에 발맞춰 만리포 해수욕장을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 같은 서핑스팟으로 만들어 전국의 서퍼(Surfer)들이 찾아오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신진~두야(국지도96호) 4차로 확장’은 과거 성 후보가 국회 예결위에서 사전조사비 예산 1억원을 확보해 시작된 사업으로서, 현재 기재부 일괄예타 중이다.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도 이미 반영되었다. ‘신진 마리나항 건설’은 신진도에 마리나항을 건설해 요트로 서해의 독도인 격렬비열도까지 오갈 수 있는 꿈의 해양레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성일종 후보는 “태안서부권은 만리포에서 신진도까지 하나로 연결해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전국의 자원봉사자들, 서퍼들, 요트 동호인들이 태안서부권으로 찾아오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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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개척단 사건’ 피해생존자 단체, 조한기 후보 지지선언‘서산개척단 사건’ 피해생존자 등 10여 명이 30일 오후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조한기 제21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이하 조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서산개척단 사건’ 피해생존자들은 “국가 책임에 대한 진상 규명과 그에 따르는 조치가 꼭 필요하다”며 “조한기 후보는 과거사 피해 당사자들의 질문과 요구, 호소에 귀 기울여 듣고, 이해해줄 수 있는 인물”이라고 지지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5일 조 후보는 '서산개척단 진상규명대책위원회'를 만나 당시 과거 국가의 이름으로 자행되었던 ‘서산개척단 사건’의 실태를 전해 듣고, 사건 진상 규명에 필요한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조 후보는 “지난번 간담회에 이어 지지 선언까지 해주신 서산 개척단 피해자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거사 문제 해결은 문재인 대통령님의 세 번째 국정과제이기도 하다. 사건 진상 규명과 실질적인 배상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개척단 사건’은 1961년 '사회명랑화사업'의 일환으로 서산 양대모월지구(882필지 263만8884㎡) 간척사업에 무고한 시민 1742명을 납치하여 강제 노역, 폭행, 강제결혼까지 시킨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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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신현웅 후보, ‘노후설비교체법’ 1호 법안 추진정의당 신현웅 후보가 제 21대 총선이후 국회에 등원하면 1호 법안으로 ‘산업단지 안전관리 특별법’ 일명 ‘노후설비 교체법’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웅 후보가 이처럼 1호 법안으로 ‘노후설비 교체법’을 추진하고 있는 배경은 “대산 석유화학단지와 태안화력의 설비가 노후하여 신속한 교체를 통해 잇달아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노동자와 시민들의 생명과 환경을 지키기 위함”이다. 실제로 신현웅 후보는 충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란들 대표를 맡아 지난 해부터 입법 청원 운동을 지역 노동, 환경단체들과 펼치고 있기도 하다. 서산 대산 화학 단지에서는 지난해 유증기 유출 사고가 났었고, 2월에는 폭발사고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노동자들과 인근 주민들은 큰 불안 속에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신현웅 후보는 “이와 같은 각종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은 노후설비의 영향도 적지 않다”라고 지적하면서 “이는 서산·태안지역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큰 위험요소”라고 강력 경고하였다. 신 후보는 “대산유화 산단 뿐만 아니라 태안 화력발전소도 플랜트 설비로, 노후 설비 문제는 안전한 서산·태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저해 요소이지만, 대기업과 공기업들이 이익만 추구하면서 노후 설비의 교체에 인색한 실정”이라며 “최근 사고 난 대부분의 현장은 30여년 가까이 노후 된 설비로 언제 다시 사고가 일어날지 모른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신후보는 “교량, 터널, 항만, 댐 등 공공시설물의 안전관리특별법은 있지만, 정작 더 위험한 산업단지 설비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법제도가 없는 현실”이라며 “대산공단의 설비 대부분이 30년이 됐다.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30년이면 수명이 다하지만, 현재는 사업주에게만 관리책임이 있어 정부나 지자체가 지도, 관리·감독하기 힘든 것이 실정”이라고 거듭 지적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현웅 후보는 “현행법으로는 사업주한테만 관리책임이 있다”며 “사업주들이 이윤 때문에 교체 주기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교체를 하더라도 저렴한 설비로 교체하면서 화학사고가 계속 일어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어 사업주에게만 책임을 맡길 것이 아니라 정부나 지자체가 지도·감독할 수 있는 법적인 조항을 담은 특별법이 필요하다”며 입법 1호 법안으로서의 ‘노후설비 교체법’의 절박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신현웅 후보는 “기업들이 당장의 이익을 위해 노후 시설 개선과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한 투자에 인색한 것이 사실”이라며, “중대재해에 대한 사용주의 책임과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인 ‘일명 김용균법’을 20대 국회에서 양당이 누더기로 만들더니 문재인 정부는 이마저도 시행령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바람에 사용주의 경각심이 느슨한 측면이 있다”며 “즉시 21대 국회에 들어가면 ‘김용균법’을 개정해야 한다. 그것은 정의당과 신현웅 만이 할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신현웅 후보는 지난달 9일 국회에서 정의당의 노동분야 공약 발표 현장에 참석해 대표로 ▲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 '정규직화법' 도입 ▲ 노조 가입률 20% 달성 ▲ 채용공정성 강화, 해고 위협 방지 ▲ 동일노동·동일임금 실현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 노동자의 정치·경제·사회적 권리 보장 ▲ 연 1800시간대 이하 노동시간 단축 등 정의당의 핵심 노동공약을 발표하는 등 노동자 후보임을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