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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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촉법소년 기준 연령 하향 촉구 건의안과거에 비해 청소년의 정신적·육체적 성장이 빨라지고 있고, 소년 범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범죄의 양상도 잔혹해지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자는 촉법소년으로 분류돼 범죄를 저지르면 형사 처분 대신 소년법에 의한 보호처분을 받고 있다. 작년 6월 서산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은 세간에 큰 충격이었다. 동급생인 3학년 친구와 같은 학교 6학년 형들로부터 끔찍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성폭력을 당했고, 가해 학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르고도 가벼운 보호처분에 그쳤다. 앞서 재작년 11월에는 중학교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 식당 주인을 찾아가 “우리는 사람 죽여도 교도소에 안 간다”며 보복한 사건이 발생했고, 급기야 가해 학생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엄벌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쇄도하기도 했다. 이렇듯 최근 언론 매체를 통해 소년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할 수 없다’는 점과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보도되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공분과 함께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촉법소년의 연령 현실화를 공약한 데 이어, 법무부는 촉법소년 연령 기준 현실화 TF를 구성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촉법소년 연령 현실화 및 소년범죄 재범방지 인프라 확충 등을 중심으로 하는‘소년범죄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현행 형사미성년자 기준 연령인 14세는 1953년 「형법」 제정 당시부터 조정 없이 동일하게 유지되어 오고 있어 해당 규정에 대한 재검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강력범죄로 검거된 소년이 가벼운 처분을 받는 경우가 많아 현행법이 오히려 재범의 위험성을 키우고 범죄 예방의 효과를 약화시킨다는 지적이 있다. 이렇듯 촉법소년 제도는 과거의 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도이므로 이를 악용하는 현재 소년들에게 적용하기에 부적합하다고 할 것이며, 관련 제도 개선, 연령 하향 및 보호처분 관련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 이에 서산시의회는 국회, 법무부의 적극적인 태도를 이끌어내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국회는 변화된 시대 상황을 반영하여 촉법소년 관계법령 입법을 조속히 추진하라! 하나. 법무부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제도화하고, 촉법소년 보호처분 시스템의 개선 등 실효성 있는 교화 대책을 조속히 강구하라! 2024년 월 일 서 산 시 의 회 1. 주문 ❍ 붙임 건의안과 같음 2. 제안이유 ❍ 최근 물질의 풍요,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과거에 비해 청소년의 정신적·육체적 성장이 빨라지고 있고, 범죄의 저연령화·잔혹성 등이 문제되고 있다. ❍ 현재는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자가 촉법소년으로 분류되어 범죄를 저지르면 형사 처분이 아닌 소년법에 의한 보호처분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고, 언론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사회적 공분과 부정적 인식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 현행 형사미성년자 기준 연령인 14세는 1953년 형법 제정 당시부터 변화 없이 유지되어 왔다. 이에 대한 재검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더욱이 강력범죄로 검거된 소년이 가벼운 처분을 받는 경우가 많아 범죄 예방 효과를 악화시키고 재범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촉법소년 제도개선 및 연령 하향, 보호처분 시스템의 개선을 촉구하고자 한다. 3. 보낼 곳 : 대통령실, 국회, 법무부,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서산시 관련 실과, 전국지방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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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경 의원 5분 자유 발언, 종합사회복지관 앞 평면교차로 개설을 통한 교통혼잡 개선 촉구존경하는 18만 서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춘동 성연면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용경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 기회를 주신 김맹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완섭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서산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더 나은 도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서산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유산을 살리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앞 교통혼잡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평면교차로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준비한 자료를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 Play]-영상과 발언 동시에 진행(영상 시작 후 5초간 대기) 화면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현재 종합사회복지관 앞 도로는 교통량이 많은 구간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지역에는 평면교차로나 횡단보도가 없어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이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혼잡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주변 영향권에는 서산푸르지오 더센트럴아파트, 예천2단지 주공아파트, e편한세상 서산예천아파트, 서산예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 서산예천푸르지오아파트, 그리고 서산 서남초등학교와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서산시 장애인복지관, 서산시 노인복지회관, 서산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서산소방서 등 5개 아파트 4,145세대, 초등학교 1개 등 다수의 주민과 시설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 앞 교차로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상시 교통량이 많습니다. 국도 29호선(서해로), 예천 교차로와 인접해 있어 출퇴근 시간 교통혼잡이 심각합니다. 다음으로, 지하 통로 박스(굴다리)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고, 정체가 심각합니다. 보행자의 경우 인도가 없어 차량이 지날 때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차량의 경우 교행이 불가해 교통혼잡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 앞 평면교차로 설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교통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평면교차로를 설치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와 편익은 분명합니다. 교통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 안전 증진, 출퇴근 시간 교통혼잡 완화, 교통혼잡 개선을 통한 시민 편의 증진,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보행자 안전성 향상, 시민 재산보호 등 이보다 더 소중함은 없을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합니다. 또한, 서산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에는 평면교차로가 설치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시민 여러분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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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1월 26일까지 ‘시민과 대화’이완섭 서산시장이 15일부터 26일까지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듣고자 시민과 대화에 나선다. 대화 일정은 1월 15일 대산읍(오후)을 시작으로 ▲16일 인지면(오전), 부석면(오후) ▲17일 팔봉면(오후) ▲18일 지곡면(오전), 성연면(오후) ▲19일 음암면(오전) ▲22일 운산면(오후) ▲23일 해미면(오전), 고북면(오후) ▲24일 부춘동(오전), 동문1동(오후) ▲25일 동문2동(오전), 수석동(오후) ▲26일 석남동(오전) 순이다. 대화는 각각 오전은 10시, 오후는 2시부터 시작하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시장은 경제․산업, 복지․교육, 문화․관광, 건설․교통 등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진행한다. 또, 지난해 건의됐던 시민들의 의견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려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처럼 읍면동별 주요 건의 사항의 현장 모습을 알기 쉽게 영상으로 담아내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정 신뢰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시민과 대화에서 지난해 의견을 주신 분들의 궁금증과 진행 상황을 주민분들과 함께 해소하고 공유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며 “지역과 서산시 발전을 위해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의견을 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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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역동하는 서산 이끌 것”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국제적인 정세불안 속에서도 역동적인 시정을 펼친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주요 성과로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 착수 ▲국제 크루즈선 취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사업 착공 ▲문화예술타운 입지 선정 및 후속절차 착수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지 확정 등을 꼽았다. 이어, 2024년이 세계적 경제 위축과 안보 리스크, 정부의 정부예산 운용 기조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을 강조하고 역동적인 시정 운영을 위한 10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10대 중점과제는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도시 ▲농어민이 행복한 환경 조성 ▲서해안 시대의 허브로 거듭나는 서산시 ▲활력 넘치는 지역개발 ▲두텁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 실현 ▲시민의 건강한 삶의 기반 확충 ▲문화예술 저변 확대 ▲매력적인 관광도시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시민 중심 안전보호망 구축 등이다. 첫 번째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확정된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용역, 부석면 일원에 그린 UAM(도심항공교통)-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등을 추진하고 수소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을 통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대응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농어민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 운영 등과 함께 어촌 뉴딜 300사업을 완성하고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을 추진한다. 세 번째로, 서해안 시대의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본궤도에 오른 서산공항의 2028년 개항에 총력을 기울이고, 국제 크루즈선이 유치된 대산항 여객터미널 개장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네 번째로, 활력 넘치는 지역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시청사 최종입지 선정에 따른 후속절차 이행, 읍내동 도시재생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완료, 동문동 도시재생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공, 양대선·기오선 등 주요 도로망 착공 등을 추진한다. 특히, 중앙호수공원 옆 예천동 1255-1번지 일원에 복층 주차장을 갖춘 잔디광장인 (가칭)초록광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다섯 번째로, 두텁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보훈수당 두 배 인상을 추진하고 독거노인 생활안전 프로그램 운영과 고독사 방지 AI 시범사업 등을 통해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여섯 번째로, 시민의 건강한 삶의 기반 확축을 위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완공, 풍전·산수 저수지 둘레길 조성, 맞춤형 명품 가로수길 조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곱 번째로,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타운에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시립미술관, 서산문화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흥행을 기록한 서산해미읍성축제를 국제 규모의 축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여덟 번째로, 매력적인 관광도시를 위해 동부·중부·서부의 3개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관광사업 추진하고 함께 지역 축제의 컨텐츠를 다양화하는 한편, 해미국제성지의 세계 명소화에도 속도를 낸다. 또한, 운산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와 해미 역사 탐방로 야간경관 사업의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홉 번째로,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과 웅도 갯벌생태 복원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등을 추진해 탄소중립을 앞당길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민 중심 안전 보호망 구축을 위해 재해위험지구 개선, 집중호우 침수 방지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중대재해 배상 책임 공제회 운영 등으로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가면 멀리 갈 수 있다. 함께가는 길에 나와 남의 구분이 없고 오직 우리만이 있을 뿐이다”라며 “시민과 함께 ‘극세척도’의 자세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서산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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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0일 제291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 첫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임시회는 3일간 일정으로 2024년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4건 등 총 5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상 김용경 의원) △서산시 항공방제단 운영 및 지원 조례안(안효돈 의원) △서산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통과)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김용경 의원이 ‘종합사회복지관 앞 평면교차로 개설을 통한 교통혼잡 개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촉법소년 기준 연령 하향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었다. 건의안에서 시의회는 “국회는 변화된 시대 상황을 반영하여 촉법소년 관계법령 입법을 조속히 추진하라.”라고 촉구했다. 또한 “법무부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제도화하고, 촉법소년 보호처분 시스템의 개선 등 실효성 있는 교화 대책을 조속히 강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 ‘2023년 행정문화복지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의 건’을 제1차 본회의의 마지막 안건으로 처리했다. 김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291회 임시회는 서산시가 올해 나아갈 방향인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시민들께 알리고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서산을 함께 만들어 갈 기회”라며 “서산시의회도 시민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살피고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며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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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의정 보고회 열어국민의 힘 서산·태안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은 시간에 쫓기는 생산직 직장인을 위해 지난 8일 음암면 소재 주)우진(대표이사 서천석)을 찾아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우진은 포크레인 암과 지게차 완성차를 생산하는 업체로 500여 직원에 연 매출 1000억 원을 넘는 중견 회사다. 이날 성일종 의원은 “국가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여러분께 반가운 인사와 더불어 의정 보고회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서정우 회장님과 직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우 회장은 “산업전선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국가의 정치적 상황과 지역의 현안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성일종 의원께 감사드리며, 이 시간을 통해 사회와 국가에 일익을 담당하는 산업 역군으로 긍지를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의정 보고회에서 성 의원은 올해 국비 확보 성과를 정리하며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앙언론들이 제가 지역구 예산을 너무 과도하게 챙겼다.“ 비판까지 받았지만, " 우리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었다 " 며 " 국회에서 10개 사업 171.3억원을 증액시켰고, 이 중 신규사업만 7개에 총사업비는 832.2억 원에 달한다 " 고 보고했다. 이어 성 의원은 " 지난해 9월 26일부터 서산의료원에 심뇌혈관센터가 들어서게 되면서 우리 지역 주민들은 서울대병원 수준의 진료를 집 근처에서 받고 있다 " 며 "2025년까지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에 총사업비 500억 원이 투입되면 서울 부럽지 않은 대형 병원이 완성될 것이며, 태안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대표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이 곧 국회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 태안기업도시가 국제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 " 이라고 설명했다.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근로자 박모씨는 “먹고 사는 것 하고는 무관하다는 생각으로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본적이 없는데 이번 의정 보고회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문제와 정치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깨여 있는 시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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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 태안문예회관ㆍ서산문화회관에서 의정보고회 ' 인산인해 '충남 서산시 · 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 ( 국민의힘 ) 이 8 일 오전 10 시 태안읍 ( 태안문예회관 대강당 ) 과 오후 2 시 서산시 동 지역 ( 서산문화회관 ) 에서 각각 개최한 의정보고회는 연인원 약 2,000 여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 성일종 의원은 지난 해 12 월 27 일부터 올해 1 월 10 일까지 총 18 회에 걸쳐 각 읍 · 면 · 동별 의정보고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 특히 8 일은 오전은 태안읍 , 오후는 서산시 동 지역 ( 동문 1,2 동 · 수석동 · 부춘동 · 석남동 ) 의정보고회가 개최돼 태안군과 서산시에서 각각 인구가 가장 밀집된 지역에서 개최됨으로써 이번 의정보고회 일정 중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 이 날 오전 성 의원의 태안읍 의정보고회에 약 1,000 명 , 서산시 동지역 의정보고회에는 약 1,000 명의 인파가 몰려 영하 10 도에 가까운 한파 속에서도 역대급 인원이 참석했다 . 특히 2 회의 의정보고회장에 모두 지역 청년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또한 , 서산 시내 의정보고회장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동시통역도 이뤄졌다 . 이 자리에서 성 의원은 올해 국비확보 성과를 정리하며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앙언론들이 제가 지역구 예산을 너무 과도하게 챙겼다고 비판했다 " 고 말했다 . 그러나 " 우리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었다 " 며 " 국회에서 10 개 사업 171.3 억원을 증액시켰고 , 이 중 신규사업만 7 개에 총사업비는 832.2 억원에 달한다 " 고 강조했다 . 또한 성 의원은 " 태안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직접 대표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이 곧 국회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 " 이라며 , " 태안기업도시가 국제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 " 이라고 말했다 . 이어 성 의원은 " 지난 해 9 월 26 일부터 서산의료원에 심뇌혈관센터가 들어서게 되면서 우리 지역 주민들은 서울대병원 수준의 진료를 집 근처에서 받고 있다 " 며 "2025 년까지 서산의료원 신관증축에 총사업비 500 억원이 투입되면 서울 부럽지 않은 대형병원이 완성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 바쁘신 와중에 많은 지역주민들과 청년들께서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며 , " 앞으로도 서산과 태안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 " 이라 말했다 . 한편 , 성일종 의원의 각 읍 · 면 · 동별 의정보고회는 ▲ 1 월 10 일 수요일 오후 1 시 30 분 성연면 ( 성연면 행정복지센터 ) 과 ▲ 1 월 10 일 수요일 오후 3 시 30 분 인지면 (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2 층 ) 을 끝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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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총선 행보 시동그동안 조용한 행보를 보여준 염주노 부위원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였다. 2024년1월7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열린 그의 출판기념회에는 300여명의 시민과 당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그의 책 지방소멸에서 지역창조로는 소멸되어가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생각이 고스란히 정리되어 있었다. 염부위원장은 책에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정책들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의원 전)법무부장관, 양승조 전)충남도지사, 이정문의원과 조한기 예비후보, 맹정호 전)서산시장, 시도의원들이 참석하였다. 박범계의원은 염부위원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그의 강직한 성품과 예리한 통찰력에 대하여 극찬을 하고, 선배정치인에게 소신 발언한 일화 등을 소개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거캠프 상활실장으로 그가 보여준 능력에 대하여 두말할 나위가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문의원도 축사를 통하여 건승을 응원하였으며, 축하영상을 통하여 정청래 최고위원은 염부위원장과의 친분을 이야기하며, 지지와 건승을 김영진의원(수원팔달), 기동민의원(서울성북을)도 정책통에 대한 그의 능력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제안에 공감을 표시하며 응원하였다. 염부위원장은 전략 및 정책통으로 상당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중앙당에서 그의 인지는 매우 높다고 당 관련자는 전하였다. 북 콘서트를 마치고 나오는 시민들은 내용이 너무 좋다며 그에 대한 호감을 감추지 않았다. 앞으로 염부위원장이 서산태안 지역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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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대만 공무국외연수 성황리에 마쳐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경화)가 위원회 소속(이경화, 강문수, 조동식, 최동묵) 의원 4명과 김맹호 의장, 의회사무국 직원 3명을 포함한 총 8명의 연수단을 구성하여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의 대만 공무국외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공무국외연수는 대만의 수도이자 복지‧교육‧문화관광의 중심 도시인 타이베이시에 방문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단은 국외연수 첫날인 12월 26일에 2024년 5월 8일 첫 출항을 앞둔 대산항 모항 국제 크루즈선의 대만 기항지인 기륭항을 찾아 승객들이 하선하는 기륭항의 시설을 둘러보며 크루즈 운항에 앞서 대산항 접안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해야할 점을 논의했다. 또한 12월 28일에는 대만의 대표적인 플라스틱 가공 업체인 타이수 기업 문물관을 방문하여 대만이 신흥공업국으로 부상하는 데 큰 기여를 한 타이수 기업의 역량을 벤치마킹하였으며, 1984년 개장한 노인보호시설인 호연 양로원을 방문하여 대만의 노인복지 정책을 살폈다. 마지막 방문 일정인 12월 29일에는 타이베이 시의회를 방문하였다. 제14대 타이베이 시의회는 2022년 12월 25일 12개 행정구에서 선출된 총 61석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단은 타이베이 제1지역구(베이터우, 스린구)의 황징잉 시의원과, 제2지역구(네이후, 난강구)의 천여우청 시의원의 환대 속에 양국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며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의원들은 “타이베이 시의회와 서산시의회가 형태와 구성은 다르지만 시정을 감독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양국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양질의 본보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후 연수단은 마지막 일정으로 타이베이 교육국을 방문하였다. 이날 타이베이 교육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시교육청장급인 오금성 교육국장을 비롯한 7명의 교육국 관계자들이 나와 연수단을 영접했다. 연수단은 타이베이 교육국 관계자의 학교급식, 학교폭력, 방과후 활동(학교 돌봄) 총 3가지의 주제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질의 응답을 통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이경화 위원장은 “서산시처럼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는 타이베이시에 방문하여 더 관심있게 살펴보며 느낀점이 많았다.”며 “특히 이번 연수는 영유아 보육, 장기요양 시스템 등의 교육 및 복지정책과 역사, 문화, 혁신적인 건설 및 사업들을 살펴보며 선진적이고 우수한 사례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서산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이번 행정문화복지위원회 공무국외연수 결과보고서를 서산시의회 홈페이지의 의회자료실 - 공무국외출장 자료실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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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충남 서산 · 태안 성일종 국회의원 충남 서산 · 태안 성일종 국회의원은 4 일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 (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 을 8 년 연속 수상했다 ” 며 “8 년 연속 수상자는 21 대 국회의원 300 명 중 단 2 명 뿐 " 이라고 밝혔다 . * ' 우수위원장상 ' 은 제외 , ' 우수의원상 ' 만 포함임 성 의원의 8 년 연속 수상 소식은 이미 지난 12 월 27 일에 알려진 바 있으나 , 3 일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 이 전체 수상자 명단을 밝히면서 300 명 국회의원 중 8 년 연속 수상자가 2 명 ( 성일종 , 김정재 ) 뿐인 사실은 이번에 확인됐다 . 이는 전체 국회의원 중 1% 도 안 되는 비율이다 .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 은 전국 270 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 · 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 올해로 25 년째 온 · 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 · 정성평가를 통해 ‘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 ’ 를 선정해오고 있다 . 올해에도 2023 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 정밀한 평가를 통해 ‘ 상위 25%’ 에 해당하는 국회의원 86 명을 선정했다 . 성 의원은 이번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포함됨으로써 2016 년 국회에 첫 등원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짐 없이 8 년 연속으로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 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 성 의원은 이번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ROTC 와 장기복무 군의관의 지원률 감소 , 병력자원 수급을 위한 외국인 모병제 도입 , 육군 불침번 제도 폐지 등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국방위원회 간사로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대안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성 의원은 “ 저 개인의 수상이라기보다는 저를 뽑아주신 서산 · 태안 주민들께서 수상하신 것으로 생각한다 ” 며 “ 앞으로도 서산 · 태안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 ” 고 강조했다 . 한편 이번 수상으로 성 의원은 작년 한 해 동안 ‘ 한국유권자총연맹 2023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의정활동 대상 ’ 등 의정활동과 관련한 각종 상을 휩쓸며 5 관왕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