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
성일종 의원 , “ 태안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 충남 서산 · 태안 )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 충남 서산 · 태안 ) 은 “ 직접 대표발의한 「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 개정안이 25 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 고 밝혔다 . 성일종 의원이 지난 ‘22 년 3 월에 대표발의한 「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 개정안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 현행 「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 에는 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나 , 전북 새만금사업구역의 경우 「 새만금 특별법 」 에 따라 초 ․ 중등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허용되어 있다 . 태안기업도시는 간척지라는 점과 외국기업 투자 및 외국인 종사자 유입 요인이 높은 첨단지식산업 , 관광 , 레저 등의 복합 기능을 갖춘 도시로 개발된다는 점에서 새만금 사업 구역과 유사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 이에 성일종 의원은 태안기업도시에도 국제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목표로 개정안을 발의 , 이번에 통과시킨 것이다 . 해당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지난 해 11 월 22 일에 처음 심사되었으나 , 이 때 야당인 민주당 의원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어서 보류되었던 바 있다 . 그러나 이후 성일종 의원이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하는데 성공 , 지난해 11 월 29 일 다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되었다 . 이후 해당 개정안은 올해 1 월 24 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되었고 , 결국 25 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된 것이다 . 성일종 의원은 개정안 본회의 통과에 대해 “ 우리 지역에 국제학교가 유치되면 교육의 질 향상과 더불어 태안기업도시에 이주한 기업인들이 가족 단위로 대거 이주해 올 것 ” 이라며 , “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
가세로 태안군수 읍·면 연두방문 성료가세로 태안군수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4 읍·면 연두방문’이 8개 읍·면 주민 총 1330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1월 11일 남면을 시작으로 25일 소원면에 이르기까지 8일간 8개 읍면을 찾아 총 300여 건의 건의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두방문은 새해를 맞아 민선8기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특히, 태안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과도 연계해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도모하고 각 읍·면별 경로당을 방문해 격려에 나서는 등 그동안 만남의 기회가 적었던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두루 만나며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태안군의 미래 비전과 군정방향을 군민과 공유하며 ‘더 잘 사는 태안 건설’에 나서고자 하는 군의 의지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두방문에서는 △귀농귀촌인 융합 정책 지원 △지역균형발전사업 신속 추진 △해수욕장 해안데크 조성 △둘레길(산책로) 조성 △항포구 환경정비 △주차장 추가 확보 및 쉼터 조성 △마을 배수로 정비 및 경로당 보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은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현지 확인 및 계획 수립에 나서고 사안의 시급성과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며, 즉시 추진 가능한 사안은 곧바로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정의 주요 시책을 주민 여러분께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가감없이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단 한 분의 의견도 빠짐없이 세심히 검토할 것을 약속드리고 앞으로도 현장을 수시로 찾아 군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 국제도시로 발돋음이완섭 서산시장은 ‘하늘길·바닷길·땅길·철길’의 사통팔달 서산을 부춘동, 동문1동민에게 강조했다. 이 이장은 새해 시민과 대화를 진행하며 부춘동과 동문1동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8일 차를 맞은 24일에는 오전 서산문화원과 오후 서산문화복지센터에 각각 부춘동민 230여 명과 동문1동민 150여 명이 참석해 이 시장에 시정과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시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와 세계적인 축제가 될 해미읍성축제, 2025 아시아 조류 박람회, 국제 크루즈선 취항 등으로 서산시가 국제 도시임을 강조하며 ▲하늘길 ▲바닷길 ▲땅길 ▲철길 등 사통팔달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확보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숙원이었던 충남 최초 서산공항이 우여곡절 끝에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며 오는 5월 8일 취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서산 지명이 들어간 첫 고속도로가 될 서산-영덕간 고속도로를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산에서 시작해 13개 시군이 연결되는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 동민들은 수석지구 개발과 버스터미널 이원화, (가칭)초록광장 조성, 시 청사 신축, 국도29호선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우회도로 확충, 자원회수시설 건설 등 굵직한 시정 사안에 대해 소통했다. 오전 중 부춘동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을 요청하는 부춘동 주민에게 이 시장은 “시 청사를 이전함에 따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를 옮길 필요성이 있다”며 “시 청사가 새 입지로 이전한 후 현재 시 청사의 동별관을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전할 게획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동신아파트에서 문화회관을 잇는 보도블럭 교체, 실버빌요양원 도로변 옹벽 설치, 도로 방치 전동킥보드 관리 요청 등 건의사항들이 부춘동민들의 화두에 올랐다. 오후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의 건립 진행상황을 질의한 동문1동 주민에게 “2023년 6월 공사를 착공해 현재 골조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4년까지 공사 준공 및 입주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고 답했다. 또한 잠홍동 공동묘지 정비사업 관련 공공시설 조성, 서산동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와 잠홍2지구 도시개발사업 진행상황, 온석동 변전소 이전 계획 여부 등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참석해 주신 부춘동민 분들과 동문1동 분들이 시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이 가득했다”며 “이 열정으로 18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극세척도의 자세로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대화 쉬어가는 시간에 이 시장은 하모니카로 “오빠생각”과 “꽃밭에서”를 연주하고 주민들은 따라 부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추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25일 동문2동(오전), 수석동(오후) ▲26일 석남동(오전) 순으로 소통의 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
성일종 의원 ,“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 ” 세미나 개최성일종 국회의원 ( 국민의힘 , 충남 서산 ‧ 태안 ) 성일종 국회의원 ( 국민의힘 , 충남 서산 ‧ 태안 ) 은 “25 일 ( 목 ) 오후 1 시 30 분 , 국회 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 」 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 고 밝혔다 . 성 의원은 정책세미나와 관련해 “ 우리 서산시 ‧ 태안군의 미래 먹거리는수소산업과 드론 ( 무인기 ) 를 비롯한 미래항공산업 ” 이라며 , “ 이번 세미나는 우리 지역에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미래항공산업 연구시설과 산업기반 등을 유치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소산업을 미래항공에 적용하는 논의의 첫걸음으로 현재 국내 수소엔진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항공 발전 방향에 대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고견을 나누게 될 예정이다 . 이날 세미나의 좌장은 국방과학연구소 겸임연구원 노승환 ( 前 공군 교육사령관 ) 이 맡았으며 , 주제발표는 한국기계연구원 최영 박사 , 국방과학연구소 지철규 부장이 나설 예정이고 토론자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심재혁 박사 , 한국가스안전공사 한재식 부장 , 대한항공 이현석 부장 , 하이리움 주종흥 부사장 , 현대자동차 이주현 팀장 , 한서대학교 장현태 교수 등이 나설 예정이다 . 성일종 의원은 “ 우리 지역에 미래항공산업 연구시설 등이 들어온다면 관련 대기업과 연구시설 , 국가기관들이 함께 태안으로 따라오게 될 것 ” 이라며 , “ 우리 태안군의 미래 먹거리인 미래항공산업 발전방안에 관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인 이번 세미나에 , 많은 서산시민 ‧ 태안군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
-
안원기 서산시의원,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감사패 받아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석남)이 지난 23일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안 의원이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박정미 회장은 “안 의원이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여성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힘쓴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현하며, 감사패를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계속해서 함께 협력하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감사패 수여식에서 “여성의 권익 증진은 곧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이롭게!’라는 기치를 마음에 새기며 여성이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이완섭 서산시장, 신청사 건설 차질 없이 진행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해미면과 고북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 시장은 23일 오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와 오후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 각 150여 명,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 각 면민들은 지역의 현안 사항뿐만 아니라 서산시 전반을 아우르는 사안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사항을 질문했다. 시 청사 건립의 추진상황을 질의한 주민들에게 이 시장은 “서산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청사가 일곱 군데로 나뉘어 방문해주시는 시민께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현재 시 청사의 배후지를 최종 입지로 선정했으며 이후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가로림만 해양생태 공원, (가칭)초록공원,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서산공항, 국제크루즈선 등 주요 시정 사항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오전 해미면민과 대화는 해미국제성지, 해미교 재가설 진행사항 등 질의가 두드러졌다. 해미국제성지 순례길 데크 설치와 교량을 정비해달라는 주민의 요청에 이 시장은 “순례객의 이용수요 등을 감안 종합적인 검토 후 해미국제성지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답하며 “해당 구간 교량 정비의 경우 충청남도의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관리되므로 도에 지속적으로 해당 안건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미교 재가설 진행 사항에 대해 설명을 요청하는 주민에 이 시장은 “지난해 5월 착공해 현재는 교량 하부를 시공 중인 것으로 안다”며 “순기대로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주민과 차량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후 고북면민과 대화에서는 관내 기업체로 인한 환경 피해 방지 대책과 국화황토공원 조성 등 건의사항이 화두에 올랐다. 도계장 신우FS 악취 발생 저감 조치를 요청하는 주민에 이 시장은 “고북면민들에게 해당 업체의 악취 발생은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던 문제임을 숙지하고 있다”며 “2019년 악취배출시설로 지정한 이후 총 10회 악취배출기준을 초과해 개선권고와 시정명령, 과징금 징수 등 해당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우FS에서 10억 원을 들여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설치 후 지속적인 점검과 후속조치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목적 기능의 국화황토공원 조성 건의에 대해 이 시장은 “국화황토공원의 경관 개선을 위해 종합적인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국화황토공원이 고북면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해미면에서는 ▲농어촌도로 201호선 우수관로 설치 ▲휴암리 진입도로 개선 ▲오학리 먹거리타운 및 농특산물 판매장 조성 등이, 고북면에서는 ▲용암3리 공동묘지 주출입로 확포장 ▲연암산 임도 연결 ▲신송저수지 테니스장 정비 및 주변 수변 공원 조성 등이 지역 현안으로 다뤄졌다. 이 시장은 각 대화 중반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꽃밭에서’와 ‘오빠생각’을 하모니카로 연주하고 이 시장의 학춤을 추는 영상을 보여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시정에 대한 열정으로 자리를 꽉 채워주신 해미면, 고북면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대화를 통해 수렴한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24일 부춘동(오전), 동문1동(오후) ▲25일 동문2동(오전), 수석동(오후) ▲26일 석남동(오전) 순으로 소통의 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
이완섭 서산시장, 운산면민과 지역 현안 열띤 소통이완섭 서산시장이 15일 시작한 2024년 새해 시민과 대화 일정이 중반을 맞이했다. 이 시장은 22일 오후 운산면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해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번째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시민과 대화에서는 운산면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에 더불어 올해 시정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건의하는 등 질 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관해 질문한 운산면민에 대해 이 시장은 “서산공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국제 크루즈선 취항으로 입체적인 교통망을 구축해 동북아의 물류기지 및 서해안 시대의 교통 중심지로서 나아가겠다”고 답했다. 운산면민의 생활과 밀접한 도시가스 공급사업 조기 완공 건의에 대해 이 시장은 “충청남도, 시공 업체와 협의해 완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산한우목장 웰빙 산책로의 편의시설 설치 건의에 대해 이 시장은“데크길과 포토존, 차량 112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국제크루즈선 취항 일정,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추진 상황, 수석지구 개발과 터미널 이원화, 서산IC 관문 이미지 개선사업, 역천 파크골프장 증설 추진상황 문의 및 야간조명 설치, 수당리 붕괴교랑 재가설 진행 상황 등 운산면민들의 폭넓은 질문이 이어졌다. 한편 열띤 소통으로 대화 장소를 정리하는 중간에 이 시장은 ‘오빠생각’과 ‘꽃밭에서’를 하모니카로 연주해 운산면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시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자리를 모두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며 “운산면민 분들의 시정에 대한 열정을 이어 남은 7개 읍면동 시민 분들과의 아낌없는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23일 해미면(오전), 고북면(오후) ▲24일 부춘동(오전), 동문1동(오후) ▲25일 동문2동(오전), 수석동(오후) ▲26일 석남동(오전) 순으로 소통의 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
염주노 국회의원예비후보,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 정책 발표염주노 국회의원예비후 대한민국은 자영업 비율이 높은 나라입니다. 코로나19 당시 소상공인의 대출액은 170조에 다다랐습니다. 코로나19 종료 후에도 경기는 회복기미가 없고 소상공인분들은 다시 매서운 한파와 함께 경기침체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당시 받은 대출금의 이율은 2~3배 이상 올랐고 대출원금반환시기는 돌아오는데, 연장은 잘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로 받은 충격이 고스란히 경기한파와 맞물려 소상공인분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염주노는 소상공인분들의 이자율을 1~2%대로 낮추고 대출만기가 도래한 소상공인분들에게는 대출연장을 통하여 자금의 압박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정책을 하겠습니다. 고금리 사채의 늪과 폐업의 벼랑으로 내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용회복을 돕고 채무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져 시중은행이 아닌 고리 대부업을 찾을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용등급 회복을 위한‘신용플러스 정책’을 실행하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려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재기의 발판을 만들어 경제활동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습니다. 첫째. 서민들의 생업터전 인 골목상권이 북적북적 살아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지원을 체계화하여 중앙정부의 상시 지원으로 바꾸고 지방정부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각 지역 간 불균형을 완화하겠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책은 국민과 함께하면 서민경제가 살아납니다. 온 국민에게 소상공인 전용 소비쿠폰을 지급하여 다함께 잘 사는 행복한 골목경제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침체로 폐업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겠습니다. 감염병 등 국가적 재난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폐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우 폐업 지원을 확대하고 생계비 지원을 검토하겠습니다. 대출 원리금 일시상환, 신용불량 문제 등 폐업 지체요인을 개선하여 적시 폐업 후 신속히 재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폐업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는 직업훈련을 비롯한 재취업⋅재창업 관련 교육⋅컨설팅 및 재도전 특례보증 등 금융지원 등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할 수 있는 정책을 세우겠습니다. 셋째.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이 0.5%에 불과합니다. 자영업자가 고용보험을 꺼리는 이유를 찾아 해결하겠습니다. 누구를 탓 할 것이 아니라 제도의 문제점을 찾아 고용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퇴직금인 노란우산 공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소상공인 공공플랫폼 정책을 실시하겠습니다. 온라인플랫폼 시장에서 일부 대기업의 갑질과 전횡을 막아야 합니다. 막 활성화되고 있는 온라인플랫폼 시장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경쟁력을 갖추고 상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보완하고 정비하겠습니다. 동시에 온·오프라인 상권 분석, 온라인몰 입점 및 온라인 수출 등 필요한 지원을 수행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디지털 상권, 메타버스 가게 등 스마트 상점 구축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청년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청년들의 창업을 잘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청년이 창업을 하면 3년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마케팅, 상권분석, 재무회계관리, 영업장의 스마트화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통하여 창업이 성공적으로 안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께서도 쉽게 접근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지원 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행복하게 웃는 세상, 지역이 흥해야 나라도 흥합니다. 서산•태안의 새로운 미래 염주노가 준비하고 정책을 실현해 나아가겠습니다.
-
성일종 의원 , 제 2 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최우수상 수상충남 서산 · 태안 성일종 국회의원 ( 국민의힘 ) 은 23 일 “ 제 2 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고 밝혔다 . 2022 년 제정된 ‘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 은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 ( 위원장 정세균 ) 와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민간소통위원회 ( 위원장 이영애 ) 가 주관 및 주최하여 1 년간 모범적 의정활동을 하고 , 돋보이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국회의원을 대상자로 선정해왔다 . 성 의원은 지난 2020 년 12 월 대표발의한 예금자보호법을 통해 착오 송금 피해자 구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당시 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예금보호공사의 업무범위에 ‘ 착오송금 피해 구제업무 ’ 를 추가해 공사가 착오 송금과 관련한 부당이득 반환채권을 매입하여 금융회사와 중앙행정기관 , 전기통신사업자 등으로부터 확보한 수취인의 연락처를 통해 소송 전 자진반환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비용의 감소와 부당 이득에 대한 신속한 반환을 골자로 한다 . 성 의원은 “ 그간 비대면 금융의 확대로 증가하고 있는 착오 송금 발생 시 송금인이 직접 금융 회사를 통해 반환을 요청하고 , 수취인의 거부 등으로 반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소송 등을 통해서만 착오 송금액을 반환받을 수 있었다 ” 며 , “ 국회를 통과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통해 비대면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금융산업의 구조변화에 맞춰 피해자 보호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성 의원은 “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약자를 위한 입법을 할 것 ” 이라고 강조하며 “ 지역구 의원으로서 저를 뽑아주신 서산 · 태안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 한편 , 지난 22 일 국회에서 진행된 제 2 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성일종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9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윤석열 독재정권의 공포정치가 민주주의를 끌어냈습니다18일 오전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에 참석한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이 윤석열대통령에게 '국정기조를 바꿔야 합니다'는 말을 외쳤다고 대통령 경호원들에게 입이 틀어막힌 채 사지가 들려 행사장 밖으로 끌려 나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윤석열 독재정권의 공포정치가 민주주의를 끌어낸 것입니다. 국민의 민심을 틀어막으며 민주주의를 질식시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언론을 통해 강성희 의원이 손을 놓지 않고 소동을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팩트는 강성희 의원은 악수를 가볍게 나누고 손을 놓았으며. 오히려 강성희 의원이 말을 시작하자마자 경호원들이 앞뒤로 에워싸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고 사지를 들어 강제로 끌어낸 것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강성희 의원 탓으로 몰아가기위해 지속적으로 거짓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힘은 강성희 의원이 폭력적 행위를 일으켰으니 국민에게 사과하라는 어불성설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것이 폭력적 행위입니까? 대통령을 향해 직언을 한 것이 과연 폭력적 행위인지, 입법기관의 국회의원의 입을 틀어막은채 사지를 들어 끌어낸 것이 폭력적 행위인지 많은 국민들은 알 것입니다. 직언 한마디에 야당 국회의원 입을 틀어막고 강제퇴장 시킨 것은 국민의 입을 막고 귀를 닫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감히 대통령 앞에서는 입도 뻥긋하지 말란 것입니까? 이것이 독재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스스로가 민주사회의 대통령으론 자격 미달임을 스스로 입증한것입니다. 충남의 진보정당들과 노동자,시민,농민들은 윤석열 정권에 강력히 요구합니다. 윤 대통령은 경호처의 불법폭력행위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경호실장을 파면해야합니다. 또다시 눈과 귀를 닫고 국민들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국민들은 국정기조 정도가 아니라 정권을 바꾸기 위해 나설 것임을 윤석열 정권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2월 22일 - 충남의 진보정당 및 노동·농민·시민사회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