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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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 “ 서산 · 태안 국비 5 천억 시대 개막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 충남 서산 · 태안 , 재선 )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 충남 서산 · 태안 , 재선 ) 은 “ 지난 21 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 년도 정부예산에 서산시 · 태안군 국비는 역대 최고액인 약 5,441 억원이 확보되어 역대 최초로 국비 5 천억 시대가 개막했다 ” 고 밝혔다 . 성 의원은 “ 특히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는 없었던 서산 · 태안 사업을 10 개나 추가로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다 ” 고도 밝혔다 . 서산시는 내년도 국비 3,450 억원 ( 서산시 예산서 기준 ) 을 확보하게 됐다 . 올해 국비 3,105 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비해 무려 약 11% 정도 증가한 예산이다 . 태안군도 국비 1,991 억원 ( 태안군 예산서 기준 ) 을 확보하게 되어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 올해 국비 1,871 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비해 6.4% 증가한 액수다 . 서산시 · 태안군 합계로 보면 내년 총 5,441 억원으로 올해 4,976 억원에 비해 무려 약 9.3% 증가했다 . 이는 본 예산 기준으로 ‘ 역대 최초 국비 5 천억 시대 ’ 를 활짝 열어젖힌 것이다 . 올해 서산 ‧ 태안 국비도 특별교부세 ‧ 공모사업으로 획득한 국비를 더하면 5 천억이 넘어가지만 , 국회에서 통과된 본 예산만으로 5 천억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특히 성 의원은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서산 ‧ 태안 지역 10 개 사업에 총 171.3 억원을 증액시키는데 성공했다 . 이들 사업은 모두 당초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는 기획재정부 등의 반대로 인해 반영되지 않아 국회에 제출된 예산안에는 빠져 있었다 . 그러나 지난 10 월부터 이어진 국회 심의과정에서 성 의원과 서산시 ‧ 태안군 공직자 등이 합심해 정부를 설득하여 내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된 것이다 . 내년 정부예산에 포함된 서산 ‧ 태안 국회 증액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 ▲ ‘ 고남 ~ 창기 국도 77 호 도로 건설 ’ 은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160.4 억원을 반영시켰으나 , 성 의원이 “‘26 년 태안 국제원예박람회 전에 조기 완공시켜야 한다고 ” 고 증액을 강력히 요구한 결과 무려 100 억원이나 증액되었다 .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2,372 억원이다 . ▲ ‘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건립 ’ 은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로 2 억원이 신규반영됐다 .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350 억원이다 . 특히 이 사업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제주도와 구미시도 예산 반영을 시도했었으나 , 타 지역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서산이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 ’ 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설계비 등 1 억 7 천만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총사업비 36 억 8 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 ‘ 서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 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장비비 등 30 억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총사업비 350 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 ‘ 안면도 정책연수원 통합관사 건립 ’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설계비 등 4,800 만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총사업비 37 억 4 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 ‘ 수목원 미래인재 양성 ’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교육비 2 억원이 신규반영돼 태안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에서 미래인재를 양성하게 되었다 . ▲ ‘ 산림 유전자원 관리 ’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수집 ‧ 관리비 2 억원이 신규반영돼 천리포수목원이 더 많은 산림생물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 ▲ ‘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 사업은 현재 타당성재조사 중이라는 이유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예산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았으나 , 성일종 의원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증액을 요구한 결과 20 억원이 반영되었다 .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236 억원이다 . ▲ ‘ 도심주변 친환경 호수조성 ( 잠홍저수지 수상공원 조성 )’ 사업도 내년 연말에야 설계가 완료된다는 사유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예산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았으나 , 성일종 의원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증액을 요구한 결과 5 억원이 반영되었다 .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98 억원이다 . ▲ ‘ 해미국제성지 순례문화센터 건립 ’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 내년도에 공사비 등 8 억 1 천만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 54 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이들 10 개 사업들 중 당초 정부가 제출했던 예산안에 아예 사업명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신규사업만 7 개이며 , 이들 7 개 신규사업의 총사업비는 무려 832.2 억원에 달한다 . 또한 , 정부안 대비 예산 추가증액은 아니지만 ▲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 설계비 3 억원 ▲ 해미읍성 방문자센터 ( 수장고 ) 설계비 7 억원은 내년 문화재청 총액사업예산 중에서 서산시가 해당금액을 배정받는 것으로 성 의원이 정부예산에 사전 포함시켰다 . 이는 성 의원이 문화재청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한 결과다 . 이에 대해 성 의원은 “ 타 지역에 비해 신규사업이 대폭 늘어난 것은 서산과 태안의 미래성장동력을 새로 발굴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 며 , “ 국비확보를 위해 함께 뛰어준 서산시 · 태안군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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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기 서산시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국민의힘. 석남)이 지난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안 의원이 대표로 발의해 제정된 「서산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좋은 조례’로 선정된 것이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고위험군 연령층에게 치명적인 질병으로 작용하는데, 국가 필수 예방접종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아 취약계층에 높은 비용 부담이 있었다. 이에 조례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필요한 경비를 서산시가 전부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서산시는 조례 제정 이후 2023년 예산에 반영하여 40여 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로써 지역 내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만족도 높은 사업 효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차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접종을 받은 어르신들은 “주변에서 들은 막연한 대상포진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취약계층의 대상포진 발병률을 감소시켜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서산시의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대상포진은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질병이 될 수 있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 조례를 제정했다”라며 “좋은 조례로 선정돼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을 이롭게!’라는 기치를 마음에 새기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조례는 국가 필수 예방접종이 아니지만 지역에서 필요한 공공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입법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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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서산시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도지사표창 수상가선숙 의원은 지난 20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 「2023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를 통해 18만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수상자의 공적을 격려하고, 자문위원의 자긍심과 활동력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자문기구로 민주적 평화를 위한 정책 수립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가선숙 의원은 “이번 표창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에 앞장서며, 지역시민이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선숙 의원은 2022년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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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올해의 지방자치 CEO’ 수상이완섭 서산시장이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뽑은‘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로 20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2023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식에서 이 시장은 중소도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선정패를 받았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2012년 제정해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전국 지자체 공무원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방자치학계 전문가 심사, 1천3백여 명의 지자체 공무원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광역시장 및 도지사, 대도시 시장, 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수상자가 선정됐다. 인구 30만 명 미만 중소도시 48명의 단체장 중 수상자로 선정된 이 시장은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제1호 공약으로‘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를 내걸고 복합민원상담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며 취임 당시 21%에 불과하던 복합민원 처리 기간 단축률을 평균 50.7%까지 끌어올렸다. 사업비 초과로 멈춰 섰던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이끌어내고 신청사 건립 입지를 선정했다.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크루즈선 운항 추진 ▲서산공항 건설 본격화 ▲ 3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선정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공모 선정 등의 노력도 인정받아 전국 공무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두 번째 선정되는 큰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18만 시민, 1천 8백여 공직자와 함께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시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송인헌 괴산군수, 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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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 국토부 ‘ 도시재생사업 ’ 공모 태안군 선정 4 년간 총사업비 260.6 억원 투입 확정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 충남 서산 · 태안 ) 은 15 일 “ 국토교통부의 ‘ 도시재생사업 ’ 공모에 태안군이 최종 선정됐다 ” 라고 밝혔다 . ‘ 도시재생사업 ( 지역특화재생 )’ 은 지역 특색을 살려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심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 태안읍 일원은 과거 중심상권 지역이었으나 서산 , 당진 등 인근 도시가 개발되고 , 태안 터미널 이전 등으로 주요 상권이 이동해 상인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줄어왔으며 , 인근 건축물들의 노후화로 인해 침수 및 강풍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있어왔다 . 이번 지역특화재생으로 선정된 < 태안반도의 신선함을 담은 ‘ 태안의맛 ’ : 만개의 레시피 ’> 사업은 수산물 특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 태안읍 일원에는 2024 년부터 4 년간 260.6 억원 ( 국비 143.46 억원 ) 이 투입된다 . 이를 통해 ▲ 스마트 주차장 조성 ▲ 소상공인 교류공간 조성 ▲ 창업 지원 ▲ 동문 2·3 리 일원 집수리 및 빈집정비 ▲ 야시장 운영장소 제공 ▲ 스마트 빗물받이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 성 의원은 “ 사업선정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태안군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며 “ 이번 선정으로 태안시장 및 주변의 상권이 활성화될 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열악한 정주여건 개선과 재난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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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시내버스 운행 정상화 촉구 긴급 담화문 발표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무엇보다 시내버스 운행 중단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실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무거운 마음을 담아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13일 오후, 서산지역 서령버스가 운행 중단을 시작하여 14일부터는 전기차량 7대, 수소차량 5대, 경유차량 1대 등 13대를 제외한 시내버스 운행을 중단하였습니다. 서산시의회는 서산시와 서령버스 양측의 사이에서 갑작스러운 시내버스 운행 중단을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합니다. 지금의 사태에서, 여러 명분을 떠나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시민들입니다. 시내버스 운행이 조속히 정상화되어 더 이상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민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긴 시간 이어진 시내버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발걸음을 내디딜 때입니다. 서산시와 서령버스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 마련을 위해 진실성을 가지고 협의에 임하여 하루빨리 시내버스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서산시의회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서산시와 서령버스의 중재에 나서 시내버스 운행 중단이라는 긴급상황이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15일 서 산 시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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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서령버스 운행중단에 따른 긴급 회의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서산 내 유일한 시내버스 업체인 서령버스에서 운행을 중단함에 따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 예산안 심의 기간 중에도, 14일 오전 8시 30분경 의원대기실에서 긴급 회의를 열었다. 김맹호 의장 주재로 열린 긴급 회의에는 서산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련 부서의 공무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운행중단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대처 방안 강구를 촉구했다. 서령버스 측에서는 운송수입금 압류로 인한 유류 확보 불가를 이유로 2023년 12월 13일부터 전기차량 7대, 수소차량 5대를 제외한 시내버스 운행을 중단하였다. 서산시에서는 지난 5월 체결한 택시, 전세버스 등 총 10개 업체와 체결한 운행협약을 토대로 비상수송대책 매뉴얼에 따라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서산시는 이와 관련하여 13일 담화문을 발표했으며,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상황과 대처 방안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실시하였다. 시의회는 서산시의 향후 대처 계획, 정상화 예상 시기, 무료 운송수단 운행 시 소요예산 등 긴급 상황 파악을 위한 질문들을 통해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 긴밀히 협조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김맹호 의장은 “시의회와 서산시 모두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한 점이 안타깝다.”며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게되어 죄송하다. 누구의 탓으로 돌리기 보다는 책임을 통감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시의회 의원들은 “빠른 시일 내에 서산시와 서령버스 양쪽의 입장을 모두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 이런 때일수록 의회에서 중간 가교역할을 통해 운행중단이라는 긴급상황이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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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 수상가선숙 의원은 12일에 개최된 제21회 서산시 지체장애인 자활증진대회에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는 “가선숙 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셨다”며“특히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에 앞장서 주셨기에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가선숙 의원은 “제21회 서산시 지체장애인 자활증진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지역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감사패를 받고 보니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앞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자립을 실천하는 장애인분들의 인식 개선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선숙 의원은 2022년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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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기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12일 오전 9시 경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조한기 위원장이 서산태안 선거구에서는 최초로 내년 열리는 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서산시청,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선언문을 발표하며 총선 출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 처음 출마한 이후 4번을 낙선했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점점 더 스스로를 단련시켰다”며, “이제 비로소 준비됐다”는 말로 지지를 호소하였다. 지난 2000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한 조 예비후보는 장관 보좌관, 국무총리 비서관,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실장 등의 경력을 쌓았다. 입법부와 행정부, 청와대의 경험을 통해 조 예비후보는 당장이라도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자신이 있다며 자신이 ‘준비된 후보’임을 재차 강조하였다.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고, 정치를 바꾸겠다. - 검찰 독재에 민주주의와 인권이 크게 후퇴 - 친일 굴욕 외교에 더해 홍범도와 광복군을 지우려는 행태 바로 잡아야 - 소통과 배려를 통한 통합의 정치 펼칠 터 또한 조 예비후보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맞서 단식투쟁을 했던 경험과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맞서 일인시위를 했던 경험 등을 내세우며, “부당한 권력에는 맞서는 반면,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은 외면하지 않는 정치를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통스러웠다”며 “남은 3년 동안 나라에 큰 변고가 일어나지나 않을까 걱정”이라는 말로 현 정부를 강하게 비난한 조 예비후보는 이어, “할 줄 아는게 압수수색이고, 잘 하는게 바른말 하는 사람들 탄압하는 것밖에 없다는 탄식이 나온다”는 말로 정부 요직에 검사 출신들이 두루 포진하고 있는 현 상황을 꼬집었다. 조 예비후보는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일본과 상생을 도모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이지만, “일본에 머리를 조아리고, 미국에 아첨하는 외교를 해서는 안된다”며 현정부 들어서 제기되고 있는 친일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한 발 더 나아가 조 예비후보는 “강제징용에 대한 일본기업의 배상금을 한국 기업이 떠안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윤석열 정부가 두둔·홍보하고, 마침내 독립군 홍범도와 광복군의 역사까지도 지우려 한다”며 “이 부끄러운 행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조 예비후보는 정치 개혁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정치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통합에 있다”고 믿는다며 욕설, 막말, 갑질 정치를 배격하고 “국민은 섬기고, 정치의 품격은 살리는 정치, 국민통합을 향해 나아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국가균형발전이 지역소멸을 막는 유일한 길! - 더 강력한 국가균형 발전 정책을 추동할 것 - 농어촌에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 지역소멸을 막고 농어촌을 살릴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터 조 예비후보는 서산태안의 농어촌지역이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강력한 국가균형 발전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태안에 서부발전 본사가 들어서고 기업도시가 터를 닦았던 것은 노무현 정부의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정책 때문이었다”며 “2차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서산과 태안으로의 공공기관 유치를 해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2022년 농가의 농업소득이 연평균 949만원에 불과하다”며 “농민들이 중견기업 노동자 정도의 소득은 올릴 수 있어야 청년들이 농촌으로 돌아오고, 그래야 농촌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문화, 복지, 자아실현을 위한 기본 인프라를 더 확충할 것”이라며, “지역소멸을 막고 농어촌을 살릴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조 예비후보는 ‘조한기의 밑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핵심 공약을 공개하였다. 세부 공약은 추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산태안 발전을 위한 조한기의 밑그림 첫째 강력한 국가균형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 수도권 및 대도시에만 유리한 국책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를 바꾸겠습니다. •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서산을 더 강력한 첨단 산업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 2차전지 산업으로 대표되는 첨단정밀석유화학단지를 국가산단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전기·수소차 생태계 조성으로 서산을 미래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 UAM 시범 특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첨단 항공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태안에 첨단 산업의 씨앗을 뿌리고 관광산업을 고도화하겠습니다. • 태안 기업도시에 국제학교, 테마파크, 주거시설 건립 등을 추진하여 신도시를 만든다는 각오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UV랜드를 드론산업의 메카로 키우겠습니다. • 가로림 대교, 안면도 천수만 일주도로 등 주요 관광 인프라를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농어촌을 살려 지역소멸을 막아내겠습니다. • 쌀 등 주요농작물 가격안정화를 법제화하겠습니다. 물가상승률만큼은 농작물 가격 상승을 보장해야 합니다. • 농어민 수당에서 한발 더 나아가 농어민 기본소득으로 이어지는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 심각한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계절성 이주 노동자 관리 체계를 만들고 인건비를 국가에서 보조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 출 마 선 언 문(전문) 준비됐습니다. 조한기가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산시민, 사랑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저는 2012년 고향 서산태안, 태안서산을 발전시키고 정치를 바꾸겠다는 일념으로 처음 국회의원에 출마했습니다. 그 이후 12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강산이 한 번, 정권이 두 번 바뀌었습니다. 네 번 출마하고 네 번 낙선했습니다. 왜 아프지 않았겠습니까 왜 좌절하지 않았겠습니까. 넘어졌지만 일어섰고, 아팠지만 내일을 믿었습니다. 제 믿음의 원천은 처음부터 끝까지 서산태안의 유권자 여러분이었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서산시민, 태안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제게 겸손과 지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더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비로소 서산과 태안은 잘 아는 정치인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년 동안 버텨 온 뚝심으로 민심을 제대로 받들고 정치를 바로 세워 태안을 발전시키고 서산을 성장시키겠습니다. 처음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한 2000년도 이후 정부에서 장관보좌관, 국무총리 비서관,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실장으로 일했습니다. 입법과 행정, 국가 운영의 한복판에서 저 스스로를 갈고 닦았습니다. 내일 당장 국회의원을 하더라도 능숙하게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이제 조한기를 한번 쓰실 때가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여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맞서 12일간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을 했습니다. 서산태안을 대변하고자 하는 정치인으로서 우리 지역의 상징과도 같은 ‘바다’가 망가지는 것을 도저히 방관할 수 없었습니다. 그 어떤 감언이설로도 방사능 ‘오염수’가 ‘오염 처리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민, 바다의 생산물을 먹어야 하는 아이들, 엄마들의 염원을 맨몸으로라도 대변하고자 했습니다. 굴욕적인 대일 외교와 검찰권 남용에 맞서 수개월 간 홀로 일인시위도 했습니다. 불의하고 부당한 권력에 맞서지 않는 정치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소상공인, 노동자, 농민, 어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모른 체하는 정치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조한기, 준비됐습니다. 서산태안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폭주, 국민이 막아야 합니다!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되길 바랬습니다. 성공한 정부가 성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지난 2년,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앞으로 3년, 더 걱정됩니다. 이러다 나라에 큰 변고가 일어나지나 않을까 걱정들 하십니다. 검찰이 안 끼는 데가 없습니다. 전두환 정권 ‘하나회’ 군인들처럼 검사들이 대통령실과 정부 요직을 거의 독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할 줄 아는 게 압수수색이고, 잘 하는게 바른말 하는 사람들 탄압하는 것밖에 없다는 탄식이 나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크게 후퇴했습니다. 서민들의 살림은 말 그대로 팍팍해졌습니다. 재벌 총수 거느리고 외국 나가고, 재벌 총수 거느리고 시장 가면 경제가 사는 줄 아는가? 어느 언론인의 충심 어린 충고입니다. 금리가 오르고 물가도 올랐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민소득은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역대 최악의 무역 적자에 중소기업의 부도 소식이 하루에도 수십 건입니다. 나라 경제 전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정치를 바꾸겠습니다!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일본과 상생을 도모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일본에 머리를 조아리고 미국에 아첨하는 외교를 해서는 안 됩니다. 한때 대한민국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G7의 대열에 서 있었습니다. 어떤 명분과 실리가 있길래 친일 굴욕외교를 해야 한단 말입니까? 강제징용에 관해 일본으로부터 단 한마디 사과도 받지 못하고, 일본기업이 해야 할 배상을 한국 기업이 떠안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우리 정부가 두둔, 홍보하고, 마침내 독립군 홍범도와 광복군의 역사까지도 지우려 합니다. 누군가는 이 부끄러운 행태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서산태안에서부터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불통, 무모한 폭주를 막아주십시오.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는 입법, 사법, 행정의 상호견제에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조한기에게 힘을 주십시오. 정치의 근본은 국민의 말씀을 잘 듣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때 성숙한 정치가 꽃 필 수 있습니다. 욕설과 막말의 극단 정치, 정치 양극화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정치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통합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통합은 소통과 배려에서 시작합니다.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욕설, 막말, 갑질 정치를 배격하겠습니다. 소통과 협력의 정치를 복원하겠습니다. 저와 정당이 다를지언정 먼저 손을 내미는 협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정치의 품격을 살리는 언어를 쓰겠습니다. 생각의 차이를 차별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은 섬기고, 정치의 품격은 살리는 정치, 국민통합을 향해 나아가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이 지역소멸을 막는 유일한 길입니다! 지역소멸을 막아내는 것이 국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비대화가 지역소멸을 재촉하는데 메가서울이 웬말입니까.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더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필요합니다. 태안에 서부발전 본사가 들어서고 기업도시가 터를 닦았던 것은 노무현 정부의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정책 때문이었습니다. 그 정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더 강력한 국가균형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농어촌에도 젊은이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2022년 농가의 농업소득이 연평균 949만원 입니다. 농사를 지어 버는 돈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것이 작금의 농촌 현실입니다. 농민들이 중견기업 노동자 정도의 소득을 올릴 수 있어야 청년들이 농촌으로 돌아오고, 그래야 농촌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문화, 복지, 자아실현을 위한 기본 인프라도 더 많이 필요합니다. 지역소멸을 막고 농어촌을 살릴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산시민, 사랑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12년 동안 한눈팔지 않고 오직 태안발전, 서산성장을 위해 유권자와 함께해왔습니다. 저 조한기와 함께 서산태안을 바꿔주십시오. 대한민국 정치를 바꿔주십시오. 역사를 바로 세워주십시오. 저 조한기 준비됐습니다. 서산태안의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저 조한기를 선택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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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 2024년 예산안 심사 중 현장방문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이경화)는 지난 12월 11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총무위원회 회의 중 2024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동문동 번화1로 31 일대의 △문화예술공간 예정지와 갈산동 일대의 △종합사격장 △카누훈련장 △체력단련실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먼저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번화로 문화예술공간 사업예정지를 방문하여 내부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실시설계 용역 소요예산, 리모델링 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비용 등 소관부서의 향후 공간 확충 계획에 대한 많은 질문을 던졌다. 번화로 문화예술공간은 도심 내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원도심의 공실 상가를 활용하여 문화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다음으로 갈산동 일대의 종합사격장, 카누훈련장, 체력단련실을 방문하였다. 의원들은 실제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며 2024년 구입이 필요한 자산취득안에 대한 소관부서의 브리핑을 청취했다. 특히나 기존의 노후된 시설의 수리비용과 신규 자산취득 비용을 꼼꼼히 비교해보며 관련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노력했다. 의원들은 직접 선수 한 명 한 명을 격려하는 것은 물론이고, 훈련 시 어려움이나 시설 이용에 있어서 애로사항이 있는지 귀 기울이며 “이곳에서 흘린 모든 선수들의 땀방울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서산시의회 의원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훈련시설이 더 나은 방향으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총무위원회 이경화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세수 부족으로 인한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서산시에 필요한 사업들이 축소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꼼꼼한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3년의 성과와 반성을 통해 2024년에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진심으로 소통하며 시민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무위원회는 이경화 위원장, 이정수 부위원장, 가선숙 의원, 강문수 의원, 조동식 의원, 최동묵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