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충남도는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문제 극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마을공동체 2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마을공동체는 총 113개소다. 도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 사업 필요·공공·공동체·효과·실행·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도는 사업에 대한 도민의 높은 관심과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 사업 필요·공공·공동체·효과·실행·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천안시 부성2동 ‘성성푸른도서관’ ...
충남도는 최근 도와 시·군 관광 담당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관광객 안전 대책과 관광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관광객의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침체가 우려되는 관광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코자 추진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관광품질인증업체와 관광두레사업체에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관광안내소에도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기로 했다. 또 관광진흥개발기금 신용보증부 무담보 특별융자 지원과 일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 활동의 자율적 진단과 시정․개선을 통해 일 선 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자율형 종합감사를 올해 9개 ...
충남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미래통합당)은 25일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음성’(감염되지 않음)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서산창작예술촌(관장 황석봉)에서 오는 3월 3일부터 5월 3일까지 2달간 현대서예가 김상년 작가 초대전 ‘빛-玄 C 展’이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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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충남 소상공인의 체감경기 악화가 2015년 메르스 사태보다 더욱 심각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이민정 책임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충남 소상공인의 영향 모니터링 및 대응방안분석’을 통해 충남 소상공인의 체감경기를 진단했다.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충남 소상공인의 체감경기 악화는 81.2%로, 이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71.5%에 비해 약 9.7%p 증가한 수치이다. 경기악화에 대한 업종별 체감도는 숙박 및 음식점업(92.6%), 서비스업(8...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시·군과 영상회의를 열고 도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승조 지사, 15개 시·군 시장·군수, 도 실·국·원·본부장,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도가 코로나19 발생 및 방역 대책 현황을 우선 보고하고, 천안과 아산, 계룡, 태안군 등이 대응 상황을 보고한 뒤 토론을 갖는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지난 21일 계룡 확진자 발생 직후 역학조사반 21명을 투입해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
양승조 충남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조규선 충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당원들이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 ...
22일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오전 서산버드랜드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서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산시는 22일 오후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버드랜드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3월 2일까지 긴급 폐쇄조치했다. 또한 16일 근무자뿐만 아니라 버드랜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능동감시를 실시하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 내에서 확산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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